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쌀가루를 팔길래 2킬로 주문했어요
부꾸미도 해먹고 수수경단도 해먹으려구요
어제 받자마다 거피녹두 한줌 삶아 소만들고
떡쌀가루 익반죽해 들기름에 몇개 구웠더니
천상의 맛입니다
굳혀둿다가 화로불에도 구워먹어보려구요
그 화롯가에 엄마만 앉아계시면 천국인건데,,,
꿈입니다
수수쌀가루를 팔길래 2킬로 주문했어요
부꾸미도 해먹고 수수경단도 해먹으려구요
어제 받자마다 거피녹두 한줌 삶아 소만들고
떡쌀가루 익반죽해 들기름에 몇개 구웠더니
천상의 맛입니다
굳혀둿다가 화로불에도 구워먹어보려구요
그 화롯가에 엄마만 앉아계시면 천국인건데,,,
꿈입니다
수수부꾸미라니ㅣ!!! 저도 그 맛을 압니다
그립네요 ㅠㅠ
맞아요 시간과 타지않게 보는 정성이라도
솔직하게 요즘 귀찮아서 뭐든 사먹는데
사먹을수없는 맛이란게 있더라구요
옛날음식 로컬푸드가 좋아요
새로 들어온건 이름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가 나이먹어 그런가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