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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아무나 레이져 사서 피부과 치료도 하네요

기미,점,문신제거등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5-01-26 09:34:08

요새  아이라이너문신제거 하려고 검색했더니 관련된 정보가 계속 뜨는데

일반  사람들이 레이저를 구매해서 기미, 점 등등 레이져 치료도허고

문신제거도 하고

많이 놀랐어요

불법이라고 들었는데  예전보다 훨씬 더  많아진것 같아요

저도 혹하던데,,  가격도 병원보다 비싼데도 많구요

법적으로 걸리지 않나봐요?

IP : 39.117.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6 10:5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나한테 딴데도 이닌 얼굴을 맡긴다고요?
    가격도 싸지 않다면서요
    이것저것 따져보고 시술해야죠.

  • 2. 그런
    '25.1.26 11:24 AM (125.178.xxx.170)

    기계가 있더라고요.

    딸아이가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미로 땄는데요.
    같이 한 50대 아주머니가
    800만 원 짜리 무슨 기계를 배우고
    사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기계 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고것 배우고 사서 신도시에
    피부관리샵 내고 지금 하고 있어요.
    베드가 필요하니 피부 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했던 거죠.

    800만 원 기계값에
    배우는 값에
    피부관리사 자격증 비용에
    창업비 생각하고
    도전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네요.

    창업 않고 기계 배우고 사서
    개인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대요.

  • 3. 지나가다가
    '25.1.26 7:34 PM (180.70.xxx.227)

    군대간 둘째 아들이 여드름이 너무 심해
    동네 전철역 인근 피부과 갔더니 일반의가
    피부 어쩌고 하면서 미용 시술 하는거였네요.

    피부과 건보 되는것 너무 없더군요.
    제가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쥐젓이
    몇개 나서 여름마나 쓰라렸고 허벅
    지에 작은 콩알 만큼 자란 큰 쥐젓
    그리고 등에 검버섯과 쥐젓...

    Y대 나온 피부과 가니 견적이 55만원
    한센인 협회서 하는 피부과는(요즘
    일반의로 바뀜)45인데 38까지 깎아
    준다고 함...

    노량진 고시촌 식당골목 아주 허름한
    작은 의원 가서 7만원에 건보도 적용
    받고 끝...

    노량진역 건너 나이드신 전문의 선생님이
    하시던 피부과가 있었는데 4-5년전 문
    을 닫았네요,,,아마 돌아가신듯? 간판은
    아직 달려 있네요...울 둘째 아들이 여드름이
    심했는데 아 적절하고 저렴하게 치료해
    주셨는데 아쉽네요.

    사족으로 800 만원 짜리 레이저 피부 관리기
    그런곳 가지 마세요....레이저 기계 최소 억이
    넘습니다...레이저 파장이나 레이저 원소에 따
    라 다르게 써야 합니다...800 만원 짜리 레이저
    기기 피부 관리 받으면 평생 흉터 남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 일반 의대 6년 나와
    피부 관리로 바가지 씌우는 돌파리도 많은데
    일반인이? 짧은 교육받고? 거기다 싸구려
    800 짜리 레이저 기기?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면 절대 가지 마세요 무료로 해준데도
    그건 지들 실습용 몰모트가 되는겁니다.

  • 4. 원글
    '25.1.27 7:17 PM (39.117.xxx.56)

    문신제거 자주 검색하니 알고리즘으로 광고가 많이 올라오는데 다 일반인들이 하는 샾이라 놀라고 있어요
    이게 안걸린다는게 이상해요

  • 5. 지나가다가
    '25.1.27 11:15 PM (180.70.xxx.227)

    노량진 고시촌 골목 아주 오래된 작은 의원인데
    의사 선생님이 80 전후 된것 같구요,아직은 정정
    하시네요,피부과 전문의는 아니나 한양대 의대
    전문의에 전공이 정형외과인가 싶더군요...좀
    상당히 거시기한데...남자들은 가볼만 합니다.
    50이 넘는 레이저 치료를 1/10 가격으로 치료
    하니 피부과가 얼마나 바가지를 씌우는지 알아
    야 합니다....

    사족으로 남여 청소년기 아이들은 여드름 치료
    건보 적용해 줘야 합니다.

    의사들이 너무 자기들 이익에만 극대화 한다면
    가득이나 저출산 시대에 국민들이 왠만큼 아파도
    아이들이 아파도 미국처럼 병의원 못갑니다.

    의대 공부 어렵지요...봉사하란 소리 안합니다.
    건보로 되는것도 비급여로 하고 공부도 안하는
    의사 무지 많습니다.,,제가 2020년도 부비동 농
    양으로 전신마취하고 4박 5일 대학병원에서
    수술 했습니다...어릴때 누구와 부딛혀 다치 코뼈도
    같이 수술 한건데...

    동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Y대 85인가 86인가
    합니다...집이 강남 부자라 임상의 경험도 거의
    없이 빨리 개원했다고 하네요,동네 약국장 말
    들어서 알았는데 장비가 코,귀 내시경 두 개가
    다입니다... 이 새퀴가 내 코 부비동 농양 악화
    되는것도 진단도 치료도 못하고 결국 전신마취에
    큰수술 까지 하게 되었네요...

    코수술 후유증(코안 드레싱 한다고 진공 흡입기로
    코안을 후벼파서 지금도 아프지만 5년간 졸피뎀
    중독에 술 중독으로 간 다버렸고 폐인으로 살았
    습니다...)대학병원도 돌파리 많습니다...수년전
    간담췌 ct 촬영 했는데 보ㄹㅁ 병원서 해네요.

    지금 내가 60초,중인데 당시 담당 의사가 나보다
    나이가 적어도 5살 이상은 적었네요 얼마나 싸가
    지가 없는지 진료 끝나고 간호사한테 컴플레인
    하니 죄소하다고 대신 사과하네요,저 의사 본래
    저렇다고...홈피 가서 확인하니 그놈만 학력이나
    경력등 프로필이 하나도 없더군요,,,,

    전 지금도 대학병원이나...개인병원 진료 받을때
    학력 프로필 필히 확인 합니다...개인의원 블로그도
    없으면 아예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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