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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한길 부모로서 대단하네요 (정치글 아니니 정치댓글 사양)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25-01-24 11:35:42

유튜브를 보다가 이경규가 하는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전한길이 나오는데 ᆢ

그냥 아무생각 없이 틀어 놓았어요

 

인생사 이야기를 하다

자기가 대구에서 정말  잘 나가는 일타강사 였데요

돈도 잘 벌었는데

그러다 학원을 인수하고 출판사도 차렸는데

이게 망해서 25억이라는 그 당시 어마어마한 빚을 지었데요

 

그 빚을 아무리 해도 갚을수 없었는데

근데 보통 그럼 폐인이 된다고 하네요

근데

자기는 희망을 잃지 말자

술담배에로 폐인이 되지 말고 절제 하자

가정에 피해를 주자 말자고 다짐했데요

 

그래서 자기부인이 도대체 빚이 얼마냐 해도 걱정말라하고

자식들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울로 올라와서 고시원에서 그때는 공무원시험이 인기가 있었는데 밤낮으로 빚을 갚기 위해 일했다네요

그래서 다 빚을 갚고  집을 사서 집들이을 하는데 전한길 엄마가 울드래요

자식들이 의아해 하니 몰랐냐고 니 아버지 죽다 살아났다고 해서 애들이 그 사정을  그때야 알고 왜 말을 안  했냐고 섭섭해 해서  울컷 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분이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제가 상가  노후대책으로 분양 받았는데

거의 10억을 주고 샀는데 임대가 나가지도 않고 팔리지도 않아서 저의 노후대책인 10억이 날라가서 정말 속상했거든요

그러니 사람이 쪼그러지고 가정경제도 어려워져서 속상해서 아이들에게 티를 많이 냈어요

전한길 그 당시 25억이면 지금 돈으로 100억도 될수 있는데 그걸 표시 안 내고 묵묵히 이겨낸 것이 부모로서 존경스럽고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지금은 자기가 지난해 27억 세금을 냈데요

이경규가 물으니 답 하더라고요

보통 감추는데 자기가 이야기 하는것은

또 누군가에게 이런 모습이 삶이 희망이고 꿈이 될수 있기에 말한다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제 감정은 제가 처리해야 겠다

전한길을 보며 느낍니다.

그 어떤 누구보다 저에게 도움되는 말이고 유튜브 였네요

IP : 211.244.xxx.8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11:37 AM (211.235.xxx.114)

    그래요 맘껏 존경하세요

  • 2. ....
    '25.1.24 11:38 AM (112.152.xxx.61)

    저도 전한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뼈때리는 팩트폭행 영상 즐겨 봤지만
    그러면 뭐하나 싶어요.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믿고 있고
    독하게 살고 자기관리 잘하는건 대단하지만
    배울만큼 배운사람 판단력이 저 정도인가?

  • 3. 참 눈치도
    '25.1.24 11:38 AM (222.100.xxx.51)

    이 시국에 문제적 소리하는 사람 찬양하는 글 올려놓고 ㅎㅎ

  • 4. ㆍㆍ
    '25.1.24 11:39 AM (182.225.xxx.31)

    이경규프로에 나온거보고 이경규도 싫어졌음

  • 5. ....
    '25.1.24 11:39 AM (114.200.xxx.129)

    전한길 대구 유신학원 다닐때 많이 봤는데 어떻게 하다가 저런 사람이 되었는지 싶은데..ㅠㅠ
    존경하신다고 하시니 할말은 없네요 ... 오히려 서울가서 1타 강사 된게 신기하던데
    그 사투리를 서울 지역 수험생들이 알아 듣는게..ㅠㅠ

  • 6. 네네
    '25.1.24 11:39 AM (175.125.xxx.8)

    윤이 계엄의 이유라고 얘기하는
    부정선거론으로 떠들석한 분을 소환해서 칭송하고
    정치적 댓글은 사양하겠다니 웃고 갑니다

  • 7. ...
    '25.1.24 11:40 AM (223.62.xxx.167)

