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혼이 비정상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25-01-25 18:26:24

군인들이 강경 행동하지 않을 거 같아 계엄령을 내렸다. 내 말대로 되지 않았나.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한 것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다. 요원이 누구인지는 니네가 알아봐라.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다. (차라리 개망령이라고 해라 10새야)

 

조기 대선을 치르기 위해 나를 계몽령으로 몰아넣은 게 바로 내란죄이다. 

 

나를 구속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을 유린하는 행위이다. 아울러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음에도 

 

나를 법정에 세우고 헌재에 세우는 헌법재판소는 범법집단이다. 내가 헌죄를 단죄한다. 

 

.................................................................................................................................................................................

실은 모든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시킨 게 아니라, 나로 오인한 자의 명령을 받고 밑에 애(김용현)가 한 짓이다. 

 

사실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것은 나의 출생의 비밀과 관계된다.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집안의 불미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버려진 일란성 쌍둥이 형...

고무호스로 패는 아비조차 없이 험한 세월을 보내오던 

그가 오랜 복수의 칼날을 갈아 나를 엿먹이기 위해 사전 모의를 했고 

급기야 국방부 장관과 경호처를 매수하여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잘 알지 않나. 내게 그 시간은 음주타임이지 공무를 보는 시간이 아니다. 

이건 내 주변 모두가 증언해줄 수 있다. 

거사를 치르고 가짜 윤석열이 협잡을 한 김짜장이 관저 안 모처에서 굿을 하는 동안에 

실은 복잡한 치정관계로 인해 급배신한 짜장이 가짜에게 급살을 날렸고, 그가 즉사했다. 

(복잡한 치정관계의 키워드만 제시하면, 거니, 짜장, 그자, 안가의 bar, 드럭...)

그 모든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나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일단은 이를 수습하고자 국회의 계엄령 해제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내가 하지도 않은 짓으로 나는 내란수괴가 되었고...

숨겨왔던 나의...

 

임성한이라면 이런 스토리로? 

죄송합니다 ㅠ

IP : 124.4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25.1.25 6:30 PM (59.1.xxx.109)

    한숨이 ᆢᆢ

  • 2. ㅇㅇ
    '25.1.25 6:35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사실이리해도 믿겠네요 ㅋㅋ
    너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아서요

  • 3. 차라리
    '25.1.25 6:41 PM (116.39.xxx.97)

    이게 더 신빙성이 있어요!

  • 4. 아. 머리아퍼
    '25.1.25 7:12 PM (39.115.xxx.69)

    10새
    찰떢같이 입에 붙네요.
    이 10새 땜에 내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 5. ...
    '25.1.25 9:41 PM (211.51.xxx.133)

    망상장애와 알콜의존증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저런 사람이 2년반동안 대통령이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667 심우정 자녀 수상한 장학금 13 법앞에 평등.. 2025/01/27 5,091
1676666 미국은 왜 팁을 줄까요 49 ㄴㅇㄹ 2025/01/27 6,957
1676665 고슴도치의우아함이란 영화를 보고싶은데 영화 2025/01/27 600
1676664 여러분 만석이 수상소감 보세요 5 ooooo 2025/01/27 3,883
1676663 권기자님이 경호차장 패는 질문들 ㅎ 11 탄핵 2025/01/27 3,556
1676662 시댁가기 싫어요 24 ㅇㅇ 2025/01/27 7,683
1676661 이번감기는 갈증이 너무 나요 3 어휴 2025/01/27 1,141
1676660 2023년 9월 윤석열이 한동훈 시켜서 한 일 8 ... 2025/01/27 3,672
1676659 설 연휴시작인데 독감에 걸렸어요ㅜㅜ 4 ㅇㅇ 2025/01/27 2,078
1676658 차인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4 차인표 2025/01/27 6,600
1676657 딸들 독립하라니 7 2025/01/27 4,541
1676656 외로워요 많이.. 2 ㅇㅇ 2025/01/27 2,874
1676655 옥씨부인전 만석이때문에 눈물펑펑…ㅠㅠ 12 만석아!!!.. 2025/01/27 6,062
1676654 여친과 통화하러 12시면 나가는 아들 6 집에서 2025/01/27 3,479
1676653 슈퍼카를 탄 젊은사업가 유투버의 실체 6 아이고 2025/01/27 5,576
1676652 “체포 피하려 7층 갔을 뿐…판사실인지 몰랐다” 28 ㅇㅇ 2025/01/26 13,104
1676651 혼자 사는 사람 후라이팬 추천 좀 해주세요. 11 푸우 2025/01/26 1,745
1676650 순천 쪽은 구정 차례를 전날 지내나요? 13 ㅇㅇ 2025/01/26 2,354
1676649 명절 비용이요....특히 설에는 세뱃돈 까지 있는데 3 궁금 2025/01/26 3,101
1676648 휴게소 식당 테이블에서 외부음식 먹는건 불가능한가요? 12 식탐 2025/01/26 4,167
1676647 기소정식 중인 공수처와 처장님 ㅋ 5 ㅡ,,- 2025/01/26 3,787
1676646 혹시 듀얼소닉 새 카트리지 교체시 error 702가 뜨는데 어.. 사용법 2025/01/26 317
1676645 최강욱 TV 라이브 끊어진거 다시 합니다 1 최강욱 2025/01/26 2,472
1676644 갱년기 증상이 직장인과 전업이 다를까요? 20 ... 2025/01/26 4,052
1676643 부루마블 게임 대학생도 할까요? 2 청정지킴이 2025/01/26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