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승우 춘향뎐 ;;

조회수 : 5,027
작성일 : 2025-01-25 22:26:50

ott 그 어디에도 없어 찾아보다

유튜브에서 성인인증 후 봤어요..

 

성인인증 할 정도라공..?

몰아보기 했는데.. 휴...

베드씬 적나라해요;;;

조승우야 성인이었다지만, 춘향이 고작 고1..

 

연예계 때려 치우고 공부해

연대 법대 간거 정말 잘했어요

IP : 223.39.xxx.2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10:33 PM (1.226.xxx.74)

    임권택 감독도 ,나이 어린 배우들한테
    참 심하게 한것 같아요.

  • 2. ㅇㅇ
    '25.1.25 10:48 PM (39.7.xxx.60)

    연예가중계 같은 프로에서 촬영현장 보여주는데
    베드신 잘 못한다고 감독이 두 주연배우를 막 혼내요
    조승우한테 ‘너 해봤어 안해봤어?‘ 이런 말 까지 하며 야단친 그 감독도 문제고
    그런 문제의식도 없이 촬영장 비하인드라며 가쉽으로 내보낸 방송도 어이없었어요

  • 3. ..
    '25.1.25 10:49 PM (175.119.xxx.68)

    예전이라면 학교서 퇴학 안 당했나요
    아님 예체능계 학교 다녔는지

  • 4.
    '25.1.25 10:56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무료로 있는걸요
    https://youtu.be/PvG8y3bNmgg?feature=shared

  • 5. ㅇㅇ
    '25.1.25 10:58 PM (14.5.xxx.216)

    윗분 배우가 무슨 잘못이라고 퇴학을 당하나요
    미성년한테 성인물을 시킨게 잘못이지

    어린나이에 에로연기 못한다고 하도 야단맞아서 너무 힘들었다던데

    그영화 촬영전에 당시 춘향 이도령 나이인 16 18세 배우들
    캐스팅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던거 기억나거든요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렇게 성인물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가지고 미성년자를
    캐스팅한 임감독이 미친놈이죠
    조선시대 16살이랑 지금 16살이 같냐구요

  • 6.
    '25.1.25 10:58 PM (223.39.xxx.235)

    중학교 때 잡지 모델 데뷔했어요
    사립 정신여고 나왔네요
    공부해서 연세대 법대 갔고요

  • 7.
    '25.1.25 11:01 PM (223.39.xxx.235)

    대학 때 인터뷰 기사에요

    https://web.archive.org/web/20141107145926/http://www.lovegen.co.kr/career/you...

  • 8. 그 어린
    '25.1.25 11:02 PM (125.134.xxx.134)

    여배우가 그때 충격으로 연기자 될 마음을 싹 버리고 공부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봉준호같은 신사적인 감독을 만났다면 배우를 안해도 영화에 좋은 기억이 남아있었을텐데요
    조승우도 그때 나이가 참 어렸는데 여자 다루는거 어설프게 한다고 살벌하게 태우시던 넌 그것도 여태까지 안해보고 뭐 했냐는 식으로
    할말이 많지만 ㅡㅡ
    두번 다시 영화계에 저 따위로 여배우를 취급하는 감독이 없길 바래요

  • 9. ....
    '25.1.25 11:11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영화판에서 어른들의 보호를 받지 못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법공부를 했나봐요.

  • 10. .....
    '25.1.25 11:13 PM (1.229.xxx.172)

    썩어빠진 영화판에서 어른들의 보호를 받지 못해서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법공부를 했나봐요.

  • 11. 그렇게
    '25.1.25 11:18 PM (118.235.xxx.84)

    무식하게 배우들을 대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

  • 12. ..
    '25.1.25 11:25 PM (121.125.xxx.140)

    윗님.. 꼭 영화계만이 아니에요. 인권따위는 개뼈다구같은 야만의 시대를 우리는 걸어온거에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 13. 외국도
    '25.1.25 11:25 PM (1.176.xxx.174)

    임감독은 길소뜸에서도 중학생 이상아 전라연기 강요했고 외국사례 봐도 명장이라는 이름으로 여배우들에게 성적인 연기 강요한 경우 많아요.

  • 14. .....
    '25.1.25 11:39 PM (210.220.xxx.231)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
    여주인공은 감독하고 말론브란도하고 작당해서
    아에 실제 강간하는 상황을 촬영
    여주한테 전혀 대본이나 설명도 없었고 그냥 당했다네요
    게다가 여배우 그부위에 버터까지 말론브란도가 바르고 강간
    그여배우 이후 정신병걸려서 내내 치료받다가 극단선택까지
    했을걸요
    그일화보고 엄청 충격먹었던 기억이
    감독이나 남배우는 끝까지 일류로 기억되고있는데

  • 15.
    '25.1.26 12:00 AM (1.176.xxx.209) - 삭제된댓글

    파리에서의 마지막탱고에서 마리아 슈나이더가 19살, 말론브란도가 48이었어요
    아직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여배우에게 더러운 짓을 한거죠.
    영화계에 또라이들 많아요

  • 16. 기억나요
    '25.1.26 12:05 AM (70.106.xxx.95)

    그거 제작현장을 연예가 중계? 그런데서 보여줬는데
    배우들 엄청 혼내던 기억 나요. 지금 생각하면 둘다 어린데
    참 황당하죠
    당시에 춘향전 여배우 뽑는다고 공개 오디션처럼 뽑고 경쟁률도 높았었어요. 임감독이 유명한 감독이고 당시엔 거장 소리 들었으니 인기많았죠.