    저도 전한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뼈때리는 팩트폭행 영상 즐겨 봤지만
    그러면 뭐하나 싶어요.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믿고 있고
    독하게 살고 자기관리 잘하는건 대단하지만
    배울만큼 배운사람 판단력이 저 정도인가?2222

  • 8.
    '25.1.24 11:41 AM (106.146.xxx.118)

    가짜뉴스 믿고 퍼나르고 민주화 역사왜곡하는 사람이
    부모로 대단해요? 우리아빠면 돈 많아도 그러지 말라고 말릴거예요
    사회악이예요 저런사람

  • 9. 82
    '25.1.24 11:41 AM (211.234.xxx.102)

    종교와 정치는 각자 판단이고
    정치가 다르다 뭐라 하는것은
    기독교의 또다른 버젼인가 싶네요
    내편이 아니면 적이니

  • 10. ....
    '25.1.24 11:42 AM (119.71.xxx.80)

    고생 끝에 성공하면 뭐하나요
    뇌가 텅텅 비었는데
    좀비랑 똑같은 거예요

  • 11. ㅡㅡㅡ
    '25.1.24 11:42 AM (61.220.xxx.157)

    네 믾이 도움받고 잔한길처럼 생각하고 평생 사세요 ㅎㅎ

  • 12. ㅇㅇ
    '25.1.24 11:42 AM (175.114.xxx.36)

    이래서 자수성가한 사람이 신념을 갖게되면 무서운거죠. 자기만 옳으니까..

  • 13. ㅡㅡㅡㅡ
    '25.1.24 11:43 AM (61.220.xxx.157)

    그리고 내가 내 빚 갚은데
    그걸 뭘 또

  • 14. ...
    '25.1.24 11:43 AM (1.229.xxx.172)

    밑에도 썼는데, 전한길 강의의 장점이 재미와 효율성이에요.

    =========================================

    공무원 한국사 인기강사들 꺼 다 들어봤는데, 전한길 장점이

    재미있게 가르치는 거에요.

    해당사건에 연결된 썰을 풀면서 말이죠.

    다른 강사들은 경종이 요절했다고 교과서대로 얘기만하고 끝내는데(고작 살을 더 붙여봐야

    경종은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여 요절했다 정도로만 설명함),

    전한길은 간장게장 먹어서 죽었고, 엄마 장희빈이 거시기를 잡아댕겨서 고자가 되었다

    이런 재미난 스토리를 엮여서 얘기해주니까 학생들이 확 집중하고 좋아하는 거에요.

    요즘에는 한국사가 인기라 티비에서 그런 역사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 강사중에서 그렇게 얘

    기한 사람은 당시에 전한길 말고는 없었어요. 당시엔 독보적이었던거죠.

    그리고 한국사 강사들 책이 벽돌처럼 엄청나게 두꺼웠는데, 전한길이 필기노트라고 요약노트

    를 만들어서 공무원 한국사계에 돌풍을 일으킨 거에요.

    게다가 전한길이 변호사나 정치인 못지 않게 말빨이 장난 아니라 똑같은얘기를 해도 재미나

    게 스토리텔링 솜씨가 기가 막히거든요.

    그리고 학생들 생각하는 쓴소리도 수업 중간중간 섞어주고요.

    강사들을 학생들이 선택하는 거라... 다른 선생님들은 지루하게 진도만 쫙 빼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재미없죠.

    라이벌 문동균이 훈남스타일에 서울대국사학과 타이틀에다 헬스 마라톤 마니아로 큰키와 멋

    진 몸매를 가진 자기관리의 신이라 여성팬들

    이 많은데, 남학생들은 안 좋아하고, 전한길에 친근감을 느끼더라구요. 질투하는 듯 ㅋㅋㅋㅋ

    근데 저도 솔직히 문동균 강의 별로. 인간적으로는 매력 있는데, 강의가 저한텐 좀 지루해서리

    저랑은 안 맞더군요. 잘가르치는 건 사실임. 요약을 엄청나게 잘함. 전한길보다 잘 가르친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음. 그건 저도 인정해요. 전한길보다 문동균이 잘 가르쳐요.

