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리치료학과 힘들까요?

나나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25-01-25 00:34:09

취업이나 여러가지 조건이  어떤가요?  

 

그리고 이수 적합성과목이 필요할까요? 

자연대인건가요? 

아이가 경영, 물리 이수 관련이긴 한데 애매하네요. 

 

IP : 222.94.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5 6:32 AM (14.44.xxx.94)

    조카가 저 학과 나와서 학교 다닐 때 실습 나갔던 인근 종합병원에
    취업했어요
    일자리는 많다고 하네요

  • 2. ...
    '25.1.25 6:40 AM (119.192.xxx.61)

    개인적으로 인체 공부 제대로 한 물리치료사의 도수치료는
    어설픈 주사보다 훨 낫다고 봐요.
    서로 협업하면 환자에게 도움 되고요.

    근데 능력보다 자존심만 내세우는 일부 다수 정형외과 의사들, 실비 축소하려는 보험사, 정부의 의료정책 등으로
    10년 후 어찌될까 심란해요.

    이대로면 현재 그 많은 물리치료사들, 교수들, 학과는 어찌하려는건지 대형병원, 재활병원, 요양원, 요양병원, 스포츠센터 등만으로 부족할텐데
    정형외과병원들은 많이 정리되려나 싶어요.
    무늬만 물치, 정형외과들이 정리되면 좋지만
    실력 있는 분들한테까지 영향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물치 졸업 후 현장으로 간다면
    20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웍샵 다니고 여러 자격증 취득하고 경력 쌓고
    30대는 이를 바탕으로 가장 활발히 일을 하고
    40대는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할 듯 싶어요. 실력 있어도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의사들이 꺼리니

    대학원 등 진학해서 필라테스 헬스 등으로 가기도 하고
    유투버 등 sns 활동하기도 하고 그러긴 합니다.

  • 3. .........
    '25.1.25 6:53 AM (112.152.xxx.61)

    확실한 건 앞으로 노년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거죠.
    물리치료사 수요는 많아질 거에요.
    한방쪽이든, 의학쪽이든

  • 4. 우리나라도
    '25.1.25 8:04 AM (118.235.xxx.171)

    외국처럼 제대로 공부시키고 (외국은 OT,PT, 카이로프렉틱 공부를 6년에서 7년해요, 우리처럼 2년제 아니에요)
    그대신 클리닉을 열수있는 자격도 줘요.

    경쟁률도 쎄고 똑똑한 학생들 많이 가요.
    ,PT(피시컬 테라피스트)경우는 학점이 4.0가까이 되야지 좋은 대학원 갑니다.

    의사의 보조인력을 제대로 양성하는거죠.

    우리나라는 근데 모든게 의사들 독점이라 불가능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885 성게알 드셔보신 분, 맛이 어때요? 13 궁금 2025/01/27 2,322
1679884 조국혁신당 김선민,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5 ../.. 2025/01/27 1,300
1679883 만약 내 부모님이 단톡방에 이런 글을 쓴다면 어떨꺼 같은세요? 14 If 2025/01/27 5,758
1679882 박은정 의원 젊었을때 모습 보세요 22 .... 2025/01/27 7,843
1679881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 15 ㅇㅇ 2025/01/27 3,877
1679880 초장 찍어 먹으면 좋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3 ... 2025/01/27 2,297
1679879 남편이 장남인데 제사 안한다고 하면 둘째가 하나요? 15 남편 2025/01/27 5,250
1679878 카톡선물을 깜빡하고 못받았어요 3 ... 2025/01/27 2,304
1679877 친정엄마랑 취향 다른거 신기해요 2 .. 2025/01/27 1,527
1679876 몇년전까지도 남편하고 싸우면 7 00 2025/01/27 3,423
1679875 '중장년 병' 옛말…2030, 5명 중 1명이 '당뇨병 고위험'.. 1 123 2025/01/27 3,194
1679874 쪽방촌 인사하러 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8 더쿠 2025/01/27 3,797
1679873 애들 데리고 놀러다닐때 말인데요 10 남편은 2025/01/27 1,963
1679872 팔순어머니 홍조 3 걱정 2025/01/27 1,466
1679871 교통사고 났는데 오늘 병원비만 내고 연락처도 안남겼어요 21 사고 2025/01/27 4,583
1679870 양가 어른들 임종 그리고 삶이 참 덧없네요 22 임종 2025/01/27 13,271
1679869 이탈리아 악세사리 체인점 이름 기억이 안 나요 2025/01/27 695
1679868 노무현재단에서 노통 명예훼손 제보 받는답니다 5 하늘에 2025/01/27 1,167
1679867 법륜스님 제일 웃긴 1분짜리 즉문즉설 ㅋ 30 너무 웃겨요.. 2025/01/27 5,897
1679866 딥시크가 난리던데 써보신 분? 6 벅차다 2025/01/27 5,172
1679865 잡채 대신 다른거하려면 뭐가좋을까요? 10 .. 2025/01/27 3,444
1679864 호르몬의 장난 4 ㅇㅇ 2025/01/27 3,352
1679863 그냥 하면 되는데 7 ㅇㅇ 2025/01/27 1,524
1679862 아들과딸. 현실에선 한석규가 김희애보다 채시라를 선택하지 않았을.. 6 옛드 2025/01/27 4,343
1679861 윤 구속 기소 이후의 상황ㅡ펌 10 김작가 2025/01/27 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