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순이, 오늘 볼 일 다 보고 왔어요.

자유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25-01-24 15:18:18

농협가서 예금하고,

마을금고가서 만기된거 재예금하고

탑텐가서 가방교환 할 거 있어서 갔다오고,

이마트가서 장보고,

장 본거 일부 친정 갖다드리고,

딸에게 택배 부치고....

이렇게

모아놨던 일 다 끝냈어요.

이제 며칠 안나가도 돼요.

IP : 211.109.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3:22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예금 앱으로 안하시고 직접 창구 가시는 건 불안하셔서 그러세요? 집순이라 하셔서요.

  • 2. ㅇㅇ
    '25.1.24 3:26 PM (222.233.xxx.216)

    부지런한 집순이님
    농협은 직접 가신일 무슨일 저도 살짝 궁금해요ㅎㅎ

  • 3. 미션컴플릿
    '25.1.24 3:26 PM (114.203.xxx.84)

    우와~진짜 하루에 많은 일을 하셨네요
    저같으면 아마 4일쯤 걸쳐서 할 일 이거든요ㅎㅎ
    여튼 할 일들을 몽땅 다 하셔서
    마음은 진짜 가벼우실듯요

  • 4. ㅇㅇ
    '25.1.24 3:27 PM (211.234.xxx.243)

    집순이신데 은행일을 직접 가서 하시다니
    요즘 사람들 다 온라인으로 해서
    은행 오프 매장 많이 철수 하던데 ㅎㅎ

  • 5. ...
    '25.1.24 3:32 PM (220.75.xxx.108)

    저도 은행과 이마트 방문이 놀랍네요.
    은행이나 마트는 침대에 누워서 손가락으로 가는 곳 아닙니까...

  • 6.
    '25.1.24 3:40 PM (58.140.xxx.20)

    그래도 난 하루에 한번은 나갔다와야 기부니가 좋아짐 ㅋㅋ

  • 7. ㅡㅡ
    '25.1.24 3:45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새뱃돈 뽑는 건 은행가야죠ㅎㅎ

  • 8. ㅎㅎ
    '25.1.24 7:2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 중에서 친정방문 외에는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일들이고
    물건 전달 목적이라면 그것도 바로 배달되게 주문하면 될 일이라
    집순이 까지는 아닌 거 같네요

  • 9. 우와
    '25.1.24 7:35 PM (39.125.xxx.53)

    엄청 많은 일을 하셨네요.
    부지런한 집순이^^
    전 그냥 하루에 하나씩 처리하는데

  • 10.
    '25.1.25 12:49 AM (180.230.xxx.96)

    그러고 보니 신권을 오늘 찾아놨어야 했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178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 23 ㅇㅇ 2025/01/28 2,739
1680177 비자금 5 주부24 2025/01/28 939
1680176 80대 아버지가 쓰실만한 향수잇을까요?? 14 .... 2025/01/28 1,904
1680175 사주 본 이야기 13 2025/01/28 4,587
1680174 좋아하고 즐겨듣는 클래식 알려주세요. 40 우리 2025/01/28 1,941
1680173 지인 패버리고 싶어요 54 ㅓㅗㅗㅎ 2025/01/28 21,350
1680172 저 윤씨입장 누가 계속 내주는지 6 .. 2025/01/28 1,889
1680171 부정선거 음모론자에 잘 반박하는 댓글 2 000 2025/01/28 963
1680170 설 차례상에 밥과 떡국 같이 올리나요 13 설날 2025/01/28 2,095
1680169 하루종일 혼자있는데요 7 오늘 2025/01/28 3,505
1680168 수원인데 눈이 멈추질 않아요 .. 2025/01/28 1,382
1680167 오백보만 걸어도 발,종아리가 아파요 5 단무zi 2025/01/28 1,088
1680166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qu.. 28 ........ 2025/01/28 7,465
1680165 드라마 불꽃 내용이… 6 .. 2025/01/28 1,933
1680164 우리나라 중3영어가 미국 몇학년 수준이랑 비슷할까요? 11 미국 2025/01/28 1,730
1680163 MBC, 故 오요안나 '괴롭힘'에 날선 공식입장…"피해.. 36 123 2025/01/28 18,422
1680162 저는 왜 마음 컨트롤이 어려울까요(보통사람과 다름에 대해) 12 못난이 2025/01/28 1,973
1680161 전광훈과 육사 출신들 계엄 시나리오 미리 짰나 -뉴탐사- 6 ... 2025/01/28 1,837
1680160 동그랑땡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12 요리똥손 2025/01/28 2,625
1680159 작년에 일 안하고 계엄 계획만 한거야? 7 명신아 2025/01/28 1,841
1680158 만두피 직접 빚어 만두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6 설준비 2025/01/28 1,539
1680157 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 54 ㅇㅇ 2025/01/28 4,588
1680156 책 서문에 작가의 글 읽고 정뚝떨 13 책을 2025/01/28 4,992
1680155 로보락 물걸레말에요 3 질문있습니다.. 2025/01/28 1,766
1680154 결국 혁신은 미국에서 나오던데 5 jgfd 2025/01/28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