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새삼. '25.1.25 2:31 PM (121.166.xxx.230)
물가가 싼적이 있었나요
집값오르고 최저임금오른뒤부터 물가폭등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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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물가 관련 글을 읽다보니 이런 댓글이 있네요
이러쿵 저러쿵 하느니
수치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지요?
물가상승률
2019년 0.2%
20년 0.4%
21년 3.2%
22년 6%
23년 3.9%
출처: 생활물가 상승률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5058
윤정부가 22년 4월 출범했지요 아마?
이야... 윤정부야. 집값하고 최저임금 좀 작작 올려라
물가상승률이 6%가 뭐냐 6%가 ㅎㅎ
생각해보니 최저임금 오르고 물가 상승 그다음이 집값상승...맞네요@@
물가 상승은 고환률 영향이 가장 큽니다.
생각해보니 순서가 딱 그래요
윤정부는 최저임금도 오르지않고 고환률만 되서 ..... 물가가 올랐어요
생각해보니 18년부터 쭉 최저임금 오르고 물가 상승 그다음이 집값상승...맞네요@@
무슨 최저임금요?
미국,유럽 포함 전 세계가 물가 폭등으로 난리인데
하여튼 우물 안 개구리처럼 무슨 최저임금 탓을 하누.
22년부터 유동성 회수를 해야 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물가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 윤석열네만 금리 못 올리게 한은 압박한 거 아닙니까.
오죽하면 한은이 금리 내렸다가 계엄 후 윤 없어지니
그제서야 금리 동결 한다잖아요?
그리고요 우리나라 경제 요 모양 만든 그 시작에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그거 빼면 안됩니다.
강원도지사 국힘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이거 절대 잊지 말아야 해요.
지겨워 그놈의 최저임금 타령 지긋지긋.
그럼 다른 거 다 오르고 최저 임금만 10원 30원 올랐어야 하나요?
최저임금, 집값 상승은 국짐 지지자들이 문정부 깔때 쓰는 말인데, 물가 폭등이 최저임금, 집값 상승 때문이다. 즉, 문정부 탓이다라고 돌려까는게 웃겨서요
국짐 논리대로라면 윤정부에서 최저임금 상승 시키고 집값 상승시켜서 물가 상승 한거잖아요??
최저임금, 집값 상승은 국짐 지지자들이 문정부 깔때 쓰는 말인데, 물가 폭등이 최저임금, 집값 상승 때문이다. 즉, 문정부 탓이다라고 까는게 웃겨서요
국짐 논리대로라면 윤정부에서 최저임금 상승 시키고 집값 상승시켜서 물가 상승 한거잖아요??
원글님 신경 쓰지 마세요.
전 세계가 유동성으로 물가 상승 말도 못할 정도였어요.
미국,유럽 기절할 수준.
세상 모든 게 저렴하던 동남아조차도 뭐든 많이 올랐어요.
코로나 이후 유동성 회수 부터가 윤석렬네 미션이었는데
3년 되가는데 남탓만 하다가
급기야 선거 부정 망상으로 계엄까지 해서 구속됐잖아요.
유동성 회수를 어떻게 해요?
빚을 좀 작작 늘려놨어야죠
당장 한전만 해도 근혜 때 104조였던 부채
192조 만들어놓고 가신 분이 누군데요?
감당을 가능하게나 만들어놓고 금리 타령을 해야지
당장 금리 인상하면
국고채부터 조달금리 인상될텐데 갚을 능력은 되나요?
그럼 정권 바뀌면 금리 대폭 인상 기원할께요
지들도 망할까봐 절대 못해요.
그리고 위에서 보셨죠?
전기 가스 요금 인상 해야할 거 안하고 있었으니
물가는 겉으로는 안정적인 것처럼 착시효과 일으킨 겁니다.
물가야 안정됐죠
한전 가스공사 부채가 2배로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그렇지
저거 어지간히 요금 인상하지 않고서는 해결 못해요.
그러니 계속 부채만 누적되는 겁니다.
한전 지금 1년에 그 이자만 4.5조씩 지불하고 있을 걸요.
정권 바뀌면 님들 그동안 공격하셨던 그대로
꼭 서민 위해 전기 가스 요금 인상말고
한전 가스공사 부채만 더블로 꼭 폭발시키세요.
