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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을 왜 하시나요?

.. 조회수 : 3,924
작성일 : 2025-01-24 09:15:10

사회생활 하려면 예의라니까 어쩔수 없이?

하면 예뻐지니까 좋아서?

또는  그냥 안하고 다닌다.

IP : 218.38.xxx.1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4 9:15 AM (118.235.xxx.78)

    전 순전히 자기 만족이요 ㅎㅎ

  • 2. ...
    '25.1.24 9:16 AM (183.108.xxx.180)

    화장하고 나면 예쁜 내 모습이 참 좋습니다 내 자신도 만족하고 남 한테도 잘 보이고 싶기도 하구요~~

  • 3. ....
    '25.1.24 9:17 AM (114.200.xxx.129)

    내만족인것 같아요.. 저도 20대떄는 썡얼에도 잘 다녔던것 같은데
    지금 40대. 지금은 화장 안하고 밖에 나가면 옷안입고 밖에 나가는것 같고
    다른 사람들도 보는데 좀 신경 쓰게 되기도 하고 화장한게제가 봐도 좀 나으니까요

  • 4. 자기만족
    '25.1.24 9:17 AM (70.106.xxx.95)

    안하면 못봐줘서요

  • 5.
    '25.1.24 9:18 AM (221.148.xxx.201)

    마스카라만 해도 없던 쌍꺼풀이 생겨서 눈이 두배로 커져서 해요..

  • 6. 자기만족이죠
    '25.1.24 9:19 AM (61.105.xxx.88)

    잡티가리기

  • 7. ...
    '25.1.24 9:21 AM (223.62.xxx.172)

    제가 평생 화장울 잘 안 하고 못하고 싫어하지만, 타인을 만나거나 멀리 외출을 할 때는 기본화장은 해요. 깔끔하게 보이려고요.
    세수하는거랑 같은 의미에요.

  • 8. ㅇㅇ
    '25.1.24 9:22 AM (106.102.xxx.153)

    40대 중반이 되니까요
    되게 간단하게만 하는 데도요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엄청 다르더라고요
    이젠 쌩얼이 더 예쁜 20대가 아니니까요

  • 9.
    '25.1.24 9:25 AM (211.235.xxx.175)

    예의라서 어쩔 수 없이 기본만 해요.
    마냥 싱그러운 20대도 아니고
    정리 정돈된 모습 보여야 서로 좋은거 아니겠어요?

  • 10. ...
    '25.1.24 9:25 AM (219.255.xxx.39)

    안하면 못알아봐서...

    해도그만인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사람이고
    모나리자꽈라서 어차피해야함.

  • 11. ....
    '25.1.24 9:30 AM (211.202.xxx.41)

    하 나이 드니(50대) 민낯은 너무 병자같아요. 바탕이랑 눈썹그리고 마스크 쓰고 다녀요. 근데 저녁에 너무나 씻기 귀찮ㅜ

  • 12. ...
    '25.1.24 9:31 AM (211.178.xxx.17)

    못 생겨서요.
    그나마 뭐라도 발라야 사람같이 보임 ㅋ

  • 13. ....
    '25.1.24 9:31 AM (113.131.xxx.254)

    화장안하면 집에 우환이 있는줄 알더라구요....ㅜㅜ

  • 14. 제생각
    '25.1.24 9:3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한 몫 하지 않을까요?
    화장 안 하고 관리 안 된 얼굴이야 본인은 거울을 볼 때만 자기 얼굴을 보잖아요.
    상대는 계속 봐야 하고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실내가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고 쾌적한 곳을 선호하잖아요.
    그거랑 같지 않을까요?
    나이 먹을수록 깔끔하고 관리 잘 된 얼굴이 건강해 보이고 부지런해 보이고요.

