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 목(경추) 질환으로 삼성병원 교수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경추질환 조회수 : 417
작성일 : 2025-01-24 11:28:08

아이가 목 경추 통증때문에 어깨, 목위 머리까지 아프다고 하네요.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일자목이라 그렇다 하고

주사,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요즘 다시 통증이 느껴져서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 받고 좀 시원하다 하는데...

(정형외과 가면 주사 맞는걸  원하지 않는다고)

 

아이가 앞으로 힘든 공부를 오랫동안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이런식의 치료보다는 확실하게 검사하고 처방을 받고 싶은데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에약을 하면 될까요?

삼성병원에서 이런 증세로 치료 받아 보신 분 게시면 

교수님 추천 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11.203.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라뷰
    '25.1.24 11:51 AM (125.129.xxx.184)

    병원의사처방보다는 체형교정 스트레칭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병원처방 으로 어린학생을 앞으로 어쩌실려고 하시는지
    일자목이니 일자 허리 일거예요
    일자 허리 일자 허리는 척추의 만곡이 없어진 상태로 굳어지는 겁니다
    스트레칭으로 서서히 풀어서 척추 변형을 막고 척추를 부드럽게 풀어 주는게 우선이고
    운동으로 자연스런 척추 를 만들어야 해요
    병원으로 안됩니다
    필라테스 1;1 개인레슨이나 요가 개인지도를 받아보시길

  • 2. 근데
    '25.1.24 12:37 PM (218.147.xxx.180)

    병원가도 딱히 할건 없는거같아요
    정선근 영상봐도 그렇고 매시간마다 고개들기시키고
    견인치료하면서 주 1회씩이라도 강제로 운동하고있어야죠

  • 3. ㅇㅇ
    '25.1.24 1:00 PM (106.101.xxx.170)

    필라테스 시키세요.
    대학병원은 수술하는 곳. 약도 주던가 말던가 할거예요. 동네병원 다니라고 돌려 보내던가.

  • 4. dd
    '25.1.24 2:44 PM (1.233.xxx.156)

    일단 베개를 바꿔주세요.
    제가 오랫동안 목디스크로 고생했거든요.
    도수치료, 저주파 물리치료,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한의원에서 하는 물리치료도 하고, 추나요법도 했어요.
    효과가 있는 거 같으면서도 낫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tv에서 정선근 교수 강의 보고 나서, 가슴 내밀고 걷는 연습 많이 했고요.
    베개를 6만원짜리 높이가 낮은 메모폼 베개로 바꿨는데 그 후로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975 상봉역 근처에서 5 …. 2025/01/28 981
1679974 돈 말고 더 사 갖고 갈 게 뭐가 있을까요? 5 2025/01/28 2,025
1679973 김태리가 편당 3억씩이나 받았네요. 37 출연료 2025/01/28 7,579
1679972 경기남부는 눈이 많이 오나요? 5 ㅁㅁ 2025/01/28 1,664
1679971 윤희석 대통령감으로 어떤가요 52 ..... 2025/01/28 4,569
1679970 이재명대표 새해인사.. 9부 능선 지나고 있는 중 11 .. 2025/01/28 1,119
1679969 '계엄의 밤' 시민들의 다급했던 목소리 "전쟁 났나&.. 7 오마이뉴스 2025/01/28 2,718
1679968 MBC가 작정하고 만든 뮤직비디오 1 2025/01/28 1,451
1679967 20대때 연애에 쏟은 시간 안아까우세요? 34 2025/01/28 3,639
1679966 서부지법이 신평 변호사 고소했네요. 16 거짓말장이 2025/01/28 3,903
1679965 설명절에 여자혼자 속초에 가는데 27 속초 2025/01/28 3,895
1679964 kbs_ 정권교체 50% vs 정권재창출 39% 7 ... 2025/01/28 1,097
1679963 지리멸렬 그리고 : 그냥 시절 소회. 6 ku 2025/01/28 987
1679962 윤석십은 국가 아버지에게 고무호수로 맞은겁니다. 1 2025/01/28 1,799
1679961 저 뒤에 한드 자막으로 본다는 분들 얘기가 나와서 5 자막 2025/01/28 1,284
1679960 이주혁쌤 페북글(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보고 소감.. 17 ㅇㅇ 2025/01/28 3,780
1679959 뽀송뽀송 최욱... 상병 시절 우연히 TV에 출연 5 ㅅㅅ 2025/01/28 1,948
1679958 할머니께 용돈드려야 할까요.. 37 대1 2025/01/28 4,832
1679957 이지아 얼굴 또 변했네요 34 ㅇㅇ 2025/01/28 15,010
1679956 중학생 쌍수 10 ㅡㅡㅡ 2025/01/28 1,563
1679955 좋은정보를 알려쥤어요 5 살짝 2025/01/28 1,560
1679954 아무리 눈이 많이 온다고 해도 12 2025/01/28 4,922
1679953 요즘 애들 독립할 생각 안한다고 걱정 하는데 12 2025/01/28 3,759
1679952 강릉은 싸가지가 없어요. 16 2025/01/28 7,282
1679951 쪽방촌 인사하러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11 ... 2025/01/28 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