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도시의 사랑법 (책) 재미있나요?

ㅎㅎ 조회수 : 957
작성일 : 2025-01-24 11:15:31

이 작가가 비호감이라 관심없었는데

20~30대가 많이 읽는것 같더라고요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술술 읽히는 소설이 땡겨서요

 

IP : 120.142.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1.24 11:18 AM (119.196.xxx.115)

    이게 넷플시리즈로도 있고 영화로도 있던데

    같은내용인건가요

  • 2.
    '25.1.24 11:20 AM (112.216.xxx.18)

    저는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lgbtq에 별 생각이 없다면 괜찮을거고 극혐이라면 별로

  • 3. ...
    '25.1.24 11:30 AM (210.100.xxx.228)

    저는 별로였어요.
    많이 불편했고, '나 꼰대였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요.

  • 4. ㅇㅇ
    '25.1.24 11:34 AM (175.206.xxx.101)

    불편했어요 끝까지 읽기 힘들었어요

  • 5.
    '25.1.24 11:42 AM (121.165.xxx.114)

    재밌게봄 술술 젊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엿보는 기분. ㅋㅋ

  • 6. 샬랄라공주
    '25.1.24 6:51 PM (119.201.xxx.84)

    개인적인 호불호 있을수 있겠지만 전 최근 읽은 책중에서 가장 좋아서 책으로 읽고 영화도 보고 드라마까지 다 봤어요. 주인공이 성소수자지만 거북하게 다가오는것보다는 그냥 이 시대를 살고있는 주변의 젊은세대? 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왔고 재치있고 반짝이는 문장으로 읽는 내내 즐겁고 또 슬프고 그랬네요. 전 강추합니다

  • 7. 저는…
    '25.1.25 1:06 AM (116.123.xxx.63)

    작년에 영화 보려고 할 때 책을 미리 읽었었는데 좀 불편해져서 영화도 보러 가지 말까 했었어요.
    그런데 먼저 본 사람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줘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소설의 일부만 영화로 만들어져서…

  • 8. ㅇㅇ
    '25.1.25 2:56 AM (1.235.xxx.70)

    저는 책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드라마도 거의 책이랑 똑같이 잘 만들어서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요.영화는 내용이 많이 다르더라고요ᆢ책이랑 드라마가 훨씬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033 검찰 해체! 심우정은 수사 받아라! 심우정 딸 심민경 압수 하라.. 2 검찰 해체 2025/04/04 838
1701032 양산 문재인 대통령 집 앞도 조용해지겠죠 ? 9 .. 2025/04/04 2,038
1701031 헌재 결정 사실은 8:0이 아니다. 5 ........ 2025/04/04 5,653
1701030 오늘까지만 좋아하고 5 .... 2025/04/04 701
1701029 탄핵반대 집회 참여한 교회들 철저한 조사 필요 8 탄핵 2025/04/04 963
1701028 지금 헌재주변과 광화문일대 5 신난다 2025/04/04 2,377
1701027 저는 개인적으로 조국님께 감사를 34 혁신당 2025/04/04 2,741
1701026 전한길 근황 18 ..... 2025/04/04 5,623
1701025 서초동 尹사저 주민 "인용은 좋지만 돌아오는 건…&qu.. 8 123 2025/04/04 4,669
1701024 핸드폰 컴퓨터 보기도 바쁜 직장이라 지금 확인 1 탄핵인용기원.. 2025/04/04 628
1701023 좋은 운이 들어오기전 신호 2 .... 2025/04/04 2,500
1701022 오늘과 내일 메인 메뉴 3 ㄱㄱㄱ 2025/04/04 1,004
1701021 [핫딜] 스테비아 방울토망고 2kg 16,350원 2 kthad1.. 2025/04/04 896
1701020 눈물나네요. 3 ㅠㅠ 2025/04/04 624
1701019 이재용은 미리 알고 있었죠? 19 .. 2025/04/04 6,910
1701018 제가 의사선생님께 고마움 표하는게 유난인가요? 8 지나다 2025/04/04 1,449
1701017 김상욱 의원이 밝은 미소 10 xkqj 2025/04/04 3,132
1701016 마트에 도다리가없고 가자미는 있는데 1 ㅇㅇ 2025/04/04 628
1701015 만장일치인데 판결이 이렇게 늦어진 이유가 뭐죠? 13 나들목 2025/04/04 4,860
1701014 헌법재판소 판결문 전문 2 판결문 2025/04/04 1,386
1701013 윤석열 김건희 지금 상황과 심경 9 ... 2025/04/04 2,916
1701012 국짐은 전광훈이 장악하겠네요 11 2025/04/04 2,700
1701011 그날밤 국회로 달려가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12 .. 2025/04/04 625
1701010 티르티르 전대표 이유빈이 누구에요? 2 .. 2025/04/04 2,269
1701009 손님이 왔는데 통화중 나 너무 우울해ㅠ해요 2 ... 2025/04/04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