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1.25 12:44 PM
(39.7.xxx.243)
대형마트서 손싑게 장보는 값이죠.
귀찮아도 재래시장 큰데 가니까
나름 간 보람 있게 사요.
서울 삽니다.
2. 원글
'25.1.25 12:45 PM
(110.70.xxx.200)
윗님 경동시장 같은데 말씀하시는거죠?
거기는 아무래도 좀 저렴하나요?
저는 한시간 거리인데
함 가볼까봐요
3. ㅇㅇㅇㅇㅇ
'25.1.25 12: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브로콜리 안산지 꽤됐어요
요즘은 제철 채소들 ㅡ봄동 시금치 생미역
무우도 비싸요ㅠ
4. 맞아요
'25.1.25 12:47 PM
(222.235.xxx.56)
저도 어제 채소사면서 놀랐네요.
당근 5개든것 한봉지 5000
호박 3500
무 4000원
가격 안내리겠죠ㅠㅠ
5. 한살림
'25.1.25 12:48 PM
(112.154.xxx.177)
차라리 한살림 어떠신지요?
며칠전 토마토 1kg 사왔는데 어제 롯데슈퍼에서 보니 한살림이 더 쌌고
두부 콩나물 가격은 저렴해요
요즘 같은 때 오이가 안나올 뿐 (제철 아닌 거 없는 경우 많아요 하우스재배 하는 작물도 있지만 모든 게 늘 있지는 않다 정도)
한살림장보기 사이트에 가격 다 나옵니다 살펴보시고 고려해보세요
6. ....
'25.1.25 12:48 PM
(211.234.xxx.21)
귤이 그냥 일반 귤이 1개에 천원꼴이에요
1.2kg에 만4천원이요 허허허..
앉은 자리에서 5kg씩 먹던 집인데 이제 손떨려서 귤도 못사요
7. 근데
'25.1.25 12:49 PM
(210.222.xxx.250)
피망은 왜 항상 비쌀까요ㅜㅜ
8. Aa
'25.1.25 12:54 PM
(39.121.xxx.133)
홈플은 1+1제품이나 세일하는 것 위주로 사요.
채소는 근처 시장 이용하구요.
9. 그래도 사요
'25.1.25 12:54 PM
(119.192.xxx.61)
최근 이삼년 간 날씨가 이전과 달리
비 내릴 때 볕 날 때 바람 불 때 모두 자연 맘대로인데다
관련 정책도 엉망이어서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가난하지만 산지 직거래로 사먹어요
농사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맘으로요.
수입산도 좋겠죠
그쪽 사람들 먹고 사는 걸테니까요
그래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거 힘닿는데까지 먹이고 싶어요.
10. ...
'25.1.25 12:55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두부는 우리생협에서 잘 사다 먹어요
홈플 깜빠뉴 30% 쿠폰 줄 때 사다 냉동해요
마트,시장,동네슈퍼 자주 다니며
싼거 보일 때 사둬요
어젠 이마트 애호박 1740원이어서 두 개 집어왔어요
귤은 11월에 쌀 때 5kg 먹고 요즘은 1kg씩 사먹어요
사과 한 봉지 만원쯤 하길래 사서 먹고요
브로콜리는 안먹은지 한참 되었네요
제철에도 가격이 안내려와서요
11. 흠
'25.1.25 12:58 PM
(221.149.xxx.36)
두부는 수입산 먹은지 오래되었고 브로콜리는 싸게 팔때 사다가 삶아 냉동시켜요.
12. 그게 저도
'25.1.25 12:58 PM
(110.70.xxx.200)
봄동 생각이 나서
사려고보니 4천원이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대형마트 온라인)
한살림은 실은 20년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늘 너무 비싼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차라리 요즘은 괜찮나요?
한살림 가볼께요
13. ..
'25.1.25 1:04 PM
(211.36.xxx.41)
지금 시장 다녀왔는데 브로콜리 국산 2000, 국산당근 서너 개 든 거 3000, 대파 2000, 딸기 자잘한 거 500그램 6000, 파프리카 엄청 큰 거 2개에 3000 등등에 사왔어요. 지난 주보다는 올랐어요...ㅠㅠ
14. 흠
'25.1.25 1:04 PM
(175.213.xxx.37)
집 주변 식자재마트에서 사면 좀 쌉니다
15. ..
