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페 갔는데 중장년층 많이 계셨는데
저희 부부 옆 테이블에 남2여1 앉은 자리에서
윤석열은 깜빵 보내면 절대 사면해주면 안된다고,
폭도들 한명당 10억씩 물어내야 된다고,
박근혜는 선녀였다고
신나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대각선 건너편 여5자리에서는
다른 얘기는 음악소리에 묻혀서 잘 안 들렸는데
국힘 아니고 내란의 힘당이라고
윤가가 독재하고 싶었던거지 어쩌고
권성동 꼴사납다
소리는 선명하게 들렸고요
늘상 카페에서 소소한 일상얘기뿐인데
유독 요즘 시국얘기하는 분들 많아요
카페에서 수다 수위만 봐도 민심이 이런데
가짜 여조를 진짜로 믿고 있는건지
서울역 나간 국힘 요원들
진짜 한심하네요
국힘 민심 움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ttps://www.ddanzi.com/free/833308005
민심은 천심이다 이놈들아
영남권에서는 그런 얘기 안할거에요
대신 김명신을 욕할 뿐.
내란 요원들 싹 다 사라지길.
동작구 목욕탕에서도 그래요
저것들 낯짝도 두껍네요.인두꺼비들
민심은 천심이다 222
우리동네도 이구동성 욕해요
여조 이해가 안감
박근혜는 선녀 맞았죠..
진짜....엠비랑 박근혜가 끝인줄알았더니..최악오브더 최악은 따로있었음..
이것들아. 이참에 국힘 해체하자
우리동네 아니에요 ㅠ
할머니들뿐만이 아니라
젊은여자들도 뭘그리잘못했냐
아님 다 똑같아 양비론
여기 서초구..,,
진짜 민심이그러한가요??
돈에 눈 먼 자들이 많아서 지 이익때문에 그런 거고요.
저희동네 국힘텃밭인데 (경상도 아님)
저도 저번주에 대형베이커리 카페갔다가
다들 정치 비스무레한 얘기하길래 나이는 50대정도
지지자인줄알고 들었더니 죄다 욕하더라구요.
다들 식당가나 어딜가나 욕하는게 현실인데.ㅡㅡ
시댁이 경상도고 극보수 지역인데 여긴 암말안해요.
입꾹닫이면 그냥 할말없는 상태인거어요. 박근혜때도 그랬어요
남편과 고기 먹으러 갔더니 50대 또래 아저씨들 세명이서 술먹음서
육두문자만 안나왔지 미친놈들이라고...
컷트하러 미용실 갔더니 헤어디자이너 분기탱천해서 제대로 머리카락
자르려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 무사히 평상시와 같은 머리 하고 나왔어요
어디를 가도 욕하는 사람들만 있지 국힘당 잘한다는 사람이 없어요. 탄핵은 그냥 당연하고요. 윤거니 인간 취급도 안하던데 ..
국힘은 윤을 이용만하고 있는거에요
다들 대선 준비 중
얍삽한것들 ㅋㅋ
여긴 부산.
주위 2찍들도 윤거니는 구속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도 국힘은 여전히 지지하는 듯.
어쨌거나 극우는 그닥 없어요.
적반하장, 거짓말 현수막 볼때마다 분노가 치솟아요.
돈 많나봐요.
사방에 국짐당 현수막
현수막 찢고 싶죠
국힘지지 철회한건 아니죠.
2찍들 아직 멀쩡히 살아있어요.
정신 바짝 차려야함
그래도 불안해요.
이건 그나마 까페라는 게 있는 동네에 살고 거기 가서 돈 주고 커피 사 먹을 정도 여유 있는 사람들 생각이 아닌가요. 이 사람들이 민심의 전부라고 생각했다가 또 큰 코 다칠까 봐 걱정이네요. 믹스 커피가 최고라고 믿는 수많은 사람들도 한 표를 행사할 거니까요. 그들도 모두 민심인데 안심하긴 일러요 물론 믹스 커피 먹어도 정치적인 판단은 다르게 할 수도 있지만요, 저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