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휴동안 공적조서 써야 할 일이 생겨서 시작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11년 같은 업계에서 일 했지만 이관해서 9년입니다.
그래서 9년을 위주로 써야 할지...
공적을 서술식으로 2000자 이상 쓰라는데 공적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중구난방
괜히 수락했나봅니다. 엉엉~ㅠ
구글에 검색해 봐도 양식만 있지 특별히 참고할 만한 팁은 찾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씀이라도 좋으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작이 안 되고 있어요.
제가 연휴동안 공적조서 써야 할 일이 생겨서 시작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11년 같은 업계에서 일 했지만 이관해서 9년입니다.
그래서 9년을 위주로 써야 할지...
공적을 서술식으로 2000자 이상 쓰라는데 공적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중구난방
괜히 수락했나봅니다. 엉엉~ㅠ
구글에 검색해 봐도 양식만 있지 특별히 참고할 만한 팁은 찾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씀이라도 좋으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작이 안 되고 있어요.
부탁해보세요
뻔뻔하게 이것도 내것도 다 내 공적이라 쓰시면 됩니다.
뻔뻔하게 이것도 내것도 다 내 공적이라 쓰시면 됩니다.
정부 등에서 포상한다고 공적조서 쓴다는 거죠? 그냥 좀 뻔뻔하게 비스한 내용을 망라해서 쓰세요. 약간 낯 뜨겁긴 할 거예요. 노골적인 거짓말은 안 안 되지만 이것저것 “기여했다”고 쓰세요.
어차피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글자수가 중요한거기 때문에 그동안 있었던 나의 보직에서의 일을 민망하지만 자화자찬식으로 많이 써야하더라구요.
현재 어디어디부서에서 뭐뭐를 담당하며 뭐뭐뭐에 기여하고 있음. 업무 담당 기간 중 주요 공적은 아래와 같음
그다음 주요 업무 나열 ㅡ개조식으로
뻔뻔하게 있는 이야기 다 끌어다 써도 되는 건가요?
뭔가 중구난방 산만해지는 것 같아서 진도가 안 나가는데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역시 82님들 댓글은 소중합니다.
근데 아무도 안봐요. 글자수만 채우면 되요
그냥 좋은 얘기 다 가져다 쓰시면 돼요.
내용은 거기서 거기고 그냥 양만 많음 오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