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나가려는 사람요

,,,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25-01-25 14:40:26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꼭 어디 잠깐이라도 나갔다와야 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걸까요

 

집이 좁아서일까? 하면 그것도 아니라 대형 평수에

집정리도 깔끔하게 유지하고 사는 사람인데요

 

그다지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면, 흔히 말하는 역마살이라고 보면 되나요

IP : 223.38.xxx.20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향이e
    '25.1.25 2:42 PM (121.188.xxx.245)

    코로나걸려서 일주일 집안에만 있는데 너무좋았어요.집 너저분한 완전i성향이거든요. 아는분은 정말 아픈것보다 바깥에 못나가서 죽는줄알았다고 해서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구나 느꼈어요.

  • 2. ..
    '25.1.25 2:42 PM (106.102.xxx.40)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지 않나요. 집이 넓고 좁고는 상관없어요. 저는 소화도 시킬겸해서도 잘나가요.

  • 3. ...
    '25.1.25 2:49 PM (124.50.xxx.225)

    나갔다오면 기분이 전환 되니까요

  • 4. 전혀요
    '25.1.25 2:54 PM (1.235.xxx.138)

    집에 있는게 답답하지않은데,. ㅎㅎ

  • 5. 저는
    '25.1.25 3:0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집순이지만

    그거랑 역마살이랑 관련 없죠

  • 6.
    '25.1.25 3:03 PM (211.234.xxx.252)

    나가서 한시간정도 걸어야 소화가 되니
    매일 꼭 나가요 집에서는 혼자 에어로빅 하구요

  • 7. 집순이라
    '25.1.25 3:05 PM (210.222.xxx.250)

    저는 걷는것도 집에서 걸어요

  • 8. 나가서
    '25.1.25 3:05 PM (110.13.xxx.24)

    걸어야죠...

  • 9. ..
    '25.1.25 3:09 PM (175.121.xxx.114)

    지루해요 나가서 산책하고 와야해요

  • 10.
    '25.1.25 3:18 PM (1.237.xxx.38)

    역마살일수도 있고 성격일수도 있고
    그런 집이 있다는 말도 있고
    자꾸 사람 밖으로 돌게하는

  • 11. .....
    '25.1.25 3:22 PM (1.229.xxx.172)

    제가 그래요. 꼭 콧바람을 쐬줘야 하는 성격 ㅜㅜ
    집에 잇으면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탤런트 김승현이 딱 그런 성격이라던데... 저는 김승현처럼 사람들을 좋아하진 않아요.
    콧바람만 쐬고 싶을 뿐. ㅎㅎ

    그런데, 저희집 고양이 두마리 중 둘째가 그러네요 집사처럼 콧바람 쐬줘야하는 성격 ㅋㅋㅋㅋ 첫째는 방순이에요. 집순이도 아니고 방순이. ㅜ ㅋㅋㅋㅋㅋ

  • 12. 흙과나무
    '25.1.25 3:24 PM (218.48.xxx.143)

    저는 자연을 좋아해서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단독주택에 살았다면 마당으로만 나가도 숨통이 트일텐데.
    아파트 공기는 답답하고 흙냄새, 나무냄새를 맡아야 하고 땅을 밟아야 하는 사람이네요.
    다행이 아파트 나가면 바로 산책할수 있는 이쁜천이 있어서 별일 없으면 매일 산책 나갑니다.
    아주 잠깐도 좋고 물 흐르는 천을 바라보면 오랜시간 앉아 있다오기도 합니다.
    풍류를 즐겨야하는 성격인가봐요. ㅋ~

  • 13.
    '25.1.25 3:27 PM (58.149.xxx.244)

    밖에 나가서 활동하면 기분이 더 좋아져요
    반면에 남편은 집돌이구요^^

  • 14. ㅇㅇ
    '25.1.25 3:28 PM (58.149.xxx.244)

    성격 성향이죠

  • 15. ㅡㅡ
    '25.1.25 3:31 PM (116.37.xxx.94)

    지인..
    아침에 고등어 사러 간다고 나가서 밤8시에 들어감..
    고등어 안사감..
    그냥 나가야하나봄

  • 16. ...
    '25.1.25 3:34 PM (110.14.xxx.242)

    집순이 세계챔피언 급인데요..ㅋㅋ
    그게 습관같아요.
    나가 버릇 하면 계속 나가고 싶어짐.
    집에서 아무리 일하고 움직여도 한 공간에서 뱅뱅 도는 것 보다는
    나가서 걷는게 힘은 들어도 에너지를 더 얻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집에만 있다가 보면 집밖에 나가는 게 너무 귀찮음.
    저의 경우에는요...

