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큰 배우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못 떴어요.
여전히 프라이멀피어에서의 모습이 떠올라요
완전 큰 배우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못 떴어요.
여전히 프라이멀피어에서의 모습이 떠올라요
중년 초기에도 섹시했는데
그 시기 지나니 노인의 느낌이 많이 나는 얼굴 같아요..
프라이멀피어에서 사이코패스 연기였는데 그배역에는 잘어울렸어도 그닥 배우로서 매력있는 외모는 아니였어요
계속 비슷한 배역만 할순 없으니 그영화 이후 하락한거죠
좀 보이고 나이보다 더 들어보여서요. 근데 그만하면 상당히 뜬거 아닌가요? 탐크루즈 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정도 되어야 성공이라고 보신다면 못뜬건 맞는데 주인공으로 영화도 여러개 찍었고 미국말고 다른 나라에도 저 배우를 아시는분도 많고요
그리고 태생부터가 엘리트집안 소위말하는 잘 사는 집안 아들이라 연기나 영화는 취미일수도 본인스스로도 스타로써 열망이 크지 않을수도 있고요
태생부터가 돈 많은데 영화나 인기로 수천억 벌어야 할 의무가
원빈이 왜 15년 놀겠어요
돈많으니깐
왜소해요.
저런 스타일이 나이 들면 남배우로 설 자리가 없죠.
제가 좋아하던 배우
지적으로 보여서
언제적 배우였는지
페인티드 베일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뭐랄까
지적이지만
날카롭고 연약해보이고
왠지 싸이코같을것같은 그런 이미지
저도 좋아하는배우인데
요즘 안보이긴하네요
약간 서양의 양조위 느낌이 있어요.
눈빛이 단순하지 않고 멋있죠.
페인티드 베일 같은 영화 더 나오면 좋았을텐데,
이젠 노인 분위기가 나서 안타깝네요.
원글님 말씀하신 프라이멀 피어 이외 예전작품 파이트 클럽, 이탈리안 잡, 레드 드레곤 참 좋았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도 괜찮았었는데
아카데미상 후보작들 출연은 별로 없어 그렇게 인식이 되나봐요.
검색해보니 작품은 그래도 꾸준히 했네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이 많아요.
앗. 에드워드 노튼.
반가워서.
그 눈빛에 반해서.
프라이멀피어 최고였죠.
나중에 헐크는 좀 엥? 그랬지만 재밌게 봤었어요.
성격이 예민하고 영화 제작할때 불협화음 얘기 유튜브에서 들은 듯 해요
근데 유튜브의 근거없는 얘기들도 많으니 모르겠어요.
지식인의 유약하면서도 예민 까탈, 또는 싸이코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죠
에드워드 노턴
키 작지 않아요
저도 페인티드 베일 보고 연기를 넘 잘해서 반했는데요.
원작을 읽어보니 작품이 더 좋더라고요.
페인티드 베일 책도 좋았고
영화도 좋았어요
어제 넷플에 있는 머더리스 브룩클린 봤는데
연기력 녹슬지 않았던데요.
키 작지 않아요.
뜬거아니에요 ?
우리가 이름 알정도면 …
연기력이 좀 한정적이고 식상하잖아요
아메리칸 히스토리x 좋았어요!
원래 마블 헐크역이 에드워드 노튼이었는데 ..
그 정도면 많이 뜬 거 아닌가요ㅡ.ㅡ
처음에 헐크로 나왔었죠. 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ㅜ
버드맨에서 역할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영화는 굿~
그 정도면 뜬 거 아닌가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들도 다 이름과 대표작을 알고 있는 정도인데. 뭘 더?
그 정도면 주연만하고 엄청 뜬거죠. 어디가나 사람들이
알아봐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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