    단지 재미가 없을 뿐.

    강사들 선택은 학생들이 하는 거라 어쩔 수 없죠.

    근데 예전엔 저런 얘기 안했던 것 같은데... 음 요즘엔 바꼈나보네요

  • 15. rannou
    '25.1.24 11:43 AM (211.234.xxx.57)

    다 좋은데, 멍청하죠. 보수가 대체로 그래요.

  • 16. ㅇㅇ
    '25.1.24 11:44 AM (211.234.xxx.224)

    그분과 아주 가까운 선생님이 계신데(유튜브도 하시고 목동에서 큰학원원장님이세요) 전한길의 생각이 철회되지 않으면 보지말자라고 하셨답니다
    가족같이 가까운 분도 거리두기 하는데 이런글 심히 불편합니다 혼자 생각하거나 식구들하고 떠드세요

  • 17.
    '25.1.24 11:44 AM (106.146.xxx.118)

    니편 내편이 어딨어요 전한길이 말한거 가짜뉴스고
    거짓선동하니까 욕하는건데요
    자식얼굴에 먹칠하는거예요 돈이 다가 아닌사람도 많아요

  • 18. 왜 띄우고
    '25.1.24 11:44 AM (58.182.xxx.166)

    누군가 해서 보니..헉
    유툽 제목만 봐도 극우네요.
    윤석열과
    공부 잘했고 학벌 좋은 본인 이익에 합당하면 뭔짓을 할 성격.... 타인의 배려심은 없고 오직 나를 위한 성취감과 야욕
    이런사람은 학생들 가르치면 안돼요. 정치하면 안됨.
    그냥 조용히 너 비즈니스만 해야 한다고 봄.

  • 19. ..........
    '25.1.24 11:45 AM (14.50.xxx.77)

    ㅎㅎ 돈많아서.더 벌려다가.빚더미 생겨 지가 잘못한 일을 지가 갚았는데 그게 뭐가 대단?
    역사강사가.역사인식이 왜곡됐는데 역사샘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극우유튜버일뿐

  • 20. ...
    '25.1.24 11:46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문동균이 강의력이 훨씬 좋은데 인기가 전한길이 더 많아요.
    문동균은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편중되는 경향이...

    너무 잘났는데, 잘난척 1도 안하고 강의도 잘 하고, 인간적으로 배울점도 많은데 남학생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다는 ㅋㅋ

  • 21. 존경이 일어죽음
    '25.1.24 11:46 AM (175.223.xxx.46)

    이렇게 뇌가 없는 사람들이 많군요.

  • 22.
    '25.1.24 11:47 AM (211.36.xxx.160)

    강사면 강사일이나 열심히 하든가 부정선거얘기하면서 수개표를 안해서 그렇다니..
    수개표 하는데 수개표를 하라는 사람이 1타강사요?
    뭐가 존경스러운건지

  • 23. 아항
    '25.1.24 11:47 AM (121.190.xxx.146)

    선관위가 방문해서 부정선거 아님을 설명드리고 싶다고 하니 올필요없다고 거절했다는 그 전한길이요? 자기가 진 빚 자기가 자기가 갚는 게 당연하죠. 대부분의 부모들도 다 그렇게 삽니다. 자식한테 생색안내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가 진 빚 갚으면서요

  • 24. ..
    '25.1.24 11:47 AM (223.33.xxx.74)

    안타깝죠
    결론은 부정선거로 뇌가 찌든 분이 되신 것 같아서..

