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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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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부가 젤 부러우세요?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25-01-24 12:52:02

저는 명절 연휴에 자유롭게 여행가는 주부요

IP : 223.38.xxx.19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
    '25.1.24 12:5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부러우셨구나…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기독교라 제사, 차례 안지내니,
    연휴동안 충분히 놀고,쉬고 해요.
    제 아이들도 당연히 그럴거구요.

  • 2.
    '25.1.24 12:54 PM (221.138.xxx.92)

    님도 그러실수 있어요..

  • 3. 생활비
    '25.1.24 12:57 PM (218.48.xxx.143)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여행 다니고 싶을때 아무때나 여행다닐수 있는 사람이요.
    한달에 생활비 얼마나 쓸까요?
    오늘 아침뉴스에 나인원한남은 관리비가 700만원이라더군요. 꽥~~

  • 4. .....
    '25.1.24 12:57 PM (114.200.xxx.129)

    전 주부 아니지만 돈걱정안하고 사는 주부가 제일 부럽죠.ㅎㅎ 그리고명절 연휴에 놀러가는건 원글님도 그렇게 살수 있죠..

  • 5. ㅇㅇ
    '25.1.24 12:58 PM (118.217.xxx.155)

    남편이랑 서로 사랑하는 주부...

  • 6. ㄷㄷ
    '25.1.24 1:00 PM (59.17.xxx.152)

    생활비 걱정 안 해도 되는 주부요

  • 7. 수정할게요
    '25.1.24 1:00 PM (223.38.xxx.101)

    명절 연휴에 마음 편히 여행 갈수 있는 주부요

  • 8. ..
    '25.1.24 1:03 PM (59.9.xxx.163)

    명절이 불편하면 결혼 잘못한거긴 하죠

  • 9. ...
    '25.1.24 1:05 PM (118.235.xxx.105)

    맘 편한 주부요~

    명절이 어떤지는 양쪽 말 들어봐야하고

    중요한 건 원글님과 남편분이 서로 얘기가 잘 되고 있나 아닌가 같아요

  • 10. ....
    '25.1.24 1:09 PM (114.204.xxx.203)

    맘 불편해도 바꿔나가니 되더라고요
    나만 전전긍긍 한듯
    시가 돌아가셨고 생전에 잘 해서
    제사 별거 아니라 생각해서 남편만 보내요
    봉투 두둑히 넣고요

  • 11.
    '25.1.24 1:1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다음에는 명절에 꼭 여행가세요
    별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부러운일이면 해야죠
    원글님 여행가도 별일없을꺼예요

  • 12. 기존
    '25.1.24 1:12 PM (221.138.xxx.92)

    바꾸고 싶으시면 일단 마음 불편함은 감수해야해요.
    그래도 바꿀것은 바꿔야죠..

  • 13. ..
    '25.1.24 1:21 PM (114.207.xxx.188)

    요새 명절 안지내는집 늘어나는 추세에요.

  • 14. ㅋㅋ
    '25.1.24 1:22 PM (123.212.xxx.149)

    시댁에 전화 안해도 되는 주부요.
    명절엔 이미 안감.

  • 15. ㅇㅇ
    '25.1.24 1:27 PM (222.233.xxx.216)

    돈 걱정 없는 주부 2

  • 16. ,.
    '25.1.24 1:28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시댁덕에 경제적으로 풍요롭게살면서
    그돈 본인친정에 눈치안보고 쓰는 여자.
    그러면서 남편 제맘대로 주무르고 사는여자,
    전생에 우주를 구한거같음

  • 17. 아줌마
    '25.1.24 1:31 PM (211.213.xxx.119)

    저는 일안하고 놀고 먹는 여자들요~~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 18.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4 1:55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시댁 덕 아닌 남편 능력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면서

    그 돈 본인 친정에는 쓸 필요없이 친정도 여유로와서

    괜찮은 직장 직업도 있어서 시가 남편 자식에게 위치 안 밀리고 당당하고

    그러면서 부인의 의견 생활 선택을 우선으로 하는, 외모도 제법 잘생긴 남편을 둔 여자

  • 19.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4 1:57 PM (106.101.xxx.24)

    시댁 덕 아닌 남편 능력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면서

    그 돈 본인 친정에는 쓸 필요없이 친정도 여유로와서

    괜찮은 직장 직업도 있어서 시가 남편 자식에게 위치 안 밀리고 당당하고

    그러면서 부인의 의견 생활 선택을 우선으로 하는, 외모도 제법 잘생긴 남편을 둔 외모 중간이상인 여자

    제일 부러운 여자인데 신기한 게 내 주위에 많아요 ㅠ ㅠ

  • 20. 명절
    '25.1.24 2:03 PM (112.186.xxx.86)

    안챙기고 여행가는 주부요 ㅎㅎㅎ

  • 21. ㅇㅇ
    '25.1.24 2:15 PM (112.156.xxx.16)

    현재 돈 안벌어도 풍족하게 살고 시집 안가도 되고 하지만 그리 행복하지도 않넹노

  • 22. ...
    '25.1.24 2:23 PM (211.36.xxx.4)

    자식 잘 키워서 시가 및 시가친척들이
    끽소리 못하게 하는 주부요.
    시모 아들자랑 지겨워서...

  • 23. 친정부자 주부
    '25.1.24 3:25 PM (124.5.xxx.60)

    친정부자여서 받은 재산 많아 시가에 눈치 안보는 주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25.1.24 4:09 PM (125.181.xxx.35)

    오전11시에 추리닝입고 운동가는 여자?
    백조여야 가능할 거 같아서요

  • 25. 저는
    '25.1.24 5:29 PM (211.206.xxx.191)

    위에 안 가도 되고
    전화만 해도 된다는 분 부러운데
    전화 안 해도 되는 사람 부럽다니
    남편이 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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