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혼이 비정상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25-01-25 18:26:24

군인들이 강경 행동하지 않을 거 같아 계엄령을 내렸다. 내 말대로 되지 않았나.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한 것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다. 요원이 누구인지는 니네가 알아봐라.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다. (차라리 개망령이라고 해라 10새야)

 

조기 대선을 치르기 위해 나를 계몽령으로 몰아넣은 게 바로 내란죄이다. 

 

나를 구속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을 유린하는 행위이다. 아울러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음에도 

 

나를 법정에 세우고 헌재에 세우는 헌법재판소는 범법집단이다. 내가 헌죄를 단죄한다. 

 

.................................................................................................................................................................................

실은 모든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시킨 게 아니라, 나로 오인한 자의 명령을 받고 밑에 애(김용현)가 한 짓이다. 

 

사실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것은 나의 출생의 비밀과 관계된다.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집안의 불미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버려진 일란성 쌍둥이 형...

고무호스로 패는 아비조차 없이 험한 세월을 보내오던 

그가 오랜 복수의 칼날을 갈아 나를 엿먹이기 위해 사전 모의를 했고 

급기야 국방부 장관과 경호처를 매수하여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잘 알지 않나. 내게 그 시간은 음주타임이지 공무를 보는 시간이 아니다. 

이건 내 주변 모두가 증언해줄 수 있다. 

거사를 치르고 가짜 윤석열이 협잡을 한 김짜장이 관저 안 모처에서 굿을 하는 동안에 

실은 복잡한 치정관계로 인해 급배신한 짜장이 가짜에게 급살을 날렸고, 그가 즉사했다. 

(복잡한 치정관계의 키워드만 제시하면, 거니, 짜장, 그자, 안가의 bar, 드럭...)

그 모든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나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일단은 이를 수습하고자 국회의 계엄령 해제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내가 하지도 않은 짓으로 나는 내란수괴가 되었고...

숨겨왔던 나의...

 

임성한이라면 이런 스토리로? 

죄송합니다 ㅠ

IP : 124.4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25.1.25 6:30 PM (59.1.xxx.109)

    한숨이 ᆢᆢ

  • 2. ㅇㅇ
    '25.1.25 6:35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사실이리해도 믿겠네요 ㅋㅋ
    너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아서요

  • 3. 차라리
    '25.1.25 6:41 PM (116.39.xxx.97)

    이게 더 신빙성이 있어요!

  • 4. 아. 머리아퍼
    '25.1.25 7:12 PM (39.115.xxx.69)

    10새
    찰떢같이 입에 붙네요.
    이 10새 땜에 내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 5. ...
    '25.1.25 9:41 PM (211.51.xxx.133)

    망상장애와 알콜의존증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저런 사람이 2년반동안 대통령이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753 입법예고))) 내란 가석방 금지,폭동 형량 상향 8 ㅇㅇ 2025/01/26 1,085
1676752 아침부터 고등학생 하소연 해요 18 2025/01/26 2,535
1676751 2찍한테도 버림 받은 윤서인.jpg 3 너가정상으로.. 2025/01/26 2,887
1676750 하.저는 시누가 보고 싶어요 12 ㅇㅇ 2025/01/26 5,245
1676749 요샌 아무나 레이져 사서 피부과 치료도 하네요 2 기미,점,문.. 2025/01/26 1,537
1676748 가계부어플에서 카드 사용 금액 3 가계부어플 2025/01/26 617
1676747 딸이 울어요. 15 ㅠㅠ 2025/01/26 6,469
1676746 최근 여조와 살짝 다른 야간시간 여론조사 결과 4 ㅅㅅ 2025/01/26 1,406
1676745 전광훈만큼 악마인 주옥순 조용하네요. 6 명신이 2025/01/26 2,120
1676744 김치요. 줄기 부분 좋아하세요? 아니면 9 명아 2025/01/26 1,299
1676743 극우들 이젠 성심당 불매 한다고 발악이네요ㅎㅎㅎ 30 .. 2025/01/26 5,115
1676742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 8 세상에 2025/01/26 1,856
1676741 오늘 남대문 시장 ? 1 제이 2025/01/26 1,167
1676740 캐리어 도어락 고장 제발 도와주세요 9 여행 2025/01/26 985
1676739 부유한 백수는 어디서 수입을 얻는거에요? 7 Hfghhf.. 2025/01/26 2,491
1676738 노병이 꿈꾼 신세계,작전명 백령도 2 그것이 알고.. 2025/01/26 1,162
1676737 독감 나으신 분들, 완전히 완쾌 되셨나요? 8 독감 2025/01/26 1,364
1676736 검,빠르면 오늘 윤 구속 기소 9 빨리구속하라.. 2025/01/26 1,812
1676735 다래끼 났는데요~ 2 궁금 2025/01/26 406
1676734 어제 YTN 여조 보수359, 진보208 ㅋㅋㅋ 14 조작이지 2025/01/26 2,161
1676733 박근혜는 교양이라도 챙겼고 이명박은 일중독이기라도 했죠 20 ..... 2025/01/26 3,596
1676732 이대서울병원 근처 점심포장음식 추천바랍니다 7 병문안 2025/01/26 614
1676731 16 ㅡㅡ 2025/01/26 2,604
1676730 일상)중2올라가는 아이 수학외엔 그닥인데 걱정이예요 2 .. 2025/01/26 481
1676729 민주당 국무의원 탄핵하고 건희,계엄특검 바로해야 민주당 2025/01/26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