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이 들어요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요
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다 귀찮고 싫고 그래요
아이들아 말시키는것도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
남편은 그냥 없었음 좋겠구요
근데 이 부정적이고 우울한 기분에 익숙해지고
마음은 계속 뭔가에 짜증난거같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히고
그냥 계속 그상태인데
병원가면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 주나요?
약의 도움받으면 될까요
아니면 약먹기전에 다른 거 뭐라고 해봐야할까요
자꾸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이 들어요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요
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다 귀찮고 싫고 그래요
아이들아 말시키는것도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
남편은 그냥 없었음 좋겠구요
근데 이 부정적이고 우울한 기분에 익숙해지고
마음은 계속 뭔가에 짜증난거같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히고
그냥 계속 그상태인데
병원가면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 주나요?
약의 도움받으면 될까요
아니면 약먹기전에 다른 거 뭐라고 해봐야할까요
사람이 참 별거 아니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가 우울증약 먹고..
진짜 그게 뭐라고 한 알이 새끼손톱만큼도 안 되는 크기인데 그거 온전한 한 알도 아니고 반만 먹는데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안정액이라도 사서 드셔보세요.
맘 편해집니다.
사람이 참 별거 아니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가 우울증약 22222
뇌기능의 이상 주로 신경전달물질 이상이니 당연히 약 먹으면 좋아져요
저 지금 운동하다 갈비뼈 골절되어서 약 처방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날이 지날 수록 아파서
스트레스라고 했거든요.
골절 전에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져서 포진도 생긴 걸
운동하다 갈비뼈 골절되어서 약 처방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날이 지날 수록 아파서
스트레스라고 했거든요.
골절 전에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져서 포진도 생긴거
진료 받았거든요.
의사샘이 신경안정제 약헌거 처방해 줄까 먼저 묻더라구요. 근심걱정이 사라질거라고요.
해 달라고 하고 지금 먹는 중인데요.
첨엔 좀 졸리고 몸이 다운되는 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잠 오게 해서 근심걱정할 시간에 자라는 건가 싶었는데
뒤에는 그냥 아프지도 않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 그런게 좀 드네요. 약효가 있기 있어요.^^
제가 처방 받은 것은 알프람정이에요.
운동하다 갈비뼈 골절되어서 약 처방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날이 지날 수록 아파서
스트레스라고 했거든요.
골절 전에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져서 포진도 생긴거
진료 받았거든요.
의사샘이 신경안정제 약한 거 처방해 줄까 먼저 묻더라구요. 근심걱정이 사라질거라고요.
해 달라고 하고 지금 먹는 중인데요.
첨엔 좀 졸리고 몸이 다운되는 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잠 오게 해서 근심걱정할 시간에 자라는 건가 싶었는데
뒤에는 그냥 아프지도 않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 그런게 좀 드네요. 약효가 있기 있어요.^^
제가 처방 받은 것은 알프람정이에요.
운동하다 갈비뼈 골절되어서 약 처방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날이 지날 수록 아파서
스트레스라고 했거든요.
골절 전에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져서 포진도 생긴거
진료 받았거든요.
의사샘이 신경안정제 약한 거 처방해 줄까 먼저 묻더라구요. 근심걱정이 사라질거라고요.
해 달라고 하고 지금 먹는 중인데요.
첨엔 좀 졸리고 몸이 다운되는 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잠 오게 해서 근심걱정할 시간에 자라는 건가 싶었는데
뒤에는 그냥 아프지도 않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 그런게 좀 드네요. 약효가 있긴 있어요.^^
제가 처방 받은 것은 알프람정이에요.
원글님과 같은 의심이 있었는데요.
너무 힘들어서 정말 죽겠어서 우울증 약 먹었는데 딱 3일만에 정리가 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약이 저한테 잘 받았던 건지 저의 뇌가 그런 자극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건지 아무튼 통했어요.