'25.1.25 1:06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1인 가구라 장보기 더 힘드시겠어요. 2인 가구인데 재래시장 멀어서 그냥 마트에서 삽니다.
저도 홈플에서 1+1 인거 주로 사구요, 자주 먹는사과는 흠과로 인터넷 주문하고 채소는 샐러드용으로 그때그때 삽니다. 빵은 비싸기도 하고 건강 생각해서 거의 안먹기로 했구요. ㅜ
16. ㅇㅇㅇ
'25.1.25 1:07 PM
(220.86.xxx.41)
야채는 대형마트보다 동네중형마트들이 저렴하고
시장이나 가판에서 삽니다.
자주 먹는 양파 당근등은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해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먹고
브로콜리는 세일할때(가끔 국산 1개 1500원)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안먹습니다.
집앞 홈*익스프레에 깐쪽바 손가락두마디가 4000원육박하기에
운동삼아 걸어서 동네슈퍼갔더니 손질안한 것 한단에 6500원이라
매불쇼보면서 손질했네요
(확실히 음식해놓으면 쪽파가 이쁘네요!!!0
김장떄 얻은 배추한덩이 베란다에 내내 놔뒀는데 꼭지가 무르려고 해서
어제 손질해서 배추찜해먹고
된장국끓이고 샤브해먹으려구요
17. 원글
'25.1.25 1:07 PM
(110.70.xxx.200)
211.36님
재래시장서 사신건가요?
가격이 훨씬 나아보여서요
재래시장 가려면
버스타야 하긴 한데
그래도 날잡고 그런곳 가볼까봐요
식자재마트가 안타깝게도 주변에 없어요
18. 요즘은
'25.1.25 1:08 PM
(61.105.xxx.88)
두부며 참기름 이며 죄다
국산 사다간ㅠ
그때그때 가격보고
수입산 써요
19. 팁
'25.1.25 1:11 PM
(110.70.xxx.200)
팁 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따로 저장해두고 있어요
알려주신대로 해볼께요
저는 그나마 지난주에 우연히 길가다가
토마토 5kg 한상자 14,000원에 산거랑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미리 4병 사둔거..
별거아닌데 그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저도 산지 직거래 하고픈데
그게 식구가 적으니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20. 너무 비싸서
'25.1.25 1:12 PM
(211.192.xxx.158)
요즘 브로콜리 3천원하면 이젠 싼거 같아요ㅠㅠ
오른 물가에 익숙해지는게 무서워요.
21. ///
'25.1.25 1:13 PM
(14.42.xxx.59)
감자,양파,당근,호박,버섯,대파 등 냉동이 가능한 채소들은 쌀때 많이 사서 잘라 지퍼팩에 넣어 냉동해요. 당장 먹을껀 냉장으로 보내고, 나중에 두고 먹을껀 손질해서 냉동해두면 급할때나 식비 빠듯할때 유용해요. 생 야채가 꼭 필요한 요리를 할 땐 조금만 사서 먹고요.
두부,콩나물까지 국산 고집하면 아끼기 힘들어요. 수입산 먹는다고 죽는거 아니고 경기 어려울 땐 어느정도 포기해야 살아남죠.
과일은 진짜 먹고싶을때 한번만 먹을만큼 사서 먹고, 빵은 집에서 밥솥으로 카스테라 해먹거나 식빵 사서 토스트하고, 베이글은 트레이더스에 싸니까 그거 사서 냉동해두고 먹어요.
저희는 외식도 안하고 집에서 유투브로 배워서 웬만한건 다 해먹어요. 특히 집에서 만든 지코바치킨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후라이드 치킨은 9000원짜리 옛날통닭 가게에서 사먹고요.
전 짠순이라 아끼는 거 안어려운데, 처음엔 누구나 다 아끼는 거 힘들죠. 근데요...이게 생활이 되면 불필요한 지출이 눈에 보여서 오히려 몸에 안좋은 간식 줄이고, 자연 식재료 위주로 많이 사니까 오히려 건강엔 더 좋은거더라구요.
