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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찌들지 않은 표정이 있으면

xdgasg 조회수 : 17,992
작성일 : 2025-01-25 04:08:18

나이들수록 찌들지 않은 표정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사람들도 약간 더 잘해주는 거 같구요(불편한 사실이지만 팩트인듯...)

 

그래서 나이들면 인상이 중요해진다고 하나봐요.

 

인물 잘생기고 이쁜걸 떠나서 인상 유해보이는 사람은 좋더라구요.

 

아무리 잘꾸며도 표정 안좋거나 인상이 환해보이지 않으면

호감이 잘안가는거 같아요. 

IP : 110.11.xxx.7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
    '25.1.25 4:17 AM (175.195.xxx.240)

    자꾸 웃으면 표정이 환해지는데, 나이들면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든다는게 함정이에요.ㅜㅜ

  • 2. ..........
    '25.1.25 4:18 AM (211.36.xxx.87)

    다들 그러고싶을것같은데, 삶이 힘들고, 자식이 사고치고 남편과 관계가 안좋으면 자연스레 웃을수도 없고, 인상이 좋을수가 없죠.

  • 3. 그걸 모른사람없음
    '25.1.25 4:27 AM (124.53.xxx.169)

    삶이 어느정도 편안해야 가능해요
    도인이거나 약간 모자라도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 4. xdgasg
    '25.1.25 4:29 AM (110.11.xxx.72)

    그러게요. 삶이 어느 정도 편안해야 편안한 표정이 나오는거 같아요.

  • 5. dd
    '25.1.25 4:57 AM (51.158.xxx.252)

    근심있거나 무거운 표정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개인사정이 있을 테니 제가 관여할 게 아닌데
    (저도 삶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오히려 안타깝네요)....
    그 울분을 만만한 사람한테 터트릴 거 같은 사람은 정말 콧김 낌새만 보여도 피하고 싶네요,,,,,

  • 6. aaa
    '25.1.25 5:28 AM (1.243.xxx.162)

    맞아요 어르신들보면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확실히 표정이 좋죠

  • 7. 미간에
    '25.1.25 6:07 AM (220.78.xxx.213)

    팔자주름 깊이 있다면
    스스로를 돌아봐야해요

  • 8. . .
    '25.1.25 6:11 AM (175.119.xxx.68)

    웃을 일이 안 생겨요.
    예능은 원래부터 보지도 않아서 예능보고 웃을일도 없네요
    게임만 처 하는 자식새끼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 9. 음..
    '25.1.25 6:59 AM (1.230.xxx.192)

    저는 나이 들수록 얼굴 주름이나 삶에 찌든 표정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뭔가 얼굴에서 인생의 다이나믹이 느껴지거든요.

    막 팽팽하고 멀건 얼굴에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 10. 온화
    '25.1.25 7:27 AM (175.199.xxx.36)

    정말 50후반된 사람들보면 얼굴 인상으로 그사람 성격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항상 미소짓고 왠만하면 화안내는데
    얼굴인상이 진짜 좋거든요
    근데 교인이예요
    항상 모든것에 감사한다고
    그에 비해 저는 화가 점점 많아지네요
    젊었을때는 순했는데 나이드니 성격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서
    고칠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안되네요 ㅠ

  • 11. 그래서
    '25.1.25 7:42 AM (59.12.xxx.234)

    눈빛도 반짝이고 다른 느낌
    세파에 찌들수록 얼굴에 감춰도 나타나더라구요

  • 12. ...
    '25.1.25 7:47 AM (211.234.xxx.226)

    근육이 쳐져서 가만히 있어도 화난 얼굴이 되요.
    웃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더라구요.

  • 13. 동감
    '25.1.25 7:49 AM (211.36.xxx.85)

    미간에 주름있는 사람
    절대로 웃지않는 사람
    인상쓰는 사람보면 살아온게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과하게 시술한 사람보다는 낫고요

  • 14. ..
    '25.1.25 8:05 AM (118.235.xxx.221)

    미간에 주름있고
    안웃고..
    저네요.
    결혼하고 인상이 많이 변했어요.
    대학동창이 저를 눈앞에 두고도 못알아보더라고요.
    근데 결혼하고 살림육아만 하고 남편도 뭐...
    일부러라도 웃어야겟네요

  • 15. ~~
    '25.1.25 8:07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마찬가지로
    최강동안이라는 총장님보다
    쪼글쪼글한 어르신의 평안한 표정이
    보기에 더 좋아요.

  • 16. ~~
    '25.1.25 8:08 AM (49.1.xxx.123)

    마찬가지로
    최강동안이라는 총장님보다
    쪼글쪼글한 백발 어르신의 평안한 표정이
    보기에 더 좋아요.

