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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락과 그 외 조갯살,내장 오염 심할까요?

코스트코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25-01-25 09:05:37

코스트코가면

바지락 꼬막 가리비 그 외 조갯살 등등

이런 것이 눈에 보입니다.

미역국 파전 비빔밥등등 예전에 잘 먹었거든요.

조개 안의 내장을 빼고는 먹을 수도 없고.

내장이 오염물이나 모래,뻘의 이물질이 들어있다 하니 단념하고 돌아옵니다.

중국의 오염물이 쌓여있다는 기사를 보면 더더욱 체념해요.

여러분은 이런 것 개의치 않고 드시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IP : 118.45.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9:09 AM (182.221.xxx.146)

    덜 먹게 되네요
    내손으로 사먹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미세플라스틱하고 방사능...

  • 2. ..
    '25.1.25 9:11 AM (39.115.xxx.132)

    저도 미세플라스틱등 오염 심할거 같아서
    거의 안먹어요
    전복은 내장 떼내니까 좀 괜찮을거 같고
    멸치도 아이들 잔멸치 볶음 먹는데
    내장 똥 떼내는 국멸멸치보다
    안전하지 않을거 같아서 신경쓰여요ㅠㅠ
    오래전에는 바지락 조개찜
    겨울이면 굴 홍합 등등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
    지금은 굴 보면 무서워요

  • 3. 솔직히
    '25.1.25 9:14 AM (70.106.xxx.95)

    알면 못먹죠 .
    저는 어묵이나 미역국도 잘 안먹어요.

  • 4. 내장
    '25.1.25 9:28 AM (116.39.xxx.97)

    전복 내장 떼고 먹은지 오래에요
    근데 전복 내장 넣은 죽 선호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라워요

  • 5. ...
    '25.1.25 9:28 AM (39.125.xxx.94)

    니모를 찾아서 애니에 보면
    게들이 하수구에서 나오는 거 받아먹잖아요.

    연근해에 사는 것들은 다 더럽겠죠.
    그래서 점점 먹는 횟수가 줄어요

  • 6. 식구들이
    '25.1.25 9:45 AM (121.136.xxx.30)

    안먹네요 어쩌다 양념꼬막같은거 상에 올려도요 어쩔수 없이 내가 다 먹었죠 어릴땐 잘먹더니

  • 7. 전복
    '25.1.25 10:20 AM (222.104.xxx.231)

    내장 떼고 죽 끓이니
    뭔가 허전해서
    다시 내장넣고 죽 끓였어요
    댓글들 보니
    내장 진짜 안먹어야겠네요ㅠ

  • 8. 그냥 먹어요
    '25.1.25 11:43 AM (125.139.xxx.147)

    노인이 계시니 식성에 맞추느라 그냥 먹습니다
    그나이에 드시고 싶은 거 드시게 해야죠
    따라서 먹게 됩니다

  • 9. 원글
    '25.1.25 12:51 PM (118.45.xxx.180)

    전복죽도 내장 빼고 하니 이게 조개죽인가 소라죽인가 싶고.
    그나마 전복은 내장 빼고 굽거나 밥을 하면 되는데..
    바지락이나 꼬막등은 내장 떼지고 못하겠고.
    내장 속엔 오염물 가득 있으니 그거 우리가 먹는 거고.
    전공이 그 분야라 내장에 오염물 쌓이는 거 잘 알거든요.
    조개도 안 먹는 내장오염물을 사람이 먹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중국의 각종 오염물을 서해에 뱉어내고 그게 우리 한국의 서해 뻘 오염의 주요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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