  • 25. 전한길
    '25.1.24 11:47 AM (118.235.xxx.108)

    대단하고 존경해요
    정치빼고요. 정치는 정말이해 못할수준이고요

  • 26. ........
    '25.1.24 11:47 AM (61.82.xxx.19)

    이경규프로에 나온거보고 이경규도 싫어졌음 222

  • 27. ,,,,,
    '25.1.24 11:48 AM (121.137.xxx.153) - 삭제된댓글

    전한길 몰랐었는데 이번에 알게 됐어요ㅋ

  • 28. ㅇㅇ
    '25.1.24 11:49 AM (210.126.xxx.111)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거짓선동으로 사람들은 혹세무민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죠
    히틀러의 젊은시절 무용담이 훌륭하다고 해서
    그가 유태인을 학살한 행위가 덮여지거나 정당화되지 않을거란거 너무나 명백한것과 마찬가지죠

  • 29. ....
    '25.1.24 11:50 AM (1.229.xxx.172)

    솔직히 문동균이 강의력이 훨씬 좋은데 인기가 전한길이 더 많아요.
    문동균은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편중되는 경향이...

    문동균은 키 190에 가깝고, 몸좋고 서울대나온 몸관리하느라 먹는 것도 운동선수 이상으로 절제하는 너무 잘난남자인데, 잘난척 1도 안하고 강의도 잘 하고, 인간적으로 배울점도 많음에도 남학생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다는 ㅋㅋ

    전한길은 외모도 평범이하이고, 학벌도 강사중에 내세울 것 없는데, 1타이니 남자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그게 존경스러운 듯 ㅋㅋㅋ

  • 30. ..
    '25.1.24 11:51 AM (183.108.xxx.180)

    계엄이 정치적 문제인가요? 내란수괴 범죄자를 옹호하는 사람이 제정신인가요?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법을 유린하고 있는 대통령이라는 자를 옹호하는 자가 무슨 교육을 한다는겁니까?

  • 31. 내가 다 옳다.
    '25.1.24 11:51 AM (58.230.xxx.235)

    자수성가한 인간들중에 이런 유형 많아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 32. 대단하네요
    '25.1.24 11:51 AM (223.38.xxx.68)

    빚을 25억이나 진다면 일반인들은 보통 포기할 것 같아요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서 빚도
    다 갚았다니 그건 정말 대단한거네요

    지난해 세금만 27억 냈다니 ㅎㄷㄷ하네요

    한국사 일타강사라더니 일타강사로서 수입이 엄청났나봐요
    수강생이 얼마길래 엄청난 수준인가봐요
    일타강사로서 실력은 엄청 인정받았나봐요

  • 33. 경북대 하위권과
    '25.1.24 11:52 AM (175.223.xxx.46)

    주제도 모르고 벌이다가 빚진 거 지 잘못인데 무슨 존경요?

  • 34. ㅅㅅ
    '25.1.24 11:52 AM (218.234.xxx.212)

    1. 돈 많이 버는 재주 있으면 뭐함? 부정선거충 전한길인데?

    2. 서울법대 나오면 뭐함? 윤석열인데?

  • 35. .....
    '25.1.24 11:52 AM (14.52.xxx.37)

    이사람 똑똑했는데 갑자기 음모론에 빠진거죠?
    사람들이 검찰 캐비넷이라도 열린거 아니냐고 걱정하더라구요
    본인도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줄 알텐데

  • 36. dma
    '25.1.24 11:55 AM (124.49.xxx.205)

    다른 강사도 그러면 안되지만 역사 가르치는 인간은 특히 역사관이 거지같으면 안됌

  • 37. 참나
    '25.1.24 11:58 AM (49.164.xxx.30)

    저런쓰레기가 역사강사라니

  • 38. 원글
    '25.1.24 12:02 PM (211.244.xxx.85)

    제가 감동을 받았듯이
    그 누구에겐가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우지 않겠습니다

    예전의 82이로는 돌아오지 않겠죠?
    정치글만 거친 말만 난무하지 않고
    하루하루 일상글
    밥먹고 자식키우며 소소히 사는 우리 일상글들이
    많아지는 예전의 82로 돌아오길 바래요

  • 39. ...
    '25.1.24 12:03 PM (14.5.xxx.38)

    저희애 입시때 유투브로 한국사 하나 같이 봤었어요.
    재미있게 봤는데, 한국사 강의를 하시는 분이 왜곡된 역사관을 갖고 계셔서 깜짝 놀랐네요.
    극우를 지향하시는 한국사강의였다면 듣지 않았을 것 같아요...