  • 17. 그런분들
    '25.1.25 3:51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식사 후 나가서 한 바퀴 돌고 와야 하는 분들이 대체로 건강해요.
    그런 성격이 저 같은 집순이 성향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18. ㅎㅎ
    '25.1.25 3:58 PM (220.76.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데 집에있음 지겹고 할게 없고 무료해요
    티비 안보고 집에서 할게 너무 없음. 핸폰 보고 하는거도 계속하면 지겨움
    머리둔해지는기분 기분도 쳐지고 몸도 늘어지고
    나가서 돌아다님 상쾌해짐.

  • 19. ..
    '25.1.25 3:59 PM (1.235.xxx.154)

    그야말로 앗싸기질인거같아요
    혼자못있고 사람좋아하는 파워e
    저는 느껴요
    남편이 그래서...
    저는 집에 있고 싶은데 남편 시어머니 어울리고 수다떨기좋아하고 자기자랑 허세 너무 지나쳐요
    저는 이제 알겠더라구요

  • 20. ㅎㅎ
    '25.1.25 3:59 PM (220.76.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데 집에 있음 지겹고 할게 없고 무료해요
    티비 잘안보고 집에서 할게 없음. 핸폰 보고 하는거도 계속하면 지겨움
    머리 둔하게 무겁고 그런. 기분도 쳐지고 몸도 늘어지고
    나가서 돌아다님 상쾌해져요. 매일 나가요.

  • 21. 습관 요
    '25.1.25 4:22 PM (124.53.xxx.169)

    젊을때는 하루만 안나가도 답답하고 짜증이 스멀스멀
    지금은 현관문 나가는 것이 부담,
    그러다가 나가면 정작 활기차고 상쾌하긴 해요.

  • 22. .rfg
    '25.1.25 4:57 PM (125.132.xxx.58)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는 것 보다 근처 산책이라도 하고 바깥 공기 접하는게 상쾌하지 않나요? 움직여야 활력도 더 생김.

  • 23. 한마디로
    '25.1.25 5:35 PM (180.71.xxx.214)

    Mbti 로는 E 고요
    사주로는 역마살 이고요
    저는 E 이고. 역마살 2-3 개 있어요 사주에
    집에있음. 몸이 아파요
    계속 돌아 다녀야 힘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208 이런 꼴 보려고 3 우리가 2025/03/10 520
1692207 폭도극우들 혼내는 애국청년들이 기부를 하고 있네요 6 본받을만한사.. 2025/03/10 1,099
1692206 심우정, 윤 취소 내 사면 사유 안돼 22 너뭐돼 2025/03/10 3,170
1692205 오늘 안국역 아니고 경복궁역인가요? 4 ㅡㅡ 2025/03/10 634
1692204 노은결 소령의 배우자 촛불문화제 발언 4 파면하라 2025/03/10 1,422
1692203 이 시국에 죄송)성당 세례식 대모 3 영세 2025/03/10 446
1692202 소변볼때만 피가 묻어나는 증상은? 5 증상 2025/03/10 1,390
1692201 단독] '윤 대통령 구속취소' 후폭풍…법원 내부서도 “구속취소 .. 8 하아 2025/03/10 3,926
1692200 발을 씻자 얼마주면 싸게 사는건지 3 Q 2025/03/10 1,375
1692199 탄핵 날짜 문자로 공지한다는 말이 있네요 18 ㅇㅇ 2025/03/10 3,506
1692198 요즘 정말 예단이나 폐백 잘 안하나요? 19 .. 2025/03/10 2,506
1692197 저도 최악 입시 망친 이야기 그리고 자식도 망한 이야기 16 답답 2025/03/10 4,211
1692196 헌제 게시판에 글 올려야해요. 10 뭐라도 합.. 2025/03/10 519
1692195 편식 글 다시 써요. 강요가 아니라 무시에요 21 편식 2025/03/10 1,829
1692194 아베리코 대패 목심 어떤가요 4 아베리코 2025/03/10 474
1692193 타인 눈 의식을 엄청 하나 봅니다. 4 나도 참 2025/03/10 1,440
1692192 비상행동에 후원해주세요. 18 마음 2025/03/10 917
1692191 주방 후드 좋은건 진짜 냄새가 안나네요 12 .. 2025/03/10 2,551
1692190 04년생 아이가 자기는 3000년대까지 산다면서 37 2025/03/10 3,777
1692189 서울분 수도 가스 요금 물어보는 전화번호 부탁드려요 1 2025/03/10 371
1692188 20여년후면 요양병원 어딘가에 누워서 죽을날을 기다릴 생각하니 .. 13 서글프다 2025/03/10 2,475
1692187 지귀연 부장판사는 직권으로 윤석열을 다시 구속해라 19 지귀연 판사.. 2025/03/10 3,180
1692186 여행가방 추천해주세요 1 여행가방 2025/03/10 540
1692185 지금 대한민국은 친일 매국세력이 나라 망치는중 8 한숨만 2025/03/10 493
1692184 최악의 경우 탄핵이 기각되면 26 .. 2025/03/10 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