  • 17. 무조건
    '25.1.25 8:20 AM (123.212.xxx.231)

    웃어요
    최고의 셀프 리프팅은 웃음입니다

  • 18. 무조건
    '25.1.25 8:22 AM (123.212.xxx.231)

    웃으면 남녀노소 불문 다 이뻐요
    땡기고 째고 억지로 피는 얼굴 보다
    무조건 웃는 얼굴이 이쁩니다

  • 19. ㅈㅈ
    '25.1.25 8:36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 추한얼굴은 시술 성형 많이 한 얼굴입디다.
    자연스럽게 주름진얼굴이 가장 아름답고요
    티 안난다고 얘기해주지만 좀 천박해보인달까요

  • 20.
    '25.1.25 8:50 AM (183.107.xxx.59)

    최고의 셀프 리프팅은 웃음이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21. 얼굴이말한다
    '25.1.25 9:20 AM (116.32.xxx.155)

    삶이 어느정도 편안해야 가능해요
    도인이거나 약간 모자라도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22

  • 22. 좋은날
    '25.1.25 9:21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제가 좋아하는 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먼저 웃고 봅시다~~

  • 23. ...
    '25.1.25 10:31 AM (221.160.xxx.22)

    표정 좋은사람이 당연 성격좋아요.
    살아온게 얼굴에 다 드러남

  • 24. ..
    '25.1.25 11:17 AM (122.45.xxx.128)

    오히려 어렸을때 표정이 더 안좋았어요. 안좋은 일들도 있었고 힘든 일들 등등..근데 50대 되고 나서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자 하고 살고 있어요. 내 의지대로 바뀌는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럴 바에는 하면서요.

  • 25. ㅇㅇ
    '25.1.25 2:34 PM (1.231.xxx.41)

    이 글 보시는 분들, 입을 우-아-우-아 열 번씩 하세요. 심심할 때마다 하세요. 팔자주름 덜 생김.

  • 26. ///
    '25.1.25 3:1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어디 카페 갔는데
    부부가 옆테이블에 앉았어요 5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부인이 옷도 차림새도 별로 신경 안쓴 털털한 모습인데
    표정이 너무 맑고 소녀 같다고나 할까
    철없어 보이는거 말구요 ㅋ
    저분 너무 보기 좋다고 저런 모습으로 나이들고 싶다고 누가 한마디 하니까
    다들 인정 ㅎㅎ

  • 27. ///
    '25.1.25 3:13 PM (58.234.xxx.21)

    모임에서 어디 카페 갔는데
    어느 부부가 옆테이블에 앉았어요 5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부인이 옷도 차림새도 별로 신경 안쓴 털털한 모습인데
    표정이 너무 맑고 소녀 같다고나 할까
    철없어 보이는거 말구요 ㅋ
    저분 너무 보기 좋다고 저런 모습으로 나이들고 싶다고 누가 한마디 하니까
    다들 인정 ㅎㅎ

  • 28. ...
    '25.1.25 3:35 PM (221.162.xxx.37) - 삭제된댓글

    웃어도 가식적이거나 목적이 있는 걸로 보이는 사람이 있고
    인상 찌푸리고 있어도 그게 그냥 자연스러운 그 사람이구나 싶은 사람이 있어요.
    스스로 자기자신을 잘 수용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갈리는 거 같더군요.
    한 예로 자신의 외모나 노화를 잘 받아들이지 못해서 자꾸 성형에 손을 대는 사람은
    스스로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내면이 수술 흔적의 부자연스러움과 함께 남에게도 전해져서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죠.
    반면 아주 불만 많고 찡그림이 기본베이스인 사람이라도 언행이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그냥 원래 까칠한 스타일인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요.

  • 29. ...
    '25.1.25 4:31 PM (221.162.xxx.37)

    웃어도 가식적이거나 목적이 있는 걸로 보이는 사람이 있고
    인상 찌푸리고 있어도 그게 그냥 자연스러운 그 사람이구나 싶은 사람이 있어요.
    스스로 자기자신을 잘 수용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갈리는 거 같더군요.
    한 예로 자신의 외모나 노화를 잘 받아들이지 못해서 자꾸 성형에 손을 대는 사람은
    스스로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내면이 수술 흔적의 부자연스러움과 함께 남에게도 전해져서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죠.
    반면 아주 불만 많고 찡그림이 기본베이스인 사람이라도 언행이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그냥 원래 까칠한 스타일인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서 세상 고뇌 다 짊어지고 있는 것 같은 작가들은 또 그런 어둠의 기운 가운데서 자기자신을 긍정하는 자연스러움이 있죠.

  • 30. 미소짓고
    '25.1.25 4:53 PM (151.177.xxx.53)

    사세요. 웃으면 치매도 안걸립니다.
    치매의 특징이 화내고 욕하는것부터 시작 입니다. 노인네 갑자기 화가 많아져서 버럭질 시작하는거 치매 입니다.
    그러니 웃으면서 걸읍시다. 걷기가 가장 뇌운동에 좋대요.

    웃을일 없어서 못웃는다는 분들.
    그러다 치매로 진행 됩니다.

