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자다 종아리 근육이 뭉쳣는데요

^^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25-01-25 22:34:56

오늘새벽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났는데오.

남편이 풀어줘서 나아졌는데.

지금까지 종아리가 뭉쳐있는 느낌이에요

오늘밤또 무서운데: 이거 어케 푸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19.250.xxx.2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1.25 10:36 PM (211.186.xxx.173)

    마그네슘 드세요.
    액상 마그네슘이 더 좋구요.

  • 2. 00
    '25.1.25 10:36 PM (182.215.xxx.73)

    비타민D 드시면 근육통 줄어요
    주무시기전 반신욕 해보세요

  • 3. 010
    '25.1.25 10:3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수분 섭취 증가: 하루 1.5~2L의 물을 마시기

    스트레칭: 자기 전에 종아리 스트레칭 및 마사지

    영양 보충: 마그네슘, 칼륨, 칼슘이 풍부한 음식(바나나, 우유, 견과류 등) 섭취

    따뜻한 찜질: 경련이 발생한 부위에 따뜻한 찜질 적용

    바른 자세 유지: 오래 앉아 있을 때 다리 풀어주기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4.
    '25.1.25 10:37 PM (59.30.xxx.66)

    발뒷꿈치만 위 아래로 30번씩 3세트 운동하세요

  • 5. 일부러로긴
    '25.1.25 10:38 PM (119.195.xxx.92)

    자다가
    쥐낫을때
    일어서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힘들어도 일어서서 발바닥을
    방바닥에 디디면 됩니다

  • 6. ㆍㅡ
    '25.1.25 10:40 PM (219.250.xxx.222)

    요근래 많이걸었더니 어제 무릎이 아프더라고요ㅠ
    그러더니 쥐가났는데 무릎아픈거랑 연관있는건지

  • 7. ...
    '25.1.25 10:47 PM (175.215.xxx.169)

    저도 예전엔 자다가 쥐 많이 나서 힘들었던적이 있었어요.
    가장 쉽게 쥐잡는 법은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을때 기준으로
    발끝을 최대한 몸통쪽으로 당기는 자세를 하는 거예요.
    쥐낫다하면 발끝 당기기!!!

  • 8. ㅇㅇ
    '25.1.25 10:49 PM (211.202.xxx.35)

    저는 그런증상 있는걸 친정언니가 보더니
    녹용을 한재지어서 보내주더라구요
    15만원들었다는데 그거 다먹은 이후로는
    증상이 지금까지 쭉없어요
    저도 자다가 일어나서 악소리내면서 주무르고 마사지하고 그랬었거든요 저희언니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럴거라고 하더라구요

  • 9. ㅇㅇㅇ
    '25.1.25 11:00 PM (175.214.xxx.231) - 삭제된댓글

    경험자
    저 위에 점3개님 말대로 하면 바로 풀려요
    바로눕든 옆으로 눕든 상관없이 발끝을 몸쪽으로 쭈욱 당겨주면 풀리면서
    시원해지더군요

  • 10. 숙이
    '25.1.25 11:20 PM (112.145.xxx.36)

    당뇨가 오려고 그럴수도있어요
    혈당검사해보세요

  • 11. Ghjk
    '25.1.25 11:25 PM (116.40.xxx.17)

    자다가
    쥐낫을때
    일어서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힘들어도 일어서서 발바닥을
    방바닥에 디디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
    저장합니다.

  • 12. 방법
    '25.1.25 11:43 PM (107.181.xxx.136) - 삭제된댓글

    쥐가 났을 대 해결 방법은 일어서서 한쪽 발로 뛴다(안 난 쪽) 즉효입니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효과 있어요.
    그리고 저의 경험인데 발을 따뜻하게 하면 쥐가 안 나더라구요
    침대에서 주무신다면 발에 보온재를 추가한다. 양말이든 이불이든.
    바닥에서 주무신다면 따뜻하게 하고 잔다.

  • 13.
    '25.1.25 11:53 P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저번달 건강검진에 당뇨는 괜찮다고 햇는데
    급무섭네오

  • 14. ㆍㆍ
    '25.1.25 11:55 PM (219.250.xxx.222)

    저번달건강검진에 당뇨는 괜찮다고 했었는데
    괜찮을까요

  • 15. 땡스
    '25.1.26 12:12 AM (1.231.xxx.121)

    자다가
    쥐낫을때
    일어서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힘들어도 일어서서 발바닥을
    방바닥에 디디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

    맞아요.
    저도 이렇게 해요.
    양 발 함께 바닥에 딛고 쫙 펴주면 단번에 해결.

  • 16. 엄지발가락
    '25.1.26 12:31 AM (61.255.xxx.66)

    엄지발가락을 위로(발등쪽으로) 당겨주세요.
    전에 남편이 그렇게 하면 풀린다며 해줬는데 감쪽같이 금방 풀려서 신기했어요.

  • 17. 그거...
    '25.1.26 12:51 AM (180.70.xxx.30)

    파스 있으면 종아리에 얼른 붙이세요.
    쥐 났을때도 그즉시 파스 붙이면 금방 풀립니다.
    심할때 악소리가 저절로 나죠.

