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조카나 동생들 용돈

용돈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5-01-24 15:12:37

안녕하세요 

 

남편이 장남인데 남편의 사촌동생(막내)이 20살 정도 차이나서

 

명절때 볼때마다 ,사촌동생이 어렸을때 부터 용돈을 줬거든요

 

사촌동생이 이제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인데

 

취업할때까지 용돈을 주는게 맞을까요?

 

IP : 106.101.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3:15 PM (222.107.xxx.139)

    남편분 오바
    무슨 사촌동생한테 용돈을...
    그럴 돈 있으면 본인 자식한테 더 쓰세요.

  • 2. 저는
    '25.1.24 3:15 PM (118.235.xxx.246)

    취업안한 30살 시조카 용돈줘요 .

  • 3. 능력껏!
    '25.1.24 3:16 PM (211.206.xxx.180)

    전문직군으로 부를 일궜던 제 삼촌은
    성인 조카에게도 용돈 주는 재미로 명절 보내셨는데
    부담되면 하지 마셔야죠.
    저도 제 조카에게 그리 못해요. ㅠ

  • 4.
    '25.1.24 3:16 PM (106.101.xxx.207)

    저도 사촌동생을 왜 주나 했는데
    20살차이나니까 그냥 조카처럼 생각하더라구요

    그 사촌동생이 취직하면 우리애 용돈을 줄거같지는 않아요;

  • 5. 냅둬유
    '25.1.24 3:16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동생이 아니라 조카뻘이라 챙기다보니 길어진 모양새인데 그동안도 과했어요.
    이제 그만 뚝 끊으세요.

  • 6. ...
    '25.1.24 3:20 PM (114.200.xxx.129)

    이젠 안줘도 될것 같은데요 .. 저 어릴때 용돈 친척들한테 엄청 많이 받고 컸는데
    딱 제가20대 중반 취업할 무렵부터는 용돈 못받았어요..
    돈버는데 어른들한테 용돈 받기도 민망하죠..

  • 7. 사촌
    '25.1.24 3:2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정이많고 사촌동생이 귀엽나보네요
    보통 사촌들한텐 안주던데요

  • 8. 지나가다
    '25.1.24 3:27 PM (210.222.xxx.250)

    대딩조카들 명절때 얼마씩 용돈주시나요?

  • 9.
    '25.1.24 3:47 PM (106.101.xxx.207)

    5만원씩 줬었어요
    조카들은 어려서 당연히 줘야하는데
    사촌동생은 다 컷으니 이제 안줘도 될것같네요!

  • 10.
    '25.1.24 3:48 PM (182.225.xxx.31)

    저흰 대딩부터 성인이라 안줘요
    취준생이라? 모라 할말이 없네요
    불쌍해서 주는건가요?

  • 11. ㅣㅣ
    '25.1.24 6:51 P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대딩도 5만원이면 되나요?적지않나요?
    고딩도 적다하지싶어서
    조카 한두명밬에 없으면...

  • 12. ㅇㅇ
    '25.1.25 12:48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사촌조카랑 어느정도 친밀관계인지 몰라서
    각자 상황에 따라 결정 해야 할듯요
    저는 제 친조카 성인 이래도 명절선물도 줄수 있는건데
    하면서 용돈도 줄수 있는거지 마인드로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3 자식 곁으로 오고 싶어하시는 시어머니 5 15:28:18 257
1741482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3 ... 15:24:15 178
1741481 고3맘.... 속상함... 7 인생 15:22:19 487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 15:20:17 328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6 엄마 15:17:51 326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15:17:07 201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3 정상 15:14:50 513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4 폭염나가 15:14:44 512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1,050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475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5 질문 15:13:02 448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50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11 실망 15:07:16 491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300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68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105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958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53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9 ... 15:01:53 664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570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6 시삼세스판사.. 14:56:51 722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882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8 소름 14:55:29 1,279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6 아이들 14:54:54 906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