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 디너크루즈 어떨까요?

궁금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25-01-24 09:35:43

방콕으로 떠납니다.

디너크루즈 하면 좋을까요.

50대 부부입니다.

아니면 어디 코스를 선택하면 좋을까요?

그냥 호텔 , 맛사지, 쇼핑몰 ,시내 뚜벅이 투어...?

서울 명동 등등 걸어다니듯이 말입니다.

 

IP : 175.118.xxx.2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1.24 9:38 AM (211.221.xxx.33)

    2월초에 방콕 가는데 디너크루즈 예약했어요.
    다른덴 아직 못찾았지만 방콕은 골목길만 걸어도 저는 좋더라구요.

  • 2. 11월에
    '25.1.24 9:39 AM (222.232.xxx.109)

    방콕에서 해봤어요.
    그냥 한번 경험해봤다 정도??

  • 3. ..
    '25.1.24 9:42 AM (211.221.xxx.33)

    요리 체험도 나름 괜찮았어요.
    간단한 재료 준비해 뒀는데 따라하면서 먹을 수 있으니 한끼 해결도 하구요.

  • 4. 은근히
    '25.1.24 9:43 AM (1.227.xxx.55)

    괜찮았어요.
    그냥 설렁설렁 떠다니면서 먹고 구경하고.

  • 5. 반얀트리
    '25.1.24 9:48 AM (183.105.xxx.27)

    반얀트리크루즈 추천합니다. 조용하고 뷔페식아니고 코스요리인데 음식도 먹을만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친절하고.
    다른크루즈는 단체손님들이많아서 춤추고 ㅠ 음악시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인원도 적어서 탑승도빠릅니다

  • 6. 호텔 크루즈
    '25.1.24 9:49 AM (1.232.xxx.87)

    디너 크루즈 업체가 꽤 많아요.대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단체관광객들 많아서 정신없어요
    호텔 디너 크루즈들이 가격이 조금 있긴한데 코스요리로 나오고 분위기 괜찮아보여요.
    반얀트리 호텔 이던가? 유명한 유투버가 그 호텔 크루즈 갔던 영상도 있어요. 한번 보세요.

  • 7. 여행자
    '25.1.24 9:49 AM (211.206.xxx.77)

    2월중순에 여행가는데 디너크루즈 예약했어요. 신나는 분위기 원하시면 화이트오키드,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원하시멘 뉴호라이즌을 추천드려요. 어차피 야경보면서 식사하시는거라 왠만한 주변식당가도 음식값은 비싸거든요. 자리값이라. 그럴바엔 그냥 디너크루즈 타는것도 괜찮다 생각돼요. 쿠킹클래스는 나름 나쁘지않지만 애들이 있는 경우 아니면 어른들끼리 가는건 추천드리지않아요. 방콕 가시면 아유타야 원데이 투어 예약하셔서 다녀오시고 하루 날잡아서 무앙보란 다녀오세요. 주말엔 짜뚜짝시장 추천드리고 왕궁이나 왓포말고 다른 사원도 가보고싶다 하시면 우주사원과 gold mount 사원 가보세요. 태국이 여기저기 가볼데가 많아서 일주일도 빠듯하더라구요.

  • 8. 여행자
    '25.1.24 9:51 AM (211.206.xxx.77)

    저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유용한 정보 원하시면 네이버에 태사랑 가입하셔서 검색해보시면 좋을거예요. 공부할꺼리는 넘쳐납니다 ㅎ

  • 9. 강추
    '25.1.24 9:52 AM (218.48.xxx.143)

    저도 강추합니다. 방콕의 멋진 야경을 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크루즈 타기전에 대기가 좀 혼란스럽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크루즈 끝나고 늦은시간에 호텔엔 어찌 돌아가야하는지 아무계획도 없이 출발했었는데.
    택시 스탠드에서 택시 대기하는것도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았고 안내하는사람들 친절했어요.
    저는 오피러스라는 배 탄거 같아요. 가성비 좋았습니다.

  • 10. ㅇㅇ
    '25.1.24 9:59 AM (14.32.xxx.186)

    70대 중후반 엄마 모시고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를 탔는데요 나쁘지 않았어요 가격에 비해 식사도 괜찮았고
    카수님 노래 완전 잘하시고 사람 구경 재미있고 흥부자라면 춤도 추고 완전 흥겹습니다
    전 엄마가 나가서 춤추시는거 보고 기절할뻔....(그런모습 평생 처음)
    호텔바에서 칵테일과 재즈 같은걸 즐기실거 아니면 디너크루즈 추천합니다

  • 11. ....
    '25.1.24 9:59 AM (112.186.xxx.161)

    반얀트리 아난타라 두개 이용해봤는데 조용하니 좋았고 다만 ...나중엔 좀지루했어요 .
    중간에 내리고싶은 ㅋㅋㅋㅋㅋ
    저는 더울때가서 더그랫을지도 ...할만해요