22. 요즘은 222
'25.1.25 1:15 PM
(1.215.xxx.150)
애들 키울땐 유기농이다 뭐다 국산만 고집했는데 요즘은 그냥 싼거 삽니다. 그나마 장보기 좋아해서 직장근처 여러군데 마트 다니며 사서 그렇지 울동네 슈퍼에서 장보다간 아무것도 못사겠더라구요. 재래시장도 멀고 한두개 사러 가기엔 차비며 시간도 비효율적이고. 이러다 냉동야채나 통조림 야채 먹어야 하는 날이 올까 걱정입니다
23. ....2인
'25.1.25 1:17 PM
(125.142.xxx.239)
텀 길게 조금씩 사고 남는건 얼려요
자주 냉털하고요
그래도 가끔 버리네요
24. ....2인
'25.1.25 1:18 PM
(125.142.xxx.239)
그러니까 식비만 하는 60 정도 들어요
외식 거의 안하고요
래 럾으니 가능하긴하죠
25. ㅇㅂㅇ
'25.1.25 1:18 PM
(182.215.xxx.32)
명절직전이라 더 그런거 아닌가요
26. 원글
'25.1.25 1:20 PM
(110.70.xxx.200)
네 냉동실에 저도 이거저거 있는데
고기류 생선류 버터 치즈 견과류 떡
핫도그 같은것들..이요
근데 채소가 문제였어요 늘..
채소를 얼릴수있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질 못했는데 이제 얼려볼까봐요
먹을때 식감이 괜찮은지 좀 걱정되지만요..
채소 많이 사놓고 얼려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거죠?
27. ...
'25.1.25 1:21 PM
(118.37.xxx.80)
명절지나면 가격 떨어져요.
그때까지 먹을거만 조금사시고
채소말고 고기드세요ㅎ
28. 인터넷주문
'25.1.25 1:28 PM
(175.114.xxx.221)
-
삭제된댓글
쿠팡에도 당일배송 말고 며칠 후에 오는 생산자직접 배송은 좀 저렴해요. 무 당근 양파 등 저는 3키로정도 단위로 사서 잘 저장해서 오래 먹어요. 아니면 너무 비싸요ㅠ
29. 그나마
'25.1.25 1:30 PM
(125.187.xxx.44)
지금이 호시절일거예요
기후위기는 식량과 직결되어있어요
우리나라가 수입의존도가.굉장히 높은편이구요
그래도 생채소과일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게될거예요
30. 지금
'25.1.25 2:14 PM
(211.206.xxx.191)
명절 전이라 최고로 높여서 받는 거예요.
설 명절 지나면 하우스 채소라도 내립니다.
재래 시장도 한 번씩 가서 동네 마트 보다 싼 거 있으면 사오고
동네 마트는 두 세군데 들러서 그중 싸게 파는 마트 것으로
구매해와요.
두부 수입콩으로 만든 것으로 먹은 지 좀 됐어요.
국산콩으로 만든 거 너무 값이 올라.
그렇다고 맛이 더 좋은 건 아닌데...
31. ㅁㅁ
'25.1.25 2:2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게 1인이라 더 제한적일듯요
며칠전 어느분글 깐감자 두알에 사천원정도에삿다고
저 중짜 5킬로 1만 2천원대에삿고
당근 씨알도 안큰거 두세개 담으면 4ㅡ5천원
저는 그것도 박스로 5킬로 만원 초반 그런식이거든요
1인가구는 선택지가 없어보여요
솔직하게 냉동한번하면 원래의 맛 기대는 버려야 하구요
32. 뭘새삼
'25.1.25 2:31 PM
(121.166.xxx.230)
물가가 싼적이 있었나요
집값오르고 최저임금오른뒤부터 물가폭등중인걸
33. ...
'25.1.25 2:50 PM
(106.101.xxx.178)
브로콜리는 예전에도 비쌋어요.. 저희집은 냉동야채 넘어온지 오래구요. 두부는 그냥 사도 비싼데.. 국산콩 굳이 찾아먹어야하나요? ㅜㅜ
34. 인터넷
'25.1.25 2:55 PM
(118.220.xxx.61)
에서 부사사과4키로(15개) 19920 원 맛있어요.
샐려드채소 800그럄 9900워ㄴ 양 엄청많아요.싱싱하구
쌈도 싸먹고 겉절이하고 샐러드로 먹고
음식에 넣고하면 다 소진되요
모바일이 싼것같아요
명절전이라 모바일도 올랐네요
.