  • 31. 윗님 그건 아니죠
    '25.1.25 5:01 PM (220.117.xxx.100)

    웃는건 좋은 일이지만 치매가 안 걸린다는 말은 넘 나가셨네요
    치매는 웃고 안 웃고랑 상관이 없어요
    물론 웃고 사는건 장점이 매우 많은 일이지만

    저도 친구가 있는데 60이 다 되어가고 명품이나 화장 등에 큰 관심없지만 에너지 넘치고 눈은 호기심으로 언제나 반짝반짝, 불평보다는 감사가 생활화 되어있고 항상 생글거리고 있어요
    사람이라 힘든 일이 없을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항상 책읽고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여행하며 새로운걸 보고 느끼는 것에 아주 적극적이예요
    그러다보니 사람이 어찌나 어려 보이고 활기차 보이고 같이 있으면 좋은 기운을 뿜어내는지 만나는 사람들은 그 친구를 다 좋아하고 함께하고 싶어해요

  • 32. 인상도
    '25.1.25 5:19 PM (223.38.xxx.88)

    인상도 못 믿어요.
    나이들면 주름이 얼굴을 덮고 젊은시절 얼굴도 많이 사라져요. 그리고 나이들면 각종 얼굴쪽에도 질병이 나타나기 때문에 얼굴이 변하구요.
    그 사람 말하는거랑 가지고 있는 사상이랑 행동을 보는게 가장 정확해요..

  • 33. 열굴이 과학
    '25.1.25 5:42 PM (39.123.xxx.24)

    국힘 국회의원들 보세요
    거의 인상이 포독스럽고 욕심이 덕지덕지
    주위에 나이 든 아저씨들 보면 답이 나와요
    영혼이 맑은 사람들은 늙어도 흉하지 않아요
    여자도 남자도요
    자기 얼굴 책임지고 삽시다.

  • 34.
    '25.1.25 6:0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웃으면 치매안걸리나요?
    예수천국 불신지옥과 같은 말이네요
    예전에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간지럽을 안태워서
    요즘 애들이 자폐가 많다고 했다던데 ᆢ
    진짜 개그맨같은 목사지요!
    진짜 웃기는. 목사도 많고 웃음나오는 글들도 있네요

  • 35. 표정
    '25.1.25 6:58 PM (175.208.xxx.185)

    거울보고 웃는연습 많이 해야지요
    주름이 찡그리게 나이먹으면 가까이 가기도 싫어져요
    웃으면서 좋게 나이먹는거 중요합니다.

  • 36. ..
    '25.1.25 7:52 PM (125.186.xxx.181)

    중년들이 아름답고 분위기 있게 나이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요즘 실감해요. 더더욱 몸매나 표정 그리고 옷 색깔이나 디자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투와 표정 가치관 매일 하는 생산적인 행동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아요.

  • 37. 맞아요
    '25.1.25 8:45 PM (74.75.xxx.126)

    나이 드니 점점 웃을 일이 없어지네요. 직장 안 나가는 날은 웃기는 커녕 하루에 한 마디 입을 열 일도 없고요. 부모님 그늘에서 유복하게 자라던 20대까지는 세상없이 낙천적이고 해맑은 1인 이었는데 30살부터 돈 벌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살려고 애쓰다보니 이제는 웃음기 없는 아저씨 얼굴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돈 많은 사람이 다 걱정 없고 잘 웃는 건 아니겠지만, 전 나이 들수록 점점 돈 걱정이 많아져서 앞으로 더더욱 웃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인도에서처럼 웃음 요가를 하기도 싫고요.

  • 38. ㅇㅇ
    '25.1.25 9:39 PM (112.154.xxx.18)

    전 선천적으로 눈이 반짝여서 렌즈 꼈냐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이 든 지금도 여전히 반짝여요. 노력 없이 얻은 거라 감사한 일이죠. 다른 부분은 더 힘써야 해요.

  • 39. 오늘
    '25.1.26 12:32 AM (71.148.xxx.2)

    나이가 들수록 찌들지 않는 표정은,,, 쉽진 않네요,

  • 40. ㅇㅇ
    '25.1.26 2:39 AM (213.87.xxx.53)

    너무 웃는 것도 만만해 보이고요..
    적당히 진중해 보이는 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요.
    찌든 표정, 짜증 난 표정은 물론 안좋구요.

  • 41. 웃으면
    '25.1.26 5:03 AM (151.177.xxx.53)

    주위의 할머니들이 항상 방긋방긋 웃으셨어요.
    밝고 긍정적인 말만을 해주었고요.
    그분들 다들 90세 넘겨서 92세 98세로 돌아가시면서도 몸은 몰라도 정신만은 건강하셨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대단하신 분들 이라고 봅니다.
    웃기는글이니 어쩌니라고 딴지거는분들 믿지마세요.
    유념할 분들만 알아들음 됩니다.
    웃고사세요. 즐겁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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