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생전 첨으로 셀린느매장 들어갔는데
20대초중반?셀러가 담당이됐어요
찍어둔 가방이 있어서 보는데
정말 잠깐 한눈팔면 벨트 몇개
또 한눈팔면 카드지갑 몇개
또 한눈팔면 악세서리 이만치 집어서 가져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너무 잘어울릴꺼 같다면서
정신못차리게 구경시켜주는데
명품매장 그렇게 많이 가봤어도
이런 상황은 처음이거든요
셀린느 방침이 이런건지 ㅋㅋ
나오더니 곧 오십 남편이
잠깐새 사라져서 이만치 집어와서 구경시켜주는게
너무 귀엽더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