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한테 워토우를 조금씩 주기 시작했는데
루이는 잘 받아먹는데 후이는 그걸 또 안 먹어요
러바오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워토우도 만드는 사람이 달라져서
맛이 달라지면 안 먹어버린다는데...
참 입맛 맞추기 어려운 판다네요 ㅋ
푸바오는 워토우를 주기전에 아이바오 워토우를 들고 튀어서 아이바오가 그걸 쫓아가
일부라도 기어이 찾아왔고
내실에서 준 것은 푸바오에게 좀 나눠줘서
큰 곰 작은 곰 마주보고 앉아서 워토우 먹는 모습이 너무 이뻤었죠
아기들한테 워토우를 조금씩 주기 시작했는데
루이는 잘 받아먹는데 후이는 그걸 또 안 먹어요
러바오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워토우도 만드는 사람이 달라져서
맛이 달라지면 안 먹어버린다는데...
참 입맛 맞추기 어려운 판다네요 ㅋ
푸바오는 워토우를 주기전에 아이바오 워토우를 들고 튀어서 아이바오가 그걸 쫓아가
일부라도 기어이 찾아왔고
내실에서 준 것은 푸바오에게 좀 나눠줘서
큰 곰 작은 곰 마주보고 앉아서 워토우 먹는 모습이 너무 이뻤었죠
막 워토우 던져버리고 있죠 ㅎㅎㅎ.
워토우 사치부리는 후이 ㅎ
아기때부터 먹성 좋아서 아무거나 다 잘먹는
판다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제법 차이나던 몸무게도 요즘은 루이랑 엎치락뒤치락 하네요.
그나저나 루대장이 정복했던 야외방사장 나무,
오늘 후이도 올라갔어요. 못올라가게 아크릴판으로
가려놨는데도요. 휘어진 나뭇가지 잡고 매달려서 올라간
루이도 대단하고, 성공한 언니에 뒤이은 후이도 귀여워요.
아무거나 다 잘먹기를요
잘먹던 푸바오도 중국가서 반쪽이되고
반짝이던 눈빛도 사라졌는데..
아무거나 다 잘먹어야죠
가려먹다 반쪽이 아니라 4분의1쪽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다 짠한 아이들이예요
애버에있을때만이라도 행복만끽하며
살길..
중국가서도 잘살면 더 좋구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기곰순이들
평생 힘든거 모르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