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로 결별 통보하는 게 회피성향인가요?

...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25-01-25 12:31:17

연예인 예시로 이서진처럼요.

 

아님, 본인의사는 명확하게 전달했으니 회피성향은 아니고 그냥 매너가 없는건가요?

IP : 1.229.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5 12:35 PM (222.110.xxx.164)

    회피죠.
    상황을 맞딱트릴 용기가 없어서
    그 자리를 모면한거니까요.

  • 2. ㅇㅂㅇ
    '25.1.25 12:37 PM (182.215.xxx.32)

    최강회피는 연락없이 잠수...

  • 3. 매너도
    '25.1.25 12:40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없고,찌질한거죠.
    서로 연애한 사이었다면
    아무리 용기가 없어도
    만나서 얘기 해야죠.

  • 4. ...
    '25.1.25 12:55 PM (119.192.xxx.61)

    글쎄요
    앞뒤 상황 없이 딱 그 부분만 가지곤 회피 성향이다라고 단정짓긴 좀 그렇죠?

  • 5.
    '25.1.25 12:59 PM (121.159.xxx.222)

    차도 보고 차여도 봤는데
    전화나 문자 이별도 나쁜건아니예요
    만나면 헤어지기싫은쪽은
    거기 그자리에선 꾹꾹참아도
    돌아오는길에 눈물콧물 쏟고
    순순히 헤어져주기도 니가헤어지고싶다니 내가 거기까지가서 니말들어야하나 싶고
    헤어지기싫다하면 (지금이런방식으론 딱 지금 헤어지긴싫다 나도 시간이필요하다) 질척대는것같고
    그리고 치사한건데
    커피든 차든 뭔가 사서놓고이야기하는데
    그순간 헤어지자한쪽이 사도 치사하고
    내가 그지냐 이거먹고떨어지라고? 싶고
    내가사는건 더더욱말도안돼고
    더치도 그순간계산도싫고
    좀 안좋은이야기인데 만나서이야기하자길래
    아니 아니 헤어질거면 지금이전화로도 충분하고
    더만나고싶은생각없어.
    정리다됐고 이걸로끝내자 했어요

  • 6. ....
    '25.1.25 1:13 PM (114.200.xxx.129)

    잠수타는게 회피이지.. 설사 제가 차이는 입장이라고 해도 그게 회피 같지는않는데요

  • 7. ..........
    '25.1.25 1:15 PM (211.36.xxx.16)

    저는 아니라고봐요
    안좋아서 헤어지는건데.굳이.만나면 더 안좋을것같아요
    사랑하지만 어쩔수없는 이별이 아닌것은 전화나 문자로 인사 괜찮을것같아요

  • 8. ㅇㅅㅇ
    '25.1.25 1:30 PM (61.105.xxx.88)

    저도 굳이 만나야 하나 싶네요
    전화나 문자 충분하지 않나요

  • 9. 단칼에
    '25.1.25 1:31 PM (210.100.xxx.74)

    문자로 통보했다면 몰라도 멀어지는 과정중에 마무리라면 당연한 수순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요.

  • 10. ㅇㅇ
    '25.1.25 2:13 PM (73.109.xxx.43)

    말보다 글이 더 설명이 잘되니까요
    굳이 회피하는 건 아니죠
    매너없는 것도 아니고요

  • 11. ....
    '25.1.25 2:43 P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얼굴보고 이별통보하는게 더 괴롭지 않나요?

  • 12. 어차피
    '25.1.25 5:43 PM (180.71.xxx.214)

    만나서 이별해도 다를거 없음

    둘다 서로 자연스레 헤어지는거 아님

    한쪽만 헤어짐 원하는건데
    뭐 설명한다고 납득이 되나요 ?
    다른 한쪽은 걍 차이는건데
    뭐 더 좋은사람 만나. 난 너한테 부족해
    내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여유가 없고 시간이 필요해
    다 개소리고요

    다 같은뜻. “너랑 당장 헤어지고 싶어 ” 에요

    차라리 문자로 헤어짐도 나쁘자 않아요
    그리고 어차피 잠수 이별도. 다 전조증상이 있어요
    본인이 잘 알텐데요 .

    결혼도. 뭐 살다 헤어지는 판에
    사귀다 헤어지는게 뭐 별건가요 ?
    아니면 헤어져야죠

  • 13.
    '25.1.25 8:51 PM (118.32.xxx.104)

    오래 사귄거 아니면 문자통보 할수도
    굳이 마지막 만남을 따로 추가해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42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ㅡ 86세대의   .. 3 같이봅시다 .. 2025/03/09 1,115
1691841 내가 현 상황에 희망을 가지는 이유 7 o o 2025/03/09 2,204
1691840 역사는 직진하지 않는다. 5 ........ 2025/03/09 896
1691839 오늘, 일단 경복궁역 4번 출구로 가려구요 3 회피는안되징.. 2025/03/09 573
1691838 너무 조용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10 00 2025/03/09 1,874
1691837 오아시스에서 꼭 사는 물품 있으신가요? 27 ... 2025/03/09 3,128
1691836 또 뭘로 국민들 뒷통수칠지 걱정됩니다 2 ㄱㄴㄷ 2025/03/09 628
1691835 윤씨 어떻게든 집요하게 불복할텐데 15 ㅇㅇ 2025/03/09 1,476
1691834 심우정이 윤석열 풀어준 이유 (feat. 마약) 27 ........ 2025/03/09 7,582
1691833 오뚜기 옛날 참기름 가짜래요. 사지마세요. 67 ㅇㅇㅇ 2025/03/09 21,967
1691832 팀장인데 회식비에 쓴 돈이 넘 아까워요… 18 ㅇㅇㅇ 2025/03/09 4,654
1691831 황창영신부님 번개팅 가실분~~ 4 ㄱㄴ 2025/03/09 1,101
1691830 한가인 욕먹는 이유는 배려가 없어서예요. 80 지나다 2025/03/09 8,091
1691829 싱크대 쪽에도 줄눈 작업 하시나요? 3 올리브 2025/03/09 472
1691828 오늘도 안국역 집회 있나요? 3 ㅇㅇ 2025/03/09 705
1691827 한때는 초딩들도 건물주가 꿈이라고 했었는데 8 ... 2025/03/09 1,570
1691826 송도 수질 4 2025/03/09 894
1691825 공감가는 글입니다. 힘냅시다. 27 ... 2025/03/09 3,069
1691824 최시중 딸 기억하세요? 2 .. 2025/03/09 1,746
1691823 시장호떡 냉동해서 먹어도 될까요? 7 호떡 2025/03/09 990
1691822 연예인 얘기에 정말 관심 없는 분들 또 계세요? 22 .... 2025/03/09 2,005
1691821 尹 구속취소 이후 '화교'에서 '한국인' 된 지귀연 판사 5 .. 2025/03/09 2,448
1691820 사라질 vs 유망 직업 32 ㅇㅇ 2025/03/09 6,914
1691819 요즘 상가건물은 떨어지는 추세인가요? 2 ㅇㅇ 2025/03/09 1,700
1691818 헌재 자유게시판에 마음을 전합시다. 5 뭐라도합시다.. 2025/03/09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