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오늘 갑자기 저에게 전화가 와서는 (원래 내일 저희집에 오신다고 하셔서 목욕하시고 하룻밤또는몇일 계시다 가시는걸로 생각하고있었어요)
몸이 안좋아서 내일 안간다 . 빨간고기사놨디 .냉장고가 이상하다 하시면서 당장 오늘 제게 오라고 전화가왔거든요 남편과 통화후 냉장고는 온도설정은 근처 딸이 가본다고 했고 내일 점심때가서 같이 식사하기로 했는데
우울한 시어머니 뭘해줘야 잠시라도 기쁘실까요
용돈30만원봉투에 넣어 (제가 일한것)드리면 좋아하실까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