35. 오아시스
'25.1.25 3:09 PM
(183.102.xxx.78)
오아시스 온라인 구매 추천드려요.
쿠폰 올 때 사용하면 소포장 채소를 가성비 있게 살 수 있어요. 때론 재래시장보다 더 싸게 구입할 때도 있어서 좋아요. 국산두부나 콩나물은 오아시스가 일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해요.
36. ㅁㅁ
'25.1.25 3:22 PM
(116.32.xxx.119)
집값 오르고 최저임금 오르고부터 물가는 그 이전보다 훨씬 비쌌어요
집값 오르기 전엔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37. cufuviviv
'25.1.25 4:10 PM
(49.169.xxx.2)
어글리채소?
안이쁜 채소 세트 택배로 파는 사이트 있어요...
1인이시믄 추천합니다.
38. Oo
'25.1.25 5:09 PM
(121.173.xxx.233)
온라인구매 추천합니다.
채소는 쿠팡, 우체국쇼핑 보시면 유기농 유럽샐러드채소 1kg 사시면 싱싱한거 한박스 만원초반 구매해서 샐러드, 고기쌈, 연어회비빔밥 해먹어요. 뿌리만 제거되고 싱싱해서 꽤 오래갑니다.
두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한번에 많이 사서 두고 먹어요.
우엉도 한박스 만원 안해요. 반은 팬에 볶아 에프에 돌려 우엉차 물끓여 마시고 반은 우엉볶음, 우엉밥 해먹어요.
39. ..
'25.1.25 8:21 PM
(180.233.xxx.29)
저도 당근은 3000원대(하나로마트)에 산 것 같고, 사과는 인터넷으로 사는 게 싸더라고요
브로콜리는 냉동브로콜리 영양소 상관없다고 해서 스페인 냉동브로콜리 사고요
두부는 풀무원 소가두부 국산은 아니래도 연변에서 non gmo로 키우는 거라 해서 세일때 국산풀무원두부 가격 싸게 사거나 소가두부 사요.
단 달걀은 꼭 난각번호2번으로 삽니다. 하나로마트에서 유정란 30구에 12800원 하더군요.
이것저것 생각하며 사려니 장보기가 힘들어요.
40. 뭘새삼222
'25.1.25 9:09 PM
(223.38.xxx.62)
물가가 싼적이 있었나요
집값 오르고 최저임금 오른뒤부터 물가 폭등중인걸2222222
박근혜 때가 살기 좋았죠
박근혜 이후 집값 폭등해서 얼마나 힘들었나요ㅠㅠ
야채 채소 값이야 명절 지나면 좀 내려가겠죠
문재인때 집값 폭등기엔 통곡하셨겠네요ㅜㅜ
41. ㅇㅇ
'25.1.25 11:08 PM
(59.29.xxx.78)
냉동 채소 유럽산 싸고 좋아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아스파라거스 등
중국산 말고 유럽산은 괜찮아요
42. 223님
'25.1.25 11:47 PM
(14.50.xxx.208)
박근혜 살기 좋았다고 찬양하시는 분 계시네요.
그때 전쟁위기설 있었고 즉각해고제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직장인들 엄청 쫄았던거 모르시죠?
게다가 의보 지원 안된다고 사무실에는 수시로 각종보험 들라고 뻔질나게 드나들었어요.
전업이니 그때 경제는 집하고 물가밖에 모르시니 박근혜때 좋았다는 소리 나오죠.
왜? 전두환 때 살기 너무 좋았다고 찬양하시는 분이랑 동급 같으세요 ㅠㅠ
43. 박근혜 때가
'25.1.26 3:29 AM
(223.38.xxx.108)
살기는 좋았어요
그땐 몰랐었는데 늦게서야 깨달았어요
그 다음 문재인땐 집값 폭등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야채 채소값이야 뭐 그에 비하면야...
명절 지나면 좀 내리겠죠
44. 아니 뭐..
'25.1.26 4:35 AM
(221.138.xxx.71)
맨날 비싸다 하시는 분 맞죠?
지난번엔 오렌지 쥬스 비싸다고 슬프다 하셨던 분..
저 원래 오렌지 쥬스 속쓰려서 안 먹는데, 하도 슬프다고 하셔서 마트가서 조사해보니
싼거는 2천원대 비싼거는 5천원대 사이에서 먹을 수 있더만요..
