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3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거든요
엄마아빠가 며느리불편하니 잘 안부르고
제 남동생만 왔다갔다 하거든요
애들 어릴때 애들선물주면 올케가 선물트집잡고그래서
더이상 끊었고요 (뭐 싫다 뭐싫다 이러면서 애기들 선물로 아이패드 사달라는 이상한 논리펴서..저도 없는걸)
친구네 애들보다도 안친해요ㅜㅜ
이렇게 그냥 둬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워낙 3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거든요
엄마아빠가 며느리불편하니 잘 안부르고
제 남동생만 왔다갔다 하거든요
애들 어릴때 애들선물주면 올케가 선물트집잡고그래서
더이상 끊었고요 (뭐 싫다 뭐싫다 이러면서 애기들 선물로 아이패드 사달라는 이상한 논리펴서..저도 없는걸)
친구네 애들보다도 안친해요ㅜㅜ
이렇게 그냥 둬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둬도 되어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사이가 남만 못한건 이유가 있겠지만요
요즘 시부모님 아들며느리 손주는 옆집 꼬마보다 못하다잖아요
남입니다 . 이쁜게 이상한거죠
있나요? 저도 남동생 아이 있지만 안봐도
상관없어요. 올케가 중간에 있으니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고
자주 안보는데 무슨 정이 있어 아쉽겠어요
저도 조카가 있지만 만약에 저희 올케가 선물 주는것도 트집자고 하면..ㅠㅠ
당연히 조카가 안이쁘겠죠 .ㅠㅠ이러면 원글님이 고모가 아니라 이모라고 해도 마찬가지죠
자기 친구들은 애기 선물로 아이패드 받았네 그런거 사달라고 하는데
이모 입장이라면 그 조카가 이쁘겠어요.
솔직히 이유가 있으시네요 ...
조카들도 그닥 고모 안 좋아할테니(엄마가 시댁 안 좋아하면 그렇더라고요)
너무 고민 마세요.
애들 선물로 아이패드ㅋㅋ
독특하네요.
안 이쁜 건 아닌데 조카라면 보통 가지는 애틋함이나 정이 없어요.
일년에 두세 번 잠깐 보니 정 붙을 새가 없어요.
어쩔 수 없지요.
쌓여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뜩이나 안보는데
더 안보는 사이가 되는거죠
누나인 경우는 끝없이 베풀고 챙겨야 하는
부담만 남을 뿐이고요
그냥 그대로 둬야지 어쩌겠어요
모가지를 끌고 오랄수도 없고
조카는 남입니다. 정이 없거나 있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물 흘러가는대로. 꼭 정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내가 결혼하면 형제의 아이들도 남이에오
내가 결혼 전 잠시 이쁜 애들이 조카
올케가 자기 애 가스라이팅 해서 애가 제 엄마가 시키는 건 뭐든 하거든요
김딱딱씨는 새 발의 피고 정말 제 엄마가 시키는 건 뭐든 해요
그래서 저도 조카 예뻐보이지 않네요
친모의 가스라이팅도 아동 학대로 엄격히 봐야된다고 절실히 깨달았어요
올케가 자기 애 가스라이팅 해서 애가 제 엄마가 시키는 건 뭐든 하거든요
김딱딱씨는 새 발의 피에요
그래서 저도 조카 예뻐보이지 않네요
친모의 가스라이팅도 아동 학대로 엄격히 봐야된다고 절실히 깨달았어요
선물트집잡는데서 올케가 생각이 짧네요
저희 애들은 이모 삼촌이 다 잘해주고 저도 엄청
고마워합니다 그래서 애들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사촌 동생들 볼날 기다리고 그래요
아이들이 부모말고도 친척 어른들이 예뻐해주고
그럼 정서에 좋을거같은데…
원글님 좋은 고모일거같구만
올케가 좀 아니네요
그러면 아이들도 51%정도는 엄마 영향을 받죠. 친해지기 어려우니 마음에서 내려놓으세요.
아휴..내 자식도 안이쁘면 안보고 싶은 판에 뭔 조카들까지 ...
그냥 두세요. 님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아이패드는 올케가 쓰고 싶은거겠죠 ㅋ
어쩜 애들 핑계로 부끄러움도 없을까
호구 잡히지 말고 냅두세요
조카라고 예뻐 할 의무 없어요
엄마 이상한건 크면서 애들이 더 잘 알더라구요
좋아도 크면 안봐서 멀어져요
조카가 싫어할까 걱정? ㅎㅎㅎ
남의 집 자식이 뭐가 이쁘겠어요
이쁘다 하면서 척하는거지...
이상할거 없어요
고모와 조카사이 뭐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