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욕하고 나갔던 퇴사자가 밥먹으러 오는경우는 뭔가요/?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25-01-24 18:46:22

회사 핵심 임원진들 만나서 밥먹으러 왔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뭔경우죠?

 

 

1.  재입사 가능

 

2. 진짜 밥먹으러 옴

 

 

 

어쨋거나 결국 임원진들과 인맥은 이어간다는 의미겠죠?

 

 

절 보더니 당연히 반가워 하지도 않고 기분이 상당히 찝찝하네요

 

 

IP : 114.203.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6:48 PM (59.9.xxx.163)

    임원진이 아직 마음에 두고 있다는 뜻...
    님이 혹시 짤리는거 아닌가싶네요

  • 2. ....
    '25.1.24 6:50 PM (114.200.xxx.129)

    퇴사자가 재입사 가능한지는 원글님이 더 잘알지 않나요. 본인 회사 재입사 되는지 안되는지는요 .. 설마 밥이 그렇게 맛있어서 밥을 먹으러 왔겠어요.?? 임원진이랑 같이 밥먹을 사이이면... 재입사도 가능하고. 윗빽도 좀 있는것 같기는 하네요

  • 3.
    '25.1.24 6:53 PM (114.203.xxx.209)

    그러니까요

    일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나가놓고

    이제와서 저렇게 당당하게 밥먹으러 오네요

    만약 저 밀어내고 자기가 들어올려고 저러는거면 저도 가만 안있어요

  • 4. ㅡ,ㅡ
    '25.1.24 6:55 PM (124.80.xxx.38)

    힘들다 그러고 회사 험담이야 뒤에서 하지 임원앞에선 안했겠죠.
    회사 입장에서 그사람이 아쉬운가보네요. 힘들다고 관둔사람 다시 만나는거보면

  • 5. hap
    '25.1.24 7:01 PM (39.7.xxx.243)

    면전에 팩폭하지 그랬어요.
    웃으면서...어머 그렇게 회사욕하고 나가길래
    다신 안오는줄 알았는데 반갑다...하고요.
    발끈하면 어머 농담인데 뭘 정색하냐 해요.
    원글 보고 표정 안좋은 건 지가 한 말이 캥기는거죠.

  • 6. dd
    '25.1.24 7:08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근데 회사에서 누구를 채용하던 그건 근로자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사람이 재입사를 하던말던 과거에 욕을 했던 말던 그게 다른 직원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냥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돼죠

  • 7. ..
    '25.1.24 7:20 PM (124.54.xxx.37)

    원글하고 싸우고 나간건가요? 원글이 그사람이 하던일 하고 있는건가요?

  • 8. 퇴학
    '25.1.24 7:23 PM (175.208.xxx.185)

    퇴학당해도 학교앞에 와서 노는 양아치들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14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 이유는? 52 ㅇㅇ 2025/02/26 1,809
1689213 한동훈 이재명 누가 계엄에 용감했는가 21 ** 2025/02/26 1,281
1689212 콘샐러드 vs. 코울슬로 7 2025/02/26 1,155
1689211 주식 mts 뭐가 편한가요? 7 ㅡㅡㅡ 2025/02/26 846
1689210 때에맞게 꿈 엄청 잘꾸는분들은 3 ㅣㅣㅣㅣ 2025/02/26 741
1689209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정말 유튜브 이대로 괜찮나? 1.. 1 같이봅시다 .. 2025/02/26 496
1689208 박은정 "尹, 32인용 거실 독차지…황제 수용은 위법적.. 12 개민폐 2025/02/26 3,876
1689207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 (서울 지역) 5 깨몽™ 2025/02/26 706
1689206 쇼파 ,,리클라이너 어떤가요? 1 새봄 2025/02/26 921
1689205 상가 매입. 누가하나요? 7 ㄱㄱ 2025/02/26 1,965
1689204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사람이 7 ... 2025/02/26 2,552
1689203 자기 조카들한테 못 잘해줘서 안달인 친정 엄마 9 왜지 2025/02/26 2,574
1689202 집앞 현수막 심각하네요.. 3 ㄱㄴ 2025/02/26 2,143
1689201 얼굴 어디 누르면 디게 아픈 부위 있지 않아요? 어디에요? 2 .. 2025/02/26 795
1689200 자식한테 돈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16 뭘 어떻게 .. 2025/02/26 5,207
1689199 명신아~ 조선일보 폐간하고 감옥가자. 9 탄핵인용 2025/02/26 1,554
1689198 예비 중학생 가방을 사달라는데 15 가방이요 2025/02/26 1,263
1689197 대치맘 그 후가 너무 궁금해요. 8 .. 2025/02/26 2,585
1689196 검찰,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후원자 압색 1 또울겠네 2025/02/26 668
1689195 그노무 거대야당 소리. 7 미쳐 2025/02/26 713
1689194 법무법인 변호사 성공보수 6 변호사 2025/02/26 1,101
1689193 랑방 글로시 트렌치코트가 사고 싶어서 아른거려요. 6 .... 2025/02/26 1,099
1689192 한동훈, 다음달 4일 북콘서트로 등판/ 한동훈 책 사러 서점 오.. 13 .. 2025/02/26 847
1689191 줴이미 엄마가 저에요 61 2025/02/26 25,093
1689190 최신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2 ... 2025/02/26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