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끓였는데 너무 짜서
국물이 소태네요 ㅠ
3알이나 넣어서인지..
선물들어온거 첨으로 먹어봤는데
도대체 이렇게 짠걸 오떻게 먹어야하나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알탕 끓였는데 너무 짜서
국물이 소태네요 ㅠ
3알이나 넣어서인지..
선물들어온거 첨으로 먹어봤는데
도대체 이렇게 짠걸 오떻게 먹어야하나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연두부에 올려서 먹거나~
구워서 마요네즈 살짝 뿌려서 먹거나...
아보카도랑 같이 넣어서 비벼 먹거나...
전 주로 두부에 얹어 먹습니당.
두부 양파 파를 더 넣어보세요
아니면 배추나 무 같은 채소를 더 넣으면 맛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청양고추 팍팍 !!
저염이 아닌가 보네요 계란말이 계란찜 하세요
버터랑 계란노른자 명란젓넣고 비벼먹으면 꿀맛
아보카도 +명란+ 계란반숙 비빔밥
아보카도 비빔밥해서 먹으면 간이 맞아요
양파도 넣고 상추도 조금 넣고하면
국물 좀 덜어내시고 물 조금씩 부우며 간을 맞춰보세요.
핫한 안주 명란 오이
오이를 동그랗게 썰어놓는다(5mm정도)
명란을 버터에 구워 자른다(접시에 놓고 가위로 자르고 버터올려 전자련지 2분)
소스-마요네즈+와사비+(청양고추 잘라)
모두 가지런히 담고 명란에 통깨 많이 뿌려줘요
오이 위에 명란구이 소스 얹어 먹는다
하이볼이나 화이트 와인 안주로 좋아용
그정도로 짜다면
비빔밥이나 비빔국수...
아니면 찌개에 넣어도,계란찜에다...
소금대용으로 적절응용
명란스파게티 맛있어요
국물 좀 덜어내시고 물 조금씩 부으면서 간을 맞춰보세요
배추 애호박 잘라 넣으세요^^
알탕은 생 명란알로 끓이는거지,
명란젓으로 끓이면 짜서 못 먹어요.
알탕 끓이시려면 저염명란 이거나, 아니면 토막내서 찬물에 오래 담궈 짠 기를 좀 빼고 그 물을 버리셔야해요.
이 때 명란 흐트러지면서 부서짐 주의.
그리고 간 안 하고 끓는 물에 토막낸 명란을 넣으셔야해요..
짜다고 하니까 토막내시라는 건데
저염명란 쓰면 저는 그냥 반토막 정도 내서 물에 담가 짠기 빼는 과정은 생략하고 요리합니다.
저희는 명란 비빔밥 좋아해요^^~
명란 껍질 벗기고 익히지 않은 상태로,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들기름이랑 비벼먹는 건데..
아 생각해보니 이것도 저염명란이어야 하려나요..
저희는 저염명란만 사서...
명란젓인 거죠?
겉에 고춧가루랑 짠기 살짝 씻어내시고
계란찜 할 때 들기름이랑 명란 껍질 벗겨 넣어서 잘 휘저어 요리하세요..
계란에 간 안 해도 되고 엄청 맛나요...
명란 없으면 계란찜 안 한다는 지인도 있습니다 ㅎㅎ
사실 그냥 드셔도 맛난데요 ㅎㅎ
그냥 송송 썰어서 밥 한 숟갈에 익히지 않은 명란젓 새끼손톱 절반 만큼 얹어서 먹어도 맛나고요.
안 익힌 건 못 먹겠다 하시면
송송 썰고 들기름 살짝 얹고 대파 송송 썰어 얹어서 전자렌지 살짝 돌리셔서
마찬가지로 밥위에 조금씩 얹어 드시면 맛나요.
저희 집 중딩은 명란으로 명란 파스타 만들어 먹는 거 좋아하더라고요.
대충 오일파스타처럼 하시고 명란 껍질 까서 넣고 (명란을 넣으니, 다른 간은 안 하시거나 봐서 요리 끝무렵에 간 보고 하세요. 처음부터 명란 생각 안 하고 추가 간 하면 명란 들어간 뒤에 짜게 되요...) 치즈 좀 넣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레시피는 인터넷에 많습니다^^;
만약 명란이 좀 짜면, 찬물에 담가 짠 기 좀 빼고 요리하세요^^~
저희는 계란탕으로 해먹어요
코인육수2알 넣고 육수 잡아서
계란 4-5개 풀고 명란 적당히
다른간 일절 안하면 괜찬던대요
마지막 불끄기 직전 참기름 한방울+파
알탕은 짤 거 같고 그냥 두부명란찌개 해먹어요.
