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형제중 많이 처지는 아들과 결혼하면

.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25-01-25 13:49:29

아들 형제중 장남이 동생보다 학교. 직장 면에서 많이 처져요

부모 재산 장남이라 더 받을 형편도 아니고요

이런 장남과 결혼하면 살면서 비교되고  피곤하겠죠?

IP : 211.109.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1:50 PM (1.232.xxx.112)

    집안 분위기에 따라 비교하지 않고 잘 살 수도 있는 거고
    아닐 수도 있는 거겠지요.
    비교하면서 피곤하게 하는 집구석이라면 처지지 않아도 비교하면서 피곤하게 굴겟지요

  • 2. 차남이
    '25.1.25 1:51 PM (223.38.xxx.91)

    잘살면 좋은일만 있지 나쁠건 없어요

  • 3. 비교하자면
    '25.1.25 1:53 PM (223.38.xxx.8)

    끝도 없어요

    며느리들끼리도 학벌차이와 직장 차이 및
    며느리들 친정 집안 경제력까지도 차이 벌어지잖아요

  • 4. .....
    '25.1.25 1:54 PM (114.200.xxx.129)

    그거야 집안분위기에 따라서 다르죠...

  • 5. 극과극
    '25.1.25 1: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부모의 아픈손가락인지
    별볼일없는 아들인지 보셔야해요.

  • 6. 그래도
    '25.1.25 2:06 PM (125.139.xxx.147)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형제가 잘사는 게 편합니다

  • 7. 리기
    '25.1.25 2:20 PM (106.101.xxx.77)

    둘다 못사는것보다 훨씬 낫죠

  • 8. ㅅㅅ
    '25.1.25 2:38 PM (211.234.xxx.139)

    하세요. 유전자도 좋을 가능성. 형제중 혼자만 잘 난 경우보다 훨씬 나음.

  • 9. ......
    '25.1.25 2:52 PM (106.101.xxx.158)

    둘다 못사는것보다 훨씬 낫죠2222

  • 10. 나는나
    '25.1.25 3:12 PM (39.118.xxx.220)

    나만 질투하지 않으면 돼요.

  • 11. ㅎㅎㅎㅎ
    '25.1.25 3:33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가장 큰 질투는 가족 안에서 나옵니다
    동서 형님 사이.

  • 12. ....
    '25.1.25 4:03 PM (114.204.xxx.203)

    비교되는검 어쩔수 없죠
    내가 그 남자랑 살면 .

  • 13. 별로
    '25.1.25 6:13 PM (221.150.xxx.138)

    저는 잘난 쪽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생활 내내
    시부모님이 못난 쪽..싸고 돌아서 서러웠어요.
    남편도 사회 초년생인데 잘나봤자이고
    힘든건 매한가지인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나도 형편이 좋아졌고
    못난 쪽은 시부모님의 헌신적인 정성으로
    매우 잘살고..있는데.

    문제는 우리 쪽은 우리의 힘으로 악착같이 살아난거고..
    저쪽은 시부모님의 갖은 정성으로 살아난거고..
    이 과정에서 며느리인 저는 결혼생활 내내 서러웠어요.

  • 14. 요즘은 부모가
    '25.1.25 6: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못난자식 더 챙겨준다는 마인드로 살다간 두 형제사이 불난만 일으켜서 집안이 엉망진창됍니다

    그냥 형제사이 비교하지말고 열심히 살 생각만 하세요.

  • 15. ,,
    '25.1.25 7:06 PM (73.148.xxx.169)

    차별 피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765 피의자 심문조서 없이 기소하게 되면 어찌되나요? 13 .... 2025/01/25 2,833
1679764 하얼빈ㅡ대작입니다ㅜㅜ 9 ㄱㄴ 2025/01/25 2,797
1679763 네이버 밴드 라이브방송 해보신 분 2 ㅇㅇ 2025/01/25 260
1679762 막장드라마에 고정 드라마 2025/01/25 778
1679761 저녁 대충 때웠는데 괜찮나 봐주세요~ 11 살쩌야해 2025/01/25 1,822
1679760 이혼 숙련 캠프 걱정부부 7 2025/01/25 4,014
1679759 법원 다시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 42 마샤 2025/01/25 7,868
1679758 일상) 맛없는 체리 어뜩해요 16 나무 2025/01/25 1,826
1679757 80 넘으신 여사님 악세사리는 뭐가 좋을까요? 4 며느리 2025/01/25 1,169
1679756 미 교민들, 영 김 의원에 항의"왜 한국 내정간섭하나&.. 16 ㅇㅇ 2025/01/25 2,812
1679755 거실과 각 방에 쓰레기통 5 .... 2025/01/25 2,065
1679754 집 매매시 대부분 디스카운트하나요? 8 2025/01/25 1,745
1679753 호르몬제 드시나요? 4 아파요 2025/01/25 1,233
1679752 전한길 카페 난리 났네요. 15 .... 2025/01/25 11,176
1679751 정치에 관심 없는 중도층 여론 42 여유11 2025/01/25 4,121
1679750 덜익은 바나나는 정말 무맛이네요 8 2025/01/25 1,163
1679749 사실 저는 우울증이 부러워요 12 .... 2025/01/25 4,678
1679748 아래 윗집 중 어디가 비었나봐요 5 ㅇㅇ 2025/01/25 3,905
1679747 개혁신당 허은아, 이준석·천하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공수.. 2 ........ 2025/01/25 2,084
1679746 대퇴골두 골절로 인공관절 수술 받으신 분 계세요? 3 걱정 2025/01/25 630
1679745 인기글에 정치글 없으니 너무 좋네요 63 미ㅇㅇ 2025/01/25 2,607
1679744 ‘尹생축’에 경찰이 합창하고, 기쁨조냐…경찰 ‘47명 참석 30.. 7 2025/01/25 1,413
1679743 트레이더스 족발 생각보다 맛있네요. (혈당관리중) 3 .. 2025/01/25 1,585
1679742 충격..전한길 카페 탄핵 찬반 투표 15 .... 2025/01/25 4,208
1679741 제가 이래서 남편이랑 사나봐요 20 ㅇㅇ 2025/01/25 6,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