  • 18.
    '25.1.26 2:04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고딩 때부터 종아리며, 발가락에 쥐가 잘나서..특히 밤에 자다가..ㅠㅠ 아무튼 최근까지도 계속 고생 중이었어요, 50대 초반부터 고지혈증으로 약먹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아져서 몇달 전부터 고지혈증 약 용량을 반으로 줄였는데 그후로 멀쩡합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요.

  • 19.
    '25.1.26 2:09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평발인데 신발을 뭉툭한 운동화로 바꾼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구두 같은 발이 불편한 신발 신은 날에 더 심하더라구요.
    한번 경련이 시작되면 일어서고 어쩌고 할 수 없을만큼 통증이 심해서 너무 고생했는데 어느 순간 좋아졌고, 그게 고지혈증 약 용량을 줄인 후인 것 같아요.

  • 20. ㅇㅂㅇ
    '25.1.26 3:45 AM (182.215.xxx.32)

    마그네슘 꼭드세요

  • 21. 굳이
    '25.1.26 5:44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일어날 필요 없던데요.
    점 세개님처럼 다리 쭉 펴고
    발끝만 몸쪽으로 세워주면 그 순간 바로 풀려요.
    저도 자다가 다리만 쭉 뻗으면 왼쪽이
    악 소리 날 정도로 뭉쳐요.
    쥐 난다고 하는게 그건가부다 하는데
    여기서 예전에 읽은대로
    누운 그대로 발끝 딱 세워주세요.

  • 22. 경험자
    '25.1.26 6:35 AM (61.98.xxx.99)

    평소 싱겁게 드시나요?
    자기전에 따듯한 소금물을 찐하게 드세요

  • 23. 꿀물여사
    '25.1.26 7:00 AM (115.138.xxx.19)

    자다가
    쥐낫을때
    일어서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힘들어도 일어서서 발바닥을
    방바닥에 디디면 됩니다.

    경험자 입니다.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는 것보다 덜 고생하고 좋습니다.
    저도 오랜 환자생활로 몸의근육이 많이 빠져서인지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납니다. 근육이 뭉쳐 뻐근함이 2~3일 가는데 82에서 보고 알게되어 따라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자다가 쥐가나거나 뻐근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 몇발자국 걸으면 괜찮아집니다.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 24. ㄱㄴㄷ
    '25.1.26 12:41 PM (125.189.xxx.41)

    쥐났을때 발끝 몸쪽으로 당기기
    =>남편도 이리 갈켜주더라고요.

  • 25. ㄱㄴㄷ
    '25.1.26 12:42 PM (125.189.xxx.41)

    아 일어서는게 더 좋나보군요..
    참고할게요.윗님
    저도 가끔그런적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80 특전사 출신 前 대통령 요원 SNS(펌) 26 설인사 2025/01/27 4,956
1678879 남해 하나로마트에는 시금치가 있다?없다? 14 남해 2025/01/27 2,413
1678878 부산 양정역 5 ... 2025/01/27 774
1678877 설연휴에 공사하는 몰상식한 이웃은 뭐죠? 2 82회원 2025/01/27 1,187
1678876 친정가기 싫은데 아이는 가고 싶어 해요 ㅠㅠ 5 친정 2025/01/27 2,139
1678875 부가세 신고 도움 요청이요. 1 플리즈 2025/01/27 618
1678874 취미 발레 하는데 동작이 안외워져요. 16 ^^ 2025/01/27 1,806
1678873 부산의 비뇨기과 추천바랍니다. 문의 2025/01/27 282
1678872 족저근막염 8 치료 2025/01/27 1,227
1678871 모공 가리는 화장법 어느 게 효과 있나요? 3 ㅇㅇㅇ 2025/01/27 1,264
1678870 2세 나을 계획 있는 거 아니면, 재혼은 안 하는 게 좋은 것 .. 9 .... 2025/01/27 1,358
1678869 장원영인터뷰보니 설리생각에 또 우울해지네요 7 .. 2025/01/27 3,692
1678868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천안, 서울) 4 오페라덕후 .. 2025/01/27 1,249
1678867 2030 컴플렉스에 꽂혀버린 국힘지지자들 ㅋ 14 ㅇㅇ 2025/01/27 2,632
1678866 요즘은 여행예능을 잘 봐요 5 ㅇㅇ 2025/01/27 1,279
1678865 정PD,김거니 일가 홍콩 계좌 동결 요청 6 308동 2025/01/27 2,342
1678864 윤통 감옥 미담 눈물나네요 ㅠㅠ 30 ... 2025/01/27 7,102
1678863 애들 유학보낸 전업 25 ........ 2025/01/27 5,569
1678862 아이가 생각하는것과 제가 생각하는게 다른데 5 ... 2025/01/27 962
1678861 이번엔 파리 데이트…공개 열애 11년째 이정재♥임세령, 새해도 .. 48 캬캬야 2025/01/27 14,475
1678860 전업은 애들 중고등때가 편한거 같네요 51 전업 2025/01/27 4,293
1678859 전북대 학생 자취방 5 어디에 2025/01/27 1,355
1678858 중증 외상센터 보면서 생각나는 두사람 11 ... 2025/01/27 2,864
1678857 자기 소개할 때 "저는 ㅇㅇㅇ기자, ㅇㅇㅇ의원입니다.&.. 12 ... 2025/01/27 2,122
1678856 오랜만에 찾아온 3 2025/01/2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