부모님 떠나셨고 안친한 남자형제 멀리 살아요.
일년에 두번 명절에 통화도 아니고 카톡 한줄
제사 때 잠깐 얼굴 보는 게 다예요.
그쪽에선 당연히 암것도 없고
전 그냥 간단히 인사라도 할까 싶은데
배송일정때매 카톡선물밖에 안 되네요.
상품권 10만원,
6만원 짜리 육포세트(요건 연휴 지나 배달)
머가 나을까요?
톡으로 바로 보낼 5~10만원 짜리 선물
머 있나요?
나한테 너무 섭섭하게 하지만 그래도 웬수도
아니고 간단히 인사라도 할까 싶어서요.
부모님 떠나셨고 안친한 남자형제 멀리 살아요.
일년에 두번 명절에 통화도 아니고 카톡 한줄
제사 때 잠깐 얼굴 보는 게 다예요.
그쪽에선 당연히 암것도 없고
전 그냥 간단히 인사라도 할까 싶은데
배송일정때매 카톡선물밖에 안 되네요.
상품권 10만원,
6만원 짜리 육포세트(요건 연휴 지나 배달)
머가 나을까요?
톡으로 바로 보낼 5~10만원 짜리 선물
머 있나요?
나한테 너무 섭섭하게 하지만 그래도 웬수도
아니고 간단히 인사라도 할까 싶어서요.
그 정도 데몬데면하면 저라면 그냥 안하겠습니다만..
제사 차리는 형제인가요? 부모님 제사를 그 형제 집에서?
그러면 상품권 10만원이요..
그정도로 사이가 데면데면하면 저는 안할것 같아요
제사때 본다면 제사때나 하더라두요
왜 하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이제껏 선물 안하던 사이면 카톡 인사정도 하세요.
'갑자기? 왜?'싶을겁니다.
차례지내면
상품권요.
그런데 명절에 한번 보내면
계속 보내야할거 같은데요.
줬다 말았다하려면 하지 않는것도 방법요.
제사때 얼굴보면 제수비용은 드리지요?
20년 생일 명절 가벼운 선물 하다가
이젠
안주고 안받기로 했어요
받으면 신경쓰여서요
제사때나 봉투 하세요
봉투는 하고.
설은 차례 간단히 해서 사진 찍어 톡방에 올려요.
하긴 한번 하면 계속 하긴 해야겠네요.
남편이 또 얼마되지도 않는 거 간단한 인사라도
받으면 고마운게 사람맘이라고.
부모없어 명절 쓸쓸하긴 다 마찬가지라 길래
그렇구나 했네요
받은만큼만 한다 주의로 평생 살았는데
머 남는것도 없더라구요.
받아도 왜? 이런 생각들듯
저는 비타민제 보냅니다.
어지간한 집은 다 챙겨먹고, 또 그렇게 보내면 제 마음이 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