  • 12. 괜찮았어요
    '25.1.24 10:15 AM (222.102.xxx.75)

    낮에 못 본 궁궐들 야경 슬렁슬렁 보면서
    가라오케 음악 흥얼거리면서
    음식은 그닥이었어도
    그 분위기 자체는 좋았어요
    우아 품격 로망스 이런 분위기는 아니고 ㅋ
    그냥 아 내가 관광을 왔구나 관광객 기분으로요
    그게 크루즈마다 총 운행시간이 좀 달랐던거 같은데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걸로 봐보세요

  • 13. 아유타야
    '25.1.24 10:17 AM (222.102.xxx.75)

    아유타야 오후 투어도 추천해요
    해 있을 때 들어가서 유적지 돌고
    해 저물어갈 때 불들어오면 예뻐요

  • 14. 나무
    '25.1.24 10:24 AM (147.6.xxx.21)

    방콕여행에서 필수죠
    저는 두번 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시원하기도 하고 야경도 이쁘고 재밌어요

  • 15. ...
    '25.1.24 10:42 AM (210.126.xxx.42)

    저는 번잡스럽고 뷔페 싫어해서 안했는데 다음에 가면 코스로 나오는 디너크루즈 하려구요 여러가지 크루즈가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 16. 의외로
    '25.1.24 10:5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디너 크루즈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조용한 친구들이라 그냥 호텔 크루즈 할까하다가, 음식이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화이트오키로 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신나고 야경도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3층은 지붕이 없어서 야경 보기 최고였어요

  • 17. 크루즈
    '25.1.24 11:06 AM (221.150.xxx.138)

    디너 크루즈..괜찮았어요. 야경도 이뻤고..
    디스코 타임도 있어서 사람들 나와서 춤 신나게 추고..
    대신에 음식은 진짜 별로였음요.

  • 18. 저도
    '25.1.24 7:31 PM (211.206.xxx.191)

    한 번쯤은 경험해 보는 거 추천.
    원글님 글 보니 디너 크루즈 기억이 나네요.

    흥겨운 음악과 춤도 있고 야경도 괜찮고 음식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 19. ㅡㅡ
    '25.1.25 4:47 AM (223.38.xxx.11)

    방콕여행 가야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191 폭싹에서 가장 박복한 인물 10 시청자 2025/03/29 4,167
1698190 돈잘버는 연예인들이 산불 성금 모금에 동참해줘서 고맙네요 5 .. 2025/03/29 1,581
1698189 장례식복장 6 ㄱㄱ 2025/03/29 828
1698188 예전에 구하라양 집 담 넘는 사진요 21 ^^ 2025/03/29 11,591
1698187 중국이 공산주의 라구요? 독재 자본국가 입니다 14 0000 2025/03/29 815
1698186 아빠를 구해준 아들 감동.. ........ 2025/03/29 1,278
1698185 검찰, 뇌물 수수 혐의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통보 24 ㅇㅇ 2025/03/29 1,926
1698184 46조 자산가(?) 아버지 13 부자 2025/03/29 7,211
1698183 고2 스스로 정신 못차리면 답없는거죠? 9 2025/03/29 961
1698182 수능과목 사탐 과탐 7 학부모 2025/03/29 605
1698181 고양시 눈이 쏟아지네요. 8 oo 2025/03/29 2,009
1698180 가스건조기에서 전기건조기로 바꾼 후 8 유감 2025/03/29 2,078
1698179 친구의 농담(?) 한 마디에 계속 기분이 상해요 34 노노 2025/03/29 7,330
1698178 (스포주의)폭싹 5 ㅇㅇㅇ 2025/03/29 2,330
1698177 외출히려는데 옷을 뭐입어야할지 5 00000 2025/03/29 1,372
1698176 부산 86세 무릅인공관절 수술 10 부산 2025/03/29 1,359
1698175 산불 때문에 이제 장마가 걱정이네요 2 .... 2025/03/29 1,429
1698174 목간질거릴때 기침약요 1 ... 2025/03/29 608
1698173 지금 피겨 일본선수 되게 잘하네요. 6 .. 2025/03/29 1,560
1698172 눈와요 3 양주 2025/03/29 874
1698171 심민경은 아직도 외교부 출근하고 있어요? 14 .... 2025/03/29 2,699
1698170 여자들 맘에 안드는점 푼돈을 너무 아낌 17 ... 2025/03/29 5,866
1698169 데이케어센터 - 뇌경색환자 가능하실까요 12 궁금 2025/03/29 1,340
1698168 노견이야기 8 고마워 2025/03/29 895
1698167 나혼산 작가는 연예인 집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9 ... 2025/03/29 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