  • 17.
    '25.1.26 12:05 AM (1.176.xxx.209)

    파리에서의 마지막탱고에서 마리아 슈나이더가 19살, 말론브란도가 48이었어요
    마리아가 실제 영화 촬영하면서 강간을 당했다고 밝혔잖아요
    아직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여배우에게 더러운 짓을 한거죠.
    영화계에 또라이들 많아요

  • 18.
    '25.1.26 12:40 A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 사건은 너무 충격적이에요.. ㅠㅠ
    천벌 받을 것들..

  • 19.
    '25.1.26 12:40 AM (223.39.xxx.101)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 사건은 너무 충격적이에요.. ㅠㅠ
    천벌 받을 것들..

  • 20. Sunnydays
    '25.1.26 2:41 AM (81.129.xxx.247)

    얼마전 유명을 달리한 올리비아 핫세도
    본인이 원치않는 성애장면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촬영한 것이었다며
    남자배우와 함께 소를 제기하였지만
    기각되었죠.

    〈로미오와 줄리엣〉이 재방영될 땐 일부 장면이 편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누드신이다. 당시 두 주인공이 미성년이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 서양에선 10대의 나체 연기가 암묵적으로 허용되고 있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핫세와 위팅의 경우엔 당사자들의 허락 없이 이런 일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이다. 핫세의 주장에 따르면, 제피렐리 감독은 핫세와 위팅에게 속옷 없이 몸에 간단한 화장만 한 채로 촬영하도록 요구하면서, 맨몸이 드러나지 않는 카메라 위치까지 보여주었고, 나체가 드러나도록 촬영된 화면이 담긴 상태로는 영화를 배급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는 배우들의 엉덩이와 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채 상영됐다. #
    2022년 12월 핫세와 위팅은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 당시 10대 자신들 의사와 상관없이 침실 나체 장면을 찍게 한 것은 미성년자 학대에 해당한다며 5억 달러의 소송을 걸었다. # 50년 이상 지난 일을 지금에 와서야 소송 걸게 된 이유는 캘리포니아주가 2020년부터 3년간 성인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성범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성범죄 공소시효를 일시적으로 폐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배우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2023년 5월 근거 부족 이유로 기각되었다.

  • 21. 그때는
    '25.1.26 4:56 AM (74.75.xxx.126)

    그런 일 다반사였지만 임감독님은 워낙 80-90년대 한국 영화의 아버지로 국가 차원에서 밀고 있었고,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성역이었던지라.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미투 터져서 퇴출 당한 김기덕 일당과는 비교 불과죠. 부산에 있는 임권택 기념관 한 번 가보시면 뭔 소린지 이해가 가실걸요. 물론 그 분이 김기덕만큼 심하게 나갔다는 뜻은 아니고요.

  • 22.
    '25.1.26 8:17 AM (211.235.xxx.31)

    가장 최근?인 김기덕 조재현 얘기만 알고 있었어요;;
    임권택 기념관까지 있다니;;;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516 고3 손떨림 때문에 10 ........ 2025/04/24 1,475
1708515 빌트인 가스렌지 점화..좀 도와주세요 9 ... 2025/04/24 539
1708514 햄은 뭐가 맛있나요? 7 .. 2025/04/24 1,145
1708513 선풍기 바람만 쐬도 바로 감기걸려요ㅠ 7 . . 2025/04/24 966
1708512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뒤 청와대 간다 32 ........ 2025/04/24 5,660
1708511 한화 8연승인데 오늘 또 이기고 있음 4 ..... 2025/04/24 863
1708510 두부전문점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네요 4 두부 2025/04/24 858
1708509 영어 좀 가르치라는 동네 학부모 31 뭔상관 2025/04/24 3,646
1708508 무릎 인공관절 재수술 5 종이나라 2025/04/24 1,030
1708507 간병인보험 질문이요 4 ... 2025/04/24 1,062
1708506 죽으면, 화장해달라 하실건가요? 21 .. 2025/04/24 3,789
1708505 닌자 아이스크림 메이커 사신 분 계신가요? 2 아아 2025/04/24 951
1708504 아들들은 아빠편인것 같아요. 18 남자라고 2025/04/24 2,735
1708503 Jtbc 뉴스룸 보시는 분 7 ㅇㅇ 2025/04/24 2,413
170850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콘클라베는 진보/퇴보를 가르.. 1 같이봅시다 .. 2025/04/24 503
1708501 주무실때 다리 올리고 주무시나요? 4 ... 2025/04/24 1,439
1708500 남편이 성과급 보너스 받았다는글 2 다거기서거기.. 2025/04/24 2,914
1708499 위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1 ㅇㅇ 2025/04/24 801
1708498 대법원에 경고한다! 대선개입 중지하라! 27 4.26(토.. 2025/04/24 1,666
1708497 생리하고 기운 없을 때 뭐 드세요 8 아픔 2025/04/24 1,495
1708496 텔레파시 노래 나왔네요 7 ,,,,, 2025/04/24 916
1708495 한동훈 쇄골뼈 탈출 ㄷㄷㄷ 41 .. 2025/04/24 6,328
1708494 고양이 발정기인가요? 8 ... 2025/04/24 770
1708493 제가 사 먹은 백김치는 어디 제품이었을까요? 5 가르쳐 2025/04/24 1,112
1708492 . 24 ㅇㅇ 2025/04/24 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