뭐냐면, 저는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이 생겨서 자리에 앓아 누웠었는데요. 약을 먹으면 머리가 멍해져서 슬픔도 어떤 감정도 못 느끼고 헤롱헤롱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건 일시적인 처방에 불과하고요. 그런데 약을 먹으니까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면서 제 아픔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 일을 잊게 만들고 저를 멍청이로 만드는게 아니고요. 이런 일이 있었지만 나의 자리는 여기구나. 이제는 털고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네. 일주일분 약 처방 받았는데 3일 먹고 끝났어요. 그것도 극소량. 아무런 부작용 없었어요.
힘드시면 의학의 도움을 받으세요. 제 경우엔 깔끔했어요
저는 우울증으로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애들 밥도주고 빨래도하고 키워야해서 약 먹었더니 좋아지긴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399 | 국이나 찌개 항상 끓이세요? 12 | 음식 | 2025/03/05 | 2,131 |
1690398 | 상속세법은 언제쯤 개정될까요... 16 | ... | 2025/03/05 | 2,356 |
1690397 | 흰머리 염색을 언제부터 하셨어요? 15 | ... | 2025/03/05 | 3,062 |
1690396 | 잘 맞는 화장품이 이래서 중요하군요 12 | 물개박수 | 2025/03/05 | 4,520 |
1690395 | 한동훈 “제가 대통령 됐다고 가정해보라…계엄하겠나” 31 | ... | 2025/03/05 | 4,784 |
1690394 | 코인부자들이 초고가 집값상승을 견인하는것같아요 10 | ㅇㅇ | 2025/03/05 | 3,419 |
1690393 | “정몽규 비판한 박문성 해설 하차 생계 막혀” 5 | ........ | 2025/03/05 | 2,891 |
1690392 | 아프다고했던 친구한테 전화해보고 싶은데 오해할까봐 못하겠어요.. 5 | 아 | 2025/03/05 | 2,481 |
1690391 | 길고양이가 죽을때 16 | 캣맘은 아니.. | 2025/03/05 | 2,881 |
1690390 | 뒤늦게 추석연휴 항공권에 참전.. 2 | .. | 2025/03/05 | 1,815 |
1690389 | 경찰, 장제원→피해자 문자메시지 모두 확보 9 | 잉?? | 2025/03/05 | 4,587 |
1690388 | 프레임없는 침대 5 | 침대 | 2025/03/05 | 1,594 |
1690387 | 감자떡. | 567 | 2025/03/05 | 831 |
1690386 | 내가 엄마가 맞나 6 | 대나무 | 2025/03/05 | 2,739 |
1690385 | 82님들 탄핵선고일 어디서 뭐하실거에요? 10 | ㅇㅇ | 2025/03/05 | 2,207 |
1690384 | 지방인데 식빵이 8000천원이예요. 13 | 지방 | 2025/03/05 | 5,959 |
1690383 | 고1 총회 가실 거에요? 2 | ㅇ | 2025/03/05 | 1,257 |
1690382 | 넷플릭스에 갑자기 옛날드라마 6 | @@ | 2025/03/05 | 3,028 |
1690381 | 이준석, 제주항공 참사유가족에게 캠프행 러브콜 12 | ........ | 2025/03/05 | 4,496 |
1690380 | 3/5(수) 마감시황 | 나미옹 | 2025/03/05 | 545 |
1690379 | 이수지가 천재는 천재네요 39 | ᆢ | 2025/03/05 | 24,838 |
1690378 | 지방대 ‘추락의 신호탄?’.. 추가모집에도 1,050명 미충원,.. 13 | .. | 2025/03/05 | 5,701 |
1690377 | 소불고기 양념 2 | !! | 2025/03/05 | 1,039 |
1690376 | 매일 데리러 오는 남편 10 | ㅠㅠ | 2025/03/05 | 4,479 |
1690375 | 젤란스키의 무능 외교 14 | 젤란스키 | 2025/03/05 | 4,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