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25-01-24 16:22:11

내용펑했어요 댓글감사합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IP : 211.218.xxx.2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4 4:25 PM (211.109.xxx.17)

    사실대로 말씀 드리세요.
    돈 받으면 받는대로 다 써버려서 남편 모르게 받고
    싶다고…
    주시는거 받아도 고마워 할줄 모르는 인간이라 하세요.

  • 2. 놀멍쉬멍
    '25.1.24 4:27 PM (222.110.xxx.93)

    친가 아버지께 남편이 받는 족족 비싼밥 먹고 낭비한다고 하고 애 교육을 위해 모아두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따로 받는게 어떠실까요?

  • 3. 상속은
    '25.1.24 4:27 PM (121.165.xxx.112)

    법적으로도 배우자와 나눌 필요가 없는 돈입니다.
    당당하게 보란듯이 받으시고
    남편은 신경 끄라고 하세요.
    부부 별산제 입니다

  • 4. 이미
    '25.1.24 4:29 PM (211.218.xxx.216)

    말씀드렸는데도 아빠는 그걸 즐기는 거 같아요
    자식들이랑 모여서 식사하면 말없이 드시고 헤어질 때 봉투 꺼내서 나눠주시는데 처음에는 소액이었는데 점점 커지고 매번 만날 때마다 그러시니 차라리 안 받고 싶은 이상한 마음도 생기네요

  • 5. ...
    '25.1.24 4:31 PM (106.101.xxx.114)

    저는 반대입장이네요
    시어머니께서
    남편한테 용돈으로 몇십 몇백 주시는데요
    남편이 순전히 꽁돈 본인 용돈으로 사용해요
    그런데 시댁은 저한테 유세를..ㅠㅠ

    머.. 남편 용돈이 풍족해지는거니
    돌고돌아 저도 혜택은 받는거 맞지만
    제가 받아 남편주는거랑은
    감정적으로 많이 차이 나는거같아요

  • 6.
    '25.1.24 4:32 PM (211.218.xxx.216)

    이사를 제 의지로 전세놓고 전세 왔는데
    담에 올려줄 때 돈을 벌써 얘기해요
    너 돈있냐고.. 이번에 받으면 그거로 충당하라고 할 듯해요

  • 7. 제니스
    '25.1.24 4:32 PM (211.208.xxx.106)

    당신 말 듣고 나니
    나한테 얼마나 재산이 올지도 모르는데 이 돈은 내가 모아두려고 한다고 딱 잘라서 챙기세요.

  • 8. 제니스
    '25.1.24 4:32 PM (211.208.xxx.106)

    그 말 듣기 전에는 그냥 써도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잘 짚어주어 고맙다고. 당신 말 듣고 나니 모아둬야겠다고요. ㅎ

  • 9. 딸한테
    '25.1.24 4:39 PM (116.41.xxx.141)

    종자돈으로 살짝주시지
    사위한테 생색내고 싶으신건가
    아부지 잘 설득요망
    남자는 끼리끼리 챙겨주는게 있더라구요
    엄마는 딸에게 몰래주고

  • 10. ..
    '25.1.24 4:44 PM (152.99.xxx.167)

    그냥 그앞에서 챙기세요
    남편한테는 당신은 고마워하지 않잖아 하면서
    직구로 남편을 잡으셔야죠

  • 11. 남편한테
    '25.1.24 4:4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손자교육비로 주신거니
    없다생각하고 꺼내쓸수 없도록 예금해 버리세요
    고마운건 고마운거지 고마운걸 인정 안하는 남편
    참 교육 제대로 못받고 싸가지가 없네요

  • 12. 어휴
    '25.1.24 5:05 PM (211.211.xxx.168)

    남편분 쥐뿔도 없으면서 열등감 쩌네요. 저렇게 자존심 세우고 싶으면 돈을 모으고 큰소리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958 76살 들러리남을 소개합니다. (쟤가 시켰어요) 5 ㅋㅋㅋ 2025/04/14 2,017
1704957 너무 팔자좋은여자 7 요즘 할매같.. 2025/04/14 3,911
1704956 비오고 바람 불어도 꽃이 그대로 2 2025/04/14 1,262
1704955 관저에서 도대체 뭐뭐 싣고 나갔나요? 12 2025/04/14 2,166
1704954 오늘 매불쇼는ㅜㅜ 10 ㄱㄴ 2025/04/14 5,533
1704953 너무행복해요 1 0000 2025/04/14 1,624
1704952 임플란트1개 30만원이면 어떤가요 17 ... 2025/04/14 2,862
1704951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25 아이둘 2025/04/14 4,949
1704950 KT 맴버십 어디에 쓰나요? 9 KT 2025/04/14 2,008
1704949 발리 짱구 지역 별로일까요? .... 2025/04/14 296
1704948 이천쌀에 찹쌀 섞어먹으면 백진주쌀 사는게 나을까요 6 백진주쌀 2025/04/14 1,062
1704947 대한민국을 빨아먹는 기생충 윤석열, 김건희 10 ... 2025/04/14 1,882
1704946 저기압으로 눈치 보게 했던 엄마 10 ㅜㅜ 2025/04/14 2,717
1704945 고지혈증약 처방받으로 갔다가….. 6 minn 2025/04/14 3,068
1704944 요즘 비행기탈때 보조배터리 어떻게 해요? 7 123 2025/04/14 1,625
1704943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다 38 .. 2025/04/14 5,384
1704942 주식 공부하면 좋은게 15 .. 2025/04/14 3,851
1704941 설마 지귀연 판사가 그러지는 않겠지? 9 .. 2025/04/14 1,949
1704940 괴물의 탄생.... 4 내란은 사형.. 2025/04/14 1,601
1704939 포천까지 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 5 새가슴 2025/04/14 1,053
1704938 이거 아크로비스타에 붙은 프래카드 맞아요? 6 ㅅㅅ 2025/04/14 3,219
1704937 눈이 촛점이 안맞아 답답해서 안과를 갔는데 3 .. 2025/04/14 2,739
1704936 초3 여아 혈액검사 결과 사춘기 전혀 조짐없다고 2 초3 2025/04/14 911
1704935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시는 분들 8 기도 2025/04/14 1,395
1704934 봄이 이대로 끝인가요 3 2025/04/1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