멸치육수 흐리게 내서 채소,두부 넣고 끓이다가 명란젓 썰어서 넣으면 다른 간 안 해도 명란젓으로 간이 맞춰져요.
무나 표고 팽이 호박 등 구색 맞는 채소 그때그때 넣으면 되고요.
파, 마늘은 당연히 넣고,
혹시 싱거우면 새우젓이나 소금 조금만 넣고요.
와.. 윗님들 감사드려요
이렇게 많은 레시피가 있다니...
모두들 복 받으셔요
껍질을 칼집내서 칼등으로 알만 빼서 참기름 깨소금 뿌려놓고 구운 김에 싸서 먹어요
곱창김이나 파래김 돌김 상관없고 간장 대신으로 넣어먹어요
겨울 최애 반찬이에요
안하고 윗님처럼만 먹어도 맛있어요
따끈한 갓지은 밥에 살짝 올려서만 먹어도 꿀맛
저는 파,참기름,통깨 넣어요
마요네즈랑 섞어서 굽거나 데친 아보카도, 샐러리, 오이 같은 채소와 함께 먹음 맛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0115 | 오늘도 집회 참여후 집에 갑니다 20 | 즐거운맘 | 2025/01/25 | 1,552 |
1680114 | 50중반 이제는 연휴가 좋네요. 3 | .... | 2025/01/25 | 3,228 |
1680113 | ( 탄핵 인용) 운동을 1 | … | 2025/01/25 | 333 |
1680112 | 아웅ㅎ 2 | ㆍ | 2025/01/25 | 229 |
1680111 | 연휴 때 뭐해 드시나요? 12 | 안먹고살고싶.. | 2025/01/25 | 2,908 |
1680110 | 속보]尹측 “모든 게 조기 대선 위한 것…완벽한 내란죄” 22 | ... | 2025/01/25 | 5,802 |
1680109 |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4 | 혼이 비정상.. | 2025/01/25 | 2,862 |
1680108 |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들 명절차례가 없어졌어요 8 | .... | 2025/01/25 | 3,375 |
1680107 | 헌법재판관 문형배는 하는짓이 ㅋㅋㅋㅋ 44 | 문형배 | 2025/01/25 | 6,289 |
1680106 | 노후거주지 풍납동 성내동 3 | 풍납동 | 2025/01/25 | 1,667 |
1680105 | 생리 이틀째 어떻게 지내세요? 1 | ㅇㅇ | 2025/01/25 | 884 |
1680104 | 극우집회 사람 많아요.ㅜㅜ 40 | ... | 2025/01/25 | 5,398 |
1680103 | 윤석열측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어제 법원판결 충격이 심했나봅니다.. 8 | ........ | 2025/01/25 | 3,229 |
1680102 | 尹 측 "헌재, 최고헌법기관 아닌 최대난타기관 7 | 0000 | 2025/01/25 | 1,460 |
1680101 | 고3 아들이 가출했어요 54 | 흠 | 2025/01/25 | 14,022 |
1680100 | 남산의부장들... 이제 봤어요 4 | .…… | 2025/01/25 | 1,125 |
1680099 | 저도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29 | .ㅈ.ㅈ | 2025/01/25 | 3,434 |
1680098 |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7 | 응원합니다 | 2025/01/25 | 2,296 |
1680097 | 시츄 강아지를 지인이 준다는데요 48 | .. | 2025/01/25 | 5,079 |
1680096 | 이제 셋째를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10 | 셋째 | 2025/01/25 | 1,902 |
1680095 | 솔직히 명절때 마다 생기없고 쇠약해져 가는 부모님들 보기싫어요ㅠ.. 18 | ... | 2025/01/25 | 4,305 |
1680094 | 오늘자 탄핵반대집회 전한길 발언 39 | ... | 2025/01/25 | 3,925 |
1680093 | 어찌 요리할까요? 5 | 미국산 소불.. | 2025/01/25 | 987 |
1680092 |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잘아시는분.. 1 | 상담 | 2025/01/25 | 749 |
1680091 | 엄마가 없는 시골집 14 | 마음아픔 | 2025/01/25 | 4,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