  • 40. 10년연속 1위
    '25.1.24 12:04 PM (223.38.xxx.8)

    공무원 시험 한국사 부분 10년 연속 1위 기록
    누적 수강생수 100만명 이상 달성

    자기 분야에선 완전 탑을 찍었네요
    그러니 그런 초고소득을 올린 거네요

    자기 분야에서 대한민국 탑이었네요
    모범 납세자상까지 받았다네요

  • 41. 선관위'강력대응'
    '25.1.24 12:05 PM (211.234.xxx.84)

    [단독] 귀 닫은 일타강사 전한길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설명하려 찾아오지마"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5844?sid=100

    "허위 정보 광범위하게 퍼진다" 인식하에
    전한길 찾으려 했으나 일방적 거절당해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 터무니없어... 강력 대응"

  • 42.
    '25.1.24 12:06 PM (106.146.xxx.2)

    예전 82타령을 왜해요 님이 웃기는글 써놓고 왜 남탓해요
    거친말 나오게 글 썼자나요
    소소한 일상 누가 망쳤는데요 전한길이 지지하는 극우세력이
    대통령까지 세뇌시켜서 계엄해서 다 망쳤자나요
    그런인간 칭찬하는 글 올려놓고 일상회복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해요

  • 43. 눼눼
    '25.1.24 12:10 PM (211.118.xxx.187) - 삭제된댓글

    감동받고 대당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처럼 되십셔~~~
    빚 25억 지게 되시고 긍정적인 맘으로 펴엉생 다~~ 갚으시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아요~~~

  • 44. 눼눼
    '25.1.24 12:11 PM (211.118.xxx.187)

    감동받고 대단하고 본받고 싶다는 그 사람처럼 되십셔~~~
    빚 25억 지게 되시고 긍정적인 맘으로 펴엉생 다~~ 갚으시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아요~~~

  • 45. ..
    '25.1.24 12:11 PM (106.101.xxx.83)

    자신이 독하게 이루어 내서 성공한 방법..그러나 판단력이 흐려지면 그게 내목의 칼이 되어 돌아오는게 세상 이치..윤석열 보세요..

  • 46. 그럼뭐함
    '25.1.24 12:14 PM (125.189.xxx.41)

    저도 전에 예능프로 어디서보고
    살아온게 대단하다
    참 재밌게 말하네
    했는데요.
    그럼뭐하나요.
    가짜를 믿는데요.
    그런자가 학생들 가르치면
    절대 안된다봅니다.
    더우기 역사학자가

  • 47. 이 시국에
    '25.1.24 12:15 PM (118.235.xxx.79)

    전한길 부정선거 논란 있는 줄 알고 이 사람 글 올리면서 뭔 정치글 아니라는 ㅋ
    비웃음이 나네요.

  • 48. 별것을
    '25.1.24 12:15 PM (122.32.xxx.88)

    벌 것에 다 존경스럽네요.

  • 49. ㅇㅇ
    '25.1.24 12:17 PM (14.52.xxx.37)

    예전의 82?
    국정원 심리단과 기무사 댓글단들에게 놀아나고
    윤며들었다며 계란말이 최고라며 선동했던 알밥들에게
    속아서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는 예전의 82를 말하는건 아니구요?

