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에서 개인 용돈 (유류비 밥값 커피 술값 경조사비) 한 200쓰고 고정비용은 도우미 비용 80 내고 식비 백만원 정도 써요.
나머지는 근데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취미도 없고 올해는 여행도 안갔고 피부과 미용실도 안가고 화장품 안사고 일년에 한두차례 필요한 거만 쇼핑하는데 돈을 어디다 쓴건지;;;
그래도 2억4천 중에 1억 모았으면 저축률 괜찮은거죠??
천만원에서 개인 용돈 (유류비 밥값 커피 술값 경조사비) 한 200쓰고 고정비용은 도우미 비용 80 내고 식비 백만원 정도 써요.
나머지는 근데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취미도 없고 올해는 여행도 안갔고 피부과 미용실도 안가고 화장품 안사고 일년에 한두차례 필요한 거만 쇼핑하는데 돈을 어디다 쓴건지;;;
그래도 2억4천 중에 1억 모았으면 저축률 괜찮은거죠??
일년 오천만원 모으기 쉽지 않아요.
혼자살면ㅅㅓ 반쓰고 반모은거면 쏘쏘지만
가족이 있다면 불가능한일을 해낸거죠
여자가 어떻게 일년에 미용실을 안 가고 살 수가 있죠?
적어도 두 세번은 가지 않나요?
님 월급 60%받는데
5000 저축하는데요?
님 월급의 60~70%받는데
1년에 5000 저축하는데요?
놀고 먹을거 다하고
저축이자 합치면 연간 6000 되고요.
중고생 아이가 없으신가봐요?
우리남편.월급도 천만원 약간 넘는데
애들 교육비ㆍ식비가 엄청 들어서 얼마 못모아요ㅜㅜ
특히 올해 고3 중2 되는 애 둘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은 특강비포함 학원비가 한달에 약 500
식비에 용돈에 작아진 패딩 개비 해 주니ᆢ돈이 쑥쑥 나갑니다
네 잘했네요
한달에 600 쓰고 400 저축한 건가요?
전 한 달에 1000 쓰고 저축 1도 못함.
잘 하신겁니다. 칭찬해요.
학원비 관리비는 남편이 내요 이번 겨울에 난방비랑 특강비 때문에 미치려 하던데요 ㅎㅎ
대체적으로 이정도면 잘했다 생각해야겠어요.
연말정산 건강검진 일년에 한번 건강해야지 돈모아야지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천만원버는거고 남편버는 돈은 따로 있다는거죠?
그쵸 이건 제 연말정산이니까요…
남편껀 몰라요 그런데 난방비 특강비 얘기 너무 많이 하더라고요 ㅎㅎ
가정에 쓰시는 거네요
도우미 80
식비 100
개인 용돈은 200이니 많이 쓰시는편이고
나머지 불분명한 지출이 너무 많네요
개인지출 엄청 쓰시네요
월1000 수입에 연 5000 저축이면 수입의 40%정도만 저축하시네요
나머지 60% 정도 지출이 엄청 많다고 봅니다
가정에 쓰시는 비중은 적은데 비해서 개인 지출이 많네요
남편 입장에선 특강비 지출이 많다고 느끼시겠죠
방학 특강비가 엄청 비싸잖아요ㅜㅜ
월 천만원인거죠?
새나가는 돈이 너무 많네요
개인 용돈 연 2400
도우미 + 식비 연 2160
저축 연 5000
연 1억 2천 수입에서 위 지출액과 저축액을 빼면 연 2440만원인데요
한달 200 가량 새나가는 돈이 너무 많은데요
대출많고 노후안된 양가부모 계신집은 월천도 모자라겠죠
원글님은 할거 다하고 연5천 저축이면 저같아도 만족할랍니다
잘하고계신거고 남편분도 아내분 능력자라 든든하시겠어요
혹여 상황이 어려워지면 다른거 줄이고 저축 더 늘림되니까요
남편이랑,가족이랑 완전 별개로 사시나봐요?
애 있는 댁 같은데
애 특강비도 몰라요?
특강비 모르는거면 무슨학원 다니는지도 모를거고
돈 모으는게 아니라
가족구성원, 가정생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번달 난방비도 이슈인데 그것도 모르잖아요?
가정 안에서, 그것도 중고등 애 있는 가정에서
가족 신경 안쓰고 혼자 자유롭게 살고 계시군요 ㅎㅎ
학원은 같이 다니다시피 해서 뭐하는지 아는데 원비는 제가 하나하나 알 필요가 있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여 학원보내고 빨래하고 점심차리고 애가 옆에 있어달래서 종일 앉아있는 중인데 혼자 자유롭게 사는 사람같다니요 ㅎㅎ
난 애 학원비가 생활비의 70%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