아 이번이 두번째니 더블이 아니라 쿼드로 폭발하겠네요
빚을 작작 늘려놨다는 것도 웃긴 얘기죠.
그럼 윤석열은 취임 하자마자 50조 왜 풀었답니까?
부자감세는 왜 해요?
윤석열표 부자감세로 세수 펑크가 얼만 줄 압니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풀린 거 회수하는게 윤석열이 정권 잡으면 해야할 일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하냐구요? 그럼 대통령을 하겠다 나오면 안됐죠.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며
계엄으로 1500원 육박하는 환율 꼬라지 만들고 퇴장.
코로나같은 팬데믹도 아닌데 지금 환율 꼬라지를 보십시오.
223.38.xxx.22님아
한전부채
그것도 수치로 한번 따져볼까요?
한전 부채는 매년 꾸준히 적자가 누적되어 왔어요
이유가 뭘까요? 한전은 이익을 내야하는 민영 기업이 아니에요
님 말대로 전기세가 오르면 물가는 치솟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전기요금을 빨리 오르지 않게 관리해왔죠
나라 세금 써가면서 한전을 지원해왔다구요
그런데 윤정부 들어서 한전 적자폭이 커서 위험하다고 난리를 치며 전기세를 미친듯이 올려버렸죠??
덕분에 제 관리비도 아주 폭탄을 맞았네요
무튼 그럼 부채 상승률 한번 볼까요?
19년 128조 (억단위는 길어지니 생략합니다)
20년 132조 (4조 상승)
21년 145조 (12조 상승)
22년 192조 (47조 상승)
어찌나 운영을 자~알 하는지
윤정부 아주 실력만 없는게 아니라 뻔뻔까지 합니다
전기세는 전기세대로 올리고
부채는 부채대로 몇배를 상승시키고
이런 정부를 잘한다~잘한다 하며
계엄까지 옹호하고
잘못은 저들이 하는데
속은 왜 내가 터지는건지
윤석열 싫어하고 김건희 극혐합니다만
전기료얘기하셔서 덧붙이면
문재인정권때 전세계적으로 에너지비용이 10배정도 상승했고
이를 반영했어야 했는데 문재인은 단 한차례도 안올렸어요
오히려 원전 파괴 법안 강행했죠
윤석열때 분기마다 한번씩 인상했고요 이
방향이 맞아요
문재인은 눈가리고 아웅한 셈이고
빚만 400조 늘렸죠
이렇게 나라살림하면 망해요
경제에 조금만 관심있다면 다들 아는 팩트에요
못믿으시겠으면 검색해보세요
211.234.xxx.63)
윤석열 싫어하고 김건희 극혐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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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싫어하고 김극혐하는데 저게 맞다구요?
무슨 빚을 어디서 400조 늘렸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에너지비용이 상승했는데
문정부 시절 눈가리고 아웅한거였으면
한전 부채가 문시절에 미친듯이 상승했어야지요
세계적으로 에너지비용이 10배정도 상승했는데
한국만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우리는 그것을 능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안정적인 국정운영능력
문재인때문 맞아요
소주성에 돈풀기
물가 안오를수 없다는
이걸 모르는사람은 경제 1도 모르는사람임
코스트코에서 장보면서 물가 많이 올랐다고 느낌.
82자게에 물가 비싸다는 글 올라오면 글로벌 유동성 때문이라면서 글 올린사람 맹비난
22년에도 23년에도 전세계 물가는 미친듯 올랐음
문재인정부 물가는 글로벌 현상이고
윤석열정부 물가는 윤통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
외국 나가보세요 물가 장난 아님니다요..?
중국발 디플레 수출로 저물가 유지하다 코로나로 공급망 깨지면서 공급부족에 외국인노동자 이주가 막혀서 인건비 급등으로 전세계적으로 물가 오름.
임금인상은 물가상승 요인이 됨. 또한 임금은 한번 오르면 깎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음. 그렇기 때문에 저숙련 단순 노동 임금이 오르면 기계화로 빠른 전환을 유발하게됨.
주차 관리인이 전부 없어지고 기계로 바뀌고 식당에 키오스크 등장하고 테이블에 태블릿 주문 시작된게 하나의 예.