  • 50. 오뚜기인생
    '25.1.24 12:19 PM (223.38.xxx.115)

    전한길은 완전 오뚜기 인생이었네요

    빚을 25억이나 지고 인생 밑바닥까지 찍었을 당시엔
    보통 사람 같으면 주저앉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신용불량자로 추락하고 집도 월세로 옮겼었다고 하네요
    집도 없어서 여관에 있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고시텔에 살기도 했었다네요
    힘든 생활을 10년정도 했었다네요

    원래 파산조건에 들어갔는데, 파산을 안하고 열심히 해서 다 갚았고 집을 샀다는데 이 부분은 대단한거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자기부분 최고탑 일타강사가 되었네요

  • 51. 나는나
    '25.1.24 12:19 PM (39.118.xxx.220)

    예전의 82가 그렇게 아둔한 사이트였던가요? 개인적인 역량을 떠나서 잘못된 생각에 대해 잘못됐다고 하는걸 다양성 문제로 몰고가는 님이 이상합니다.

  • 52.
    '25.1.24 12:26 PM (124.49.xxx.205)

    맨날 옛날 82타령 거의 20년째 듣고 있는데 82는 원래 정의로운 공간이예요. 독재적 역사관울 옹호하는 곳이 아닙니다.

  • 53. 뭘요
    '25.1.24 12:30 PM (223.38.xxx.9)

    지가 빚지고 지가 갚는게 뭐요 뭐
    Imf지나며 빚진사람 많이 봤는데 재벌이나 되면 모를까 다 자기빚 자기가 갚으며 오뚜기처럼 사는게 한국인이고

    그런 근성의 한국인을 무력하게만들고 양심을 사라지게 만드는 인간들이 기득권 멍청보수 재벌 비리범들이죠

    정치댓글 사양이요? 전한길이 저지른 그지같은 행동에대한 팩트댓글만이 있을뿐이에요 그색히가 벌고 세금낸걸 왜 내가 칭찬할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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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전한길 선관위 설명에 “틀린 말이 뭐가 있느냐” [세상&]

    https://theqoo.net/square/3584759154

    무명의 더쿠 | 12:24 | 조회 수 147

    2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선관위 측은 최근 메가스터디 등을 통해 전씨와의 접촉을 타진했고 그와 통화를 했다고 한다. 선관위 측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설명 드리고 싶다”며 만날 것을 요청했으나 전씨는 원치 않았다.

    전씨는 “언론에 나온 거를 얘기한 건데 뭐가 잘못 됐냐”며 “(잘못된 게 있으면) 언론한테 얘기하지 (나에게) 얘기하지 마라”고 했다고 한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유선상으로라도 설명을 하고 싶다고 재차 제안했지만 전씨는 그것마저 거부했다. 전씨는 “유튜브에 나와 있는 게 다 언론에 나온거고 (그 부분을) 내가 얘기한 것”이라며 “틀린 말이 뭐가 있느냐”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전씨는 지난 22일 펜앤드마이크TV ‘최대현의 이것이 뉴스다’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선관위에서도 전화가 왔길래 ‘새로운 얘기가 하나도 없지 않냐’,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들에 대해 쭉 언급한 것들이지 않냐’고 설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선관위, 전한길 씨 주장 반박
    “우리나라 개표는 수개표 방식”


    앞서 전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꽃보다전한길’에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는 제목의 8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24일 오전 기준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선 상태다. 선관위는 해당 영상에서 전씨가 언급한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하거나 반박하는 자료를 제공했다.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전씨 주장에 대해서는 “2023년 국민의힘 공정선거제도 개선특별위원회 대상으로 개표를 시연하기도 했고 중앙선관위·국정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3자 합동 보안컨설팅 과정에서 투표지분류기를 점검하기도 했다”고 반박했다.

    또 공직선거를 앞두고 정당, 학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투표지 분류기 운영, 보안카드의 보안키 생성 및 보안체계 등을 사전 공개검증한다고 밝혔다.

    “조작 의혹이 있는 서버 원본을 공개하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원 및 헌법재판소 등 권한이 있는 기관의 적법 절차에 따른 요청이 있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검표 공개 제한이 문제”라는 주장에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 과정에서 원고 측이 검증 기일 촬영 및 중계방송과 녹화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기각 결정을 했다”고 받아쳤다.