무슨 신세계 고급 푸드 마트 이런데 가시나요??
저 어제 상추 한봉지 1천원에 사왔어요.
재래시장 가서요.
야채 가격 적절하더만요. 겨울인거 감안해도요.
딸기도 오늘 1kg한상자 8000원에 사왔는데 맛있었어요.
너무 유기농가게나 대형마트만 가시지 마시고, 재래시장도 좀 가고 그러세요.
세상을 좁게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그렇네요.
45. 윗니마
'25.1.26 5:18 AM
(151.177.xxx.53)
재래시장 채소도 비싸졌어요.
세상 좁게 사는게 누군지 몰겠구만.
서울의 싸고 좋기로 소문난 커다란 재래시장에서도 함부로 못집고 보기만하고 지나치는게 몇 번인지.
원글님 오이상추 배추 감자만 빼고 모든 야채는 다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단, 요리에 넣을수있을정도로 작게 잘라 넣어야해요.
브로컬리도 조각조각 잘라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식힌 다음에 냉동실에 넣고요.
파프리카호박,당근,양파 깍뚝썰기로 자르고, 버섯도 잘라서 넣고,
박스째 사다가 해보세요.
이렇게 모든 채소가 냉동실에 들어가 있으니, 요리할때 무척 쉽게 시작할수 있어요.
46. 봉주르봉주르
'25.1.26 8:10 AM
(123.213.xxx.221)
요즘 냉동실에 소분해서 채소 넣어뒀다가 꺼내먹는거 많이들 하던데
냉동실에 보관했던 채소 꺼내서 요리하면 맛이 별로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정말 맛있는건가요..??
애호박 찌개용으로 썰어서 냉동실 넣어두었다가 된장찌개 해 먹었는데...
맛이 이상하던데요.. ㅠㅠ
조림용 무우도 냉동실에 있던거 해먹으니깐.. 국물맛은 나름 괜찮은데..
무우자체는 아 냉동실에서 꺼낸 무우구나 딱 알겠던데..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두면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절약되기는 한데
냉동실에서 꺼내면 특유의 식감이 개취라 나는 별로인거지..??
다른 분들은 정말 맛있는건가요...??
47. ㅇㅇㅇ
'25.1.26 8:26 AM
(58.237.xxx.182)
채소값 계속 오르는거 보면어 이런생각 해 봅니다
대도시에 건물하나 지어서
유럽처럼 채소만 키우는 건물로 만들어
적당한 가격에 도시사람들에게 팔면 어떨까 하고
48. 000
'25.1.26 9:03 AM
(61.73.xxx.177)
저도 채소는 거의 저 혼자 먹는다 생각하고 사는데 재래시장이 가까워서 채소는 꼭 재래시장에서 삽니다. 당근 4개 2500. 양파 소망 3000원 파 한단 2500원 팽이버섯2개 1000원 3일전에 장본거에요...
온누리앱사용하시면 카드 충전시 15% 행사도 하고 있어서 저 가격에서 15% 빠진다고 보시면 돼요,
샐러드 채소는 쿠팡에서 삽니다...통로메인 포기 못해......근데 이번건 왠 로메인 상추가 와서 망했.....
된장찌개 재료 애호박 감자 양파는 한번 끓일때 모두 잘라서 절반 딱 덜어서 봉지에 넣고 냉동합니다. 다음엔 코인육수 넣고 된장풀고 두부넣고 팔팔 끓을 때 채소 넣으면 됩니다~
49. ㅇㅇ
'25.1.26 9:20 AM
(112.152.xxx.24)
저도 냉동실에서 꺼낸 채소 너무 식감 이상해서
특히 고딩 아들이 생야채라고 속여도 속지를 않아 식감 땜에 안먹으려 해서 생채소만 사아하니 식비가 너무 많이 드네요 ㅠㅠ
50. 과일 채소가
'25.1.26 9:5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비싸봐야
의료비에 비하면 껌값..
약보다
과일과 채소가 훨씬 사고 맛있음
51. 박근혜때가
'25.1.26 10:25 AM
(210.222.xxx.250)
좋았다면 최순실이 잘했다는거네요...
52. 솔직히
'25.1.26 2:50 PM
(151.177.xxx.53)
최순실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여론몰이의 희생자.
누가 여론몰이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