그래서 시장에 국가가 개입할때는 두번 세번 골백번 따져봐야 함. 과거에는 정부에 똑똑이가 모였다면 지금은 똑똑이들이 공무원을 안함. 결국 정부가 정책을 내놓아도 시장은 그것을 우회하여 자기 이익을 추구하게 됨.
전세갱신 정책 나오고 삼호어묵이라는 사람이 자게에 이 정책은 전세가 밀어올리고 그 전세가가 집값 밀어올릴거라고 주장했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그말대로 되더군요
예전엔 영어를 잘해야 외국기사를 읽었지만 요즘처럼 번역기 돌리면 웬만큼 번역되는 시대에 외국기사도 좀 읽고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눈 좀 키웁시다. 누가 하는 소리가 보리인지 콩인지도 모르면서 동조하는 엉뚱한 소리나 하구.. 정말 답답합니다.
전기요금 더 올라요. 발전시설 없는 지역은 전기요금 올리고 발전시설 있는 지역은 전기요금 깎아줍니다
코로나 때 한전이 상업용만 원가 연동하고 일반용은 계속 유지해서 한전 적자 무지 늘었어요.
코로나 상황에서 필요한 전책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 후로로 가격 올릴건 어쩔수 없는데 이걸 윤탓 하는 건 아니죠
최저임금은 다들 급격히 올리면 문제라고 82에서도 말 나왔어요. 최저 임금은 40% 올랐는데 지금 물가는 그 이상으로 올랐죠. 내가 고용하는 직원 월급이 뿐 아니라 사용하는 원쟈료에 다 그 최저임금이 녹아 있어 오를 수 밖에요
https://www.keei.re.kr/board.es?mid=a10202010000&bid=0007&list_no=123694&act=v...
한전 부채비율
2018년 161%
2020년 187%
2021년 223%
2022년 459%
2023년 543%
한전 부채비율 비교해보시죠. 문정부때와 윤정부때.
문재인정부는 코로나시절에 국제유가 올라도 가정용 전기요금 깎아주면서도 부채비율을 저정도 유지했는데 윤정부때는 전기요금 올려놓고도 부채비율은 왜 저렇게 급증했나요? 저건 부채비율이니 문재인정부 것이 내려온거라고 말 못하죠. 그래서 윤석열정부에서 급증하는 재정적자 메꾸려고 한 게 결국 뭐였냐면 한전 보유 자산 매각과 인프라비용절감이예요. 한전보유자산 매각해서 누가 이득을 봤는지 아는 분? 인프라비용절감은 결국 국민들 삶에 피해로 돌아올테고요. 문재인 한전적자 프레임 우려먹고 우려먹고 사골국물도 다 말라비틀어지겠네요.
세계적으로 에너지비용이 10배정도 상승했는데
한국만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우리는 그것을 능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안정적인 국정운영능력
네??
우리는 에너지 수입국가인데 에너지가격 폭등에 어떻게 능력있게 대응하죠? 보험이라도 들어놓나요?
원전 석탄 lng 잘 돌아가며 이용중이죠
모두 수입입니다(비교적 싸고 안정적이었던 우라늄 석탄 가격마저 최근 엄청나게 올랐어요)
모두 제조업국가가 에너지를 종류별 수입국가별 그 믹스해서 유지합니다(독일빼고요/ 그러다 10배 넘게 올랐어요)
대만도 24년에만 두번 올려서 30프로 넘게 올렸고
대만한전?도 22년 이후 적자 급증했고요
최저잉금의 문제누 편의점 알바나 중소 제조업체나 임금이 별 차이가 없다는거죠
대부분의 중소 제조업체가 생산성이 매우 떨어져서(이익률 한자리수) 편의점보다 크게 돈을 많이 못줘요
우리나라는 대기업 일자리비중이 14프로로 oecd에서 놀랍게도 가장 낮은 편이고요. 대기업기준이 oecd라 250명만 넘으면 대기업인데도요
82는 뭐 최저임금때메 망할 정도인 자영업자는 당연도태되는게 맞다는 의견이 저 생산성이라고는 없는 회사들(아니 최저임금 주는 주제에 3프로 4프로이익이 뭡니까)도 다 망하고 다들 자영업할 능력도 제대로 없으니 14프로만 취직하면 되겠네요
근데 하청없으면 대기업은 어디서?
아 엄청싼 중국산만 수입해 쓰다가 몇년뒤 갑질당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