    “수작업으로 개표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우리나라 개표는 수개표 방식”이라며 “공직선거법 제178조 제2항에 따라 수작업 개표의 보조수단으로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로 분류한 투표지는 심사·집계부에서 개표사무원이 다시 육안으로 확인해 검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개표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손으로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추가하기도 했다.

    “대만에서는 선거 참관인들이 보는 가운데서 개표를 바로 한다”는 전씨의 주장을 두고서 선관위는 “투표소 개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1만4000여곳이 넘는 전국 투표소에서 바로 개표까지 하게 되면 잔여 투표용지 등과 섞이는 문제로 오히려 부정투표 시비가 가능성이 크단 것이다.

    한편, 민주당 국민소통국은 22일 전씨의 영상을 미국 유튜브 본사에 공식적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선거 무결성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대중을 혼란에 빠뜨려선 안 된다’는 유튜브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20789?sid=102

  • 54. 무뇌면서
    '25.1.24 12:33 PM (222.100.xxx.50)

    일상타령은. ..
    거짓 선동 하니까 욕먹는 거에요

    독일은 나찌 옹호 언급만 해도 처벌받는다는데
    우리나라도 내란 옹호자들 싹다 잡혀갔으면 좋뎄어요
    거기에 더불어 히틀러가 인간적으로 좋았다와 맥을 같이하는 이 원글도 다 같이 싹다. . .

  • 55. ....
    '25.1.24 12:34 PM (118.235.xxx.142)

    김어준이 부정선거라고 난리난리치고 영화까지 만든건 결론 어떻게됐나요?
    82에서도 엄청 응원하고 지지했었잖아요~

  • 56. ㅁㅁ
    '25.1.24 12:40 PM (119.192.xxx.220)

    ㅎㅎㅎㅎ
    진짜 웃기네요
    혹시 김명신이는 안존경스러워요??
    쥴리에서 시작해 이나라를 주무르는 여자로
    성공했는데

  • 57. ...
    '25.1.24 12:40 PM (223.38.xxx.160)

    "김어준이 부정선거라고 난리난리치고 영화까지 만든건 결론 어떻게 됐나요? 82에서도 엄청 응원하고 지지했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머나, 그런 일이 있었나요?
    결론은 어떻게 됐었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땐 82에서도 엄청 응원하고 지지했었군요

  • 58. 김어준도
    '25.1.24 12:55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2012년 문재인이 박근혜한테 대통령 선거에 패배하자
    김어준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영화까지 제작했었나봐요?

    ....님 댓글 보고 인터넷 검색해봤네요

    그당시엔 82에서도 엄청 응원하고 지지했었군요

  • 59. ...
    '25.1.24 12:56 PM (118.220.xxx.109)

    님 상가 10억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그게 더 공금해요

  • 60. 당시 회원들이
    '25.1.24 1:03 PM (223.38.xxx.249)

    답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 당시 김어준한테 엄청 응원과 지지 보냈던 회원분들이
    답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님 댓글 보고서야 알게 됐네요
    그 당시엔 왜 그리 김어준 주장을 응원하고 지지했었나요?

  • 61. ...
    '25.1.24 2:19 PM (152.99.xxx.167)

    히틀러 괴벨스 인생도 보세요
    대단한 점 많아요. 원글은 이런 사람들도 존경하겠죠
    신념을 가진 사람이 판단력을 잃을때 어떻게 인류에 해악을 끼치는지를 알지 못하고 지엽적인 부분만 보는건 지능문제입니다.

  • 62. 9oo9le
    '25.1.24 2:29 PM (220.79.xxx.9)

    전한길이 돈이 있으니 이런글도 올라오는군요.~~~
    자본주의란 대단허네

  • 63.
    '25.1.24 2:31 PM (58.65.xxx.9)

    존경할만한 사람이참 없나보네요

  • 64. 김명신이도
    '25.1.24 3:42 PM (118.235.xxx.31)

    부지런히 굿하러 다니니 존경스럽습니까? 그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잘못된 방향의 집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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