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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동전교환이 어렵네요

은행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25-01-25 22:33:55

핸드폰으로 왠만한 송금은 가능하니

은행출입이 너무 줄어들었는데요.

최근에 집안에 모아둔 동전을 교환하러 갔는데

너무 달가워하지 않는 느낌.

그나마도 요일.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밎춰가야하고.

교환은 안되고 입금으로만 처리해즌다고 하고..

많지도 않은 동전이였는데도

귀찮은티를 너무 내서 당황했어요.

 

생각해보니

그업무가 돈도 안되고 서비스차원이란 생각이  들어

고맙단 말만 하고 나왔는데

옛날엔 동전바꾸는거 정말 많이도 했고

친절하기까지 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IP : 125.24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10:37 PM (59.9.xxx.163)

    자영업자들 시장상인 등 너무 자주바꾸니 은행업무 차질생겨 그렇게 된거에요.
    거의 반진상 취급 받아요

  • 2. 모든
    '25.1.25 10:39 PM (211.206.xxx.191)

    은행이 동전 안 받던걸요.
    안내문 붙여 놓고.

  • 3. ..
    '25.1.25 10:40 PM (121.125.xxx.140)

    그래서 동전모으지말고 껌이나 사탕사먹고 그냥 쓰라고 ㅜ

  • 4. ㅡㅡㅡ
    '25.1.25 11:0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럼 동전 어찌해야하나요;;;

  • 5. 동전
    '25.1.25 11:37 PM (210.100.xxx.239)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고 이마트에 써있었어요

  • 6. 동생
    '25.1.25 11:56 PM (112.162.xxx.38)

    은행 다니는데 동전 받으면 은행은 손해랍니다
    기계는억대고 집에 묵혀둔 동전 이물질 때문에 고장 수리비도
    많이나가고 무엇보다 한국은행에 100만원 한자루
    ㅔ 넘길때마다 수수료 준다네요.
    기계없이 사람이 하면 한사람 월급 나가고요.
    은행도 서비스로 하지 동전 받으면 받을수록 손해나는 구조라해요

  • 7. 계속 써요
    '25.1.26 12:13 AM (59.8.xxx.68)

    모으질 않아요
    좀 모으면 마트갈때 털어요

  • 8. -0-
    '25.1.26 1:42 AM (125.185.xxx.27)

    은행도 동전 안받고, 버스도 현금없는 버스로 만들어버리고
    카드 못만드는 사람들은 어쩌나요

    동전이 생길수밖에 없는 장사들은 그걸 뭐 어떻게 써나요? 맨날 껌 사먹나요...

  • 9. 마트에가서
    '25.1.26 2:06 AM (210.2.xxx.9)

    쓰세요. 그게 차라리 나요.

    다이소 같은 곳 살 때

    천원짜리 지폐랑 섞어서

  • 10. 울동네이마트
    '25.1.26 12:48 PM (125.189.xxx.41)

    일요일 오전 10~12시사이
    바꿔준대서 바꿨어요.
    대신 상품권으로 줍니다.
    저는 몇만원 안됐는데
    내 뒷사람 큰 드럼통에 반이 동전
    몇백은 되어보였어요.
    직원이 일일이 수작업하더라고요.
    말려 열개씩은 나오는데
    그걸또 사람손이 가야되던데
    두사람이 붙어해요..
    앉았다 일어났다 허리 겁나 아프겠대요.
    남은동전 넣어다닙니다.
    이리저리 쓰려고...
    100원짜리는 진짜 쓸때가 없...ㅠ

  • 11. 울동네이마트
    '25.1.26 12:49 PM (125.189.xxx.41)

    참 이마트도 되는곳이있고
    안되는곳 있어요.
    알아보고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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