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고있는데 월요일에 지방내려가요.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눈,비 예보있던데
세차하시나요?
몇달동안 세차를 못해 지저분한데
비온다니 하지말까 싶은데..
세차는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천성이 게으른 탓이겠죠 ㅜㅜ
서울살고있는데 월요일에 지방내려가요.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눈,비 예보있던데
세차하시나요?
몇달동안 세차를 못해 지저분한데
비온다니 하지말까 싶은데..
세차는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천성이 게으른 탓이겠죠 ㅜㅜ
백만년만에 세차하고
시댁 가는데 대구쯤에서
갑자기 폭설이 ㅠㅠ
얼마나 무섭던지
덤프가 밟아준 길로만
따라 가다가 제설차가 보이길래
그뒤에 붙어 갔더니
파란차가 하얀차가 됐더라구요
염화칼슘이 온통~ ㅠ
세차 참으셔요
이틀 연달아 눈 비 소식인데
고향에 가서 어른들 뵐때 차가 더러우면 왠지 좀 챙피하더라구요.
친정엄마는 야, 차 좀 닦고 다녀라 하고 잔소리도 하시거든요.
시골 어른들은 자녀가 번쩍거리는 차 타고 오면 자랑스러워 하시잖아요.
그런데 비 예보가 있다면...?
그냥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기계 세차 한번 하고 가겠어요.
세차하고 맞으세요
차이 나요
세차하세요. 차더러우면 눈비에 더 더러워져요
15년된 차라 세차해도 번쩍 거리지는 않아요 ㅎㅎ
세차 안하고가면 잔소리 듣기는 합니다 ㅜㅜ
지난번 주유를 가득해서 세차쿠폰없이 세차하려니 왠지 아깝네요. 그래도 세차해야겠쥬?
첫 댓글님 얘기들어보면 또 하지마까?
이러고 있습니다 ㅜㅜ
세차장 장난아님요.
자동세차 갔다가 제 앞으로 차가 30대 있었음요. 기다렸다 세차하고 지금 나옴오
저도 아까 동네 세차장 쓱 지나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아..더 귀찮네요
남편은 꼭 하고가요
시골길 다녀오면 더러운데도
세차도하고 일이주쯤전 미리 머리도 합니다
식구들 옷도 점검해서 몇벌 새로사구요
와..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전 일단 가고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그런지 뭔가 준비하는게 신나지가 않아요 ㅜㅜ
미리 해놨음 몰라도 지금은 안하고 그냥 고향 갈것같아요
저라면.. 바로 다음날 눈온다는데 .. 세차장도 복잡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