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락과 그 외 조갯살,내장 오염 심할까요?

코스트코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25-01-25 09:05:37

코스트코가면

바지락 꼬막 가리비 그 외 조갯살 등등

이런 것이 눈에 보입니다.

미역국 파전 비빔밥등등 예전에 잘 먹었거든요.

조개 안의 내장을 빼고는 먹을 수도 없고.

내장이 오염물이나 모래,뻘의 이물질이 들어있다 하니 단념하고 돌아옵니다.

중국의 오염물이 쌓여있다는 기사를 보면 더더욱 체념해요.

여러분은 이런 것 개의치 않고 드시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IP : 118.45.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9:09 AM (182.221.xxx.146)

    덜 먹게 되네요
    내손으로 사먹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미세플라스틱하고 방사능...

  • 2. ..
    '25.1.25 9:11 AM (39.115.xxx.132)

    저도 미세플라스틱등 오염 심할거 같아서
    거의 안먹어요
    전복은 내장 떼내니까 좀 괜찮을거 같고
    멸치도 아이들 잔멸치 볶음 먹는데
    내장 똥 떼내는 국멸멸치보다
    안전하지 않을거 같아서 신경쓰여요ㅠㅠ
    오래전에는 바지락 조개찜
    겨울이면 굴 홍합 등등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
    지금은 굴 보면 무서워요

  • 3. 솔직히
    '25.1.25 9:14 AM (70.106.xxx.95)

    알면 못먹죠 .
    저는 어묵이나 미역국도 잘 안먹어요.

  • 4. 내장
    '25.1.25 9:28 AM (116.39.xxx.97)

    전복 내장 떼고 먹은지 오래에요
    근데 전복 내장 넣은 죽 선호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라워요

  • 5. ...
    '25.1.25 9:28 AM (39.125.xxx.94)

    니모를 찾아서 애니에 보면
    게들이 하수구에서 나오는 거 받아먹잖아요.

    연근해에 사는 것들은 다 더럽겠죠.
    그래서 점점 먹는 횟수가 줄어요

  • 6. 식구들이
    '25.1.25 9:45 AM (121.136.xxx.30)

    안먹네요 어쩌다 양념꼬막같은거 상에 올려도요 어쩔수 없이 내가 다 먹었죠 어릴땐 잘먹더니

  • 7. 전복
    '25.1.25 10:20 AM (222.104.xxx.231)

    내장 떼고 죽 끓이니
    뭔가 허전해서
    다시 내장넣고 죽 끓였어요
    댓글들 보니
    내장 진짜 안먹어야겠네요ㅠ

  • 8. 그냥 먹어요
    '25.1.25 11:43 AM (125.139.xxx.147)

    노인이 계시니 식성에 맞추느라 그냥 먹습니다
    그나이에 드시고 싶은 거 드시게 해야죠
    따라서 먹게 됩니다

  • 9. 원글
    '25.1.25 12:51 PM (118.45.xxx.180)

    전복죽도 내장 빼고 하니 이게 조개죽인가 소라죽인가 싶고.
    그나마 전복은 내장 빼고 굽거나 밥을 하면 되는데..
    바지락이나 꼬막등은 내장 떼지고 못하겠고.
    내장 속엔 오염물 가득 있으니 그거 우리가 먹는 거고.
    전공이 그 분야라 내장에 오염물 쌓이는 거 잘 알거든요.
    조개도 안 먹는 내장오염물을 사람이 먹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중국의 각종 오염물을 서해에 뱉어내고 그게 우리 한국의 서해 뻘 오염의 주요인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893 하루 전화 5통씩 매일. 10 00 2025/03/15 4,698
1693892 3월 15일(토) 오후2시  헌법재판소인근(안국역1번출구) 5 ㅇㅇ 2025/03/15 994
1693891 뉴욕은 처음인데 호텔 예약시 맨하탄쪽으로 하면 괜챦을까요? 12 뉴욕초보 2025/03/15 1,268
1693890 오늘도 주말청소로 기분전환 1 00 2025/03/15 1,075
1693889 경북에서 상경해서 집회갑니다!! 12 파면이답이다.. 2025/03/15 933
1693888 따지기가 힘들어 1 수훈 1순위.. 2025/03/15 521
1693887 요 며칠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굴렀네요 6 ㅋㅋ쓰러집니.. 2025/03/15 3,478
1693886 아이 정성들여 키우는게 36 ㅇㅇ 2025/03/15 6,135
1693885 류마티스 약먹고 있으면 카페에서 쟁반조차 들기 힘든가요??. 31 2025/03/15 3,642
1693884 무가 너무 맛있어요 5 ... 2025/03/15 1,653
1693883 집회에 노견개모차 끌고 가도 될까요? 28 해리 2025/03/15 2,509
1693882 폭싹 속았수다 4 Zzang 2025/03/15 1,982
1693881 광우병 시위 이후 우리가 얻은 것 ........ 2025/03/15 527
1693880 집회는 못가지만 4 해외국민 2025/03/15 367
1693879 윤, 김건희 특검법으로 힘들어해…한동훈엔 심기 불편” 9 ... 2025/03/15 1,676
1693878 펌)그러지들 마세요 6 생각좀 2025/03/15 1,987
1693877 아이한테 화나는데 너무한가요? 16 ㅇㅇ 2025/03/15 3,295
1693876 염색하고 색깔 조금 빠지나요? 6 흰머리 2025/03/15 970
1693875 티브가 문제예요. 냄세 납니다. 36 aa 2025/03/15 5,565
1693874 김수현 글 쓰는 알바 꺼져라 (냉무 ) 6 blㅇㅇ 2025/03/15 924
1693873 다음주 월요일부터 3주간 한국 출장인데 옷차림 알려주세요. 3 .. 2025/03/15 642
1693872 국내 여행 가고 싶어요.어디로 갈까요? 7 ㅌㅌㅌ 2025/03/15 1,858
1693871 저 3월 끝날때까지 장 안 볼께요. 6 결심 2025/03/15 2,269
1693870 병원에서 주사 맞고 경복궁으로 갑니다 13 ㅇㅇ 2025/03/15 1,311
1693869 폭싹 속았수다 10 ... 2025/03/15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