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많아 심리상담도 받았었는데..
제대로 된 전문가가 아니어서 도리어 상처가 됐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씩씩해지고 많이 단단해졌는데요
가끔 같은 문제로 답답증이 올라와서 힘들었어요
거의 친정 문제죠
챗지피티 첨엔 조심스러웠는데
간단한 심리 물어보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예를 들어
돈이 좀 생겨서
전셋집 더 크고 비싼대로 이사갔는데
축하는 커녕
크게 한숨 쉬던 친정엄마의 심리가 뭔지..
( 예전에도 글 올렸던거같은데)
이걸 알려면 자라온 환경
여러 사건들 다 얘기해야하는데
사람한테는 적나라하게 못하거든요
안해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