  • 15. 상대방 태도가
    '25.1.24 9:35 AM (121.130.xxx.247)

    틀려요
    화장 단정하게 했을땐 사모님 소리 듣고
    화장 안하고 립스틱만 바르고 있었을땐 그냥 동네 아줌마 취급
    내 드러워서 화장 합네다

  • 16. ㅇㅇ
    '25.1.24 9:39 AM (116.121.xxx.129)

    흐릿한 이목구비에 피부가 칙칙하면 기분이 나빠짐
    (보는 사람도)

  • 17. ..
    '25.1.24 9:39 AM (211.230.xxx.86)

    거울보면 무섭습니다. 화장안한얼굴. 뭐라도 긋고 칠해야 사람얼굴이라

  • 18. ...
    '25.1.24 9:40 AM (114.204.xxx.203)

    누구 만날때만 해요
    맨 얼굴보단 좀 나아요
    남이야 안해도 상관 안해요
    그 사람이 중요한거죠

  • 19. ㅇㅇ
    '25.1.24 9:40 AM (211.36.xxx.96)

    평생 안해요.
    얼굴 갑갑한 느낌을 못 참아서요.
    화장을 하든 하지 않든 자기 선택이고 만족이에요.
    그런데 화장을 해야 예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끔 있던데 (위에도 있네요)
    왜 여자만 화장을 해야 예의인지 저는 이해가 안돼요.

  • 20. 혼자면
    '25.1.24 9:41 AM (1.235.xxx.138)

    안해도 상관없겠으나 사람을 만나는 직업임 예의라고 생각해요!
    근데 전 자기만족인지라 혼자여도 해요 ㅋㅋ거울볼때 우울하지않을려고욧

  • 21. 자기만족이요
    '25.1.24 9:42 AM (183.102.xxx.11)

    전 추레한 제 모습 보는게 싫어서 ㅋㅋ

    꾸미는거 좋아해요

    꾸미고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행복함 ㅋ

  • 22.
    '25.1.24 9:46 AM (116.122.xxx.50)

    단정해보이고 싶어서 화장 합니다.
    화장 안하고 머리 부시시한 사람들 보면 아무리 잘 차려입어도 단정해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저 역시 화장 안하고 머리 안감은 날은 움츠러든달까..아는 사람 마주치기 싫어요..ㅎㅎ

  • 23. ff
    '25.1.24 9:47 AM (180.66.xxx.18)

    저는 진짜 얇게 하고 눈화장은 전혀 안하는데요
    특별한 행사에 안하고 가면 모를까
    평소에 화장 안하는게 상대에 대한 예의를 못갖췄다고까진 생각안하고요
    누런 얼굴과 기미 제가 신경쓰여서, 그정돈 정돈되어 있는게 제 마음이 편해서요.

  • 24. ㅎㅎㅎ
    '25.1.24 9:49 AM (112.216.xxx.18)

    4~50대 분들 화장하면 예뻐져요? ㅋㅋㅋ 예쁜줄 아는 거겠죠.

  • 25. ...
    '25.1.24 9:52 AM (152.99.xxx.167)

    안하면 못봐줘서요. 내가 거울볼때 놀라니까

  • 26. //
    '25.1.24 9:53 AM (218.54.xxx.75)

    대부분 생얼이 못생겼잖아요~
    화장품이 좀 잘나오나요?
    적당히 커버하고 외출하는게 훨씬 나아보이니까요.

  • 27. 전 반대로
    '25.1.24 9:53 AM (211.206.xxx.180)

    화장하면 더 이상해서 안해요.

  • 28. 윗님은
    '25.1.24 9:53 AM (180.69.xxx.181)

    아직 젊은가보네요
    지나고 보면 40~50대도 충분히 이쁜 나이에요
    너무 그러지마셔요

  • 29. 하는게
    '25.1.24 9:54 AM (218.48.xxx.143)

    안하는거보다는 하는게 낫더라구요.
    한꺼풀 덮어서 위장해야죠.
    얼굴은 하얗게 입술을 빨갛게 ㅎㅎㅎ

  • 30. 112.216
    '25.1.24 9:54 AM (222.120.xxx.110)

    말하는거 참 못됐네요. . 80세 할머니도 분칠이라도 좀 하고 립밤이라도 바르면 생기있어보이고 건강해보입니다.

  • 31. 저사람말고라도
    '25.1.24 10:0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제주변에 화장안하는 사람 몇있어요.(피부과 관리중인분제외)

    혼자들..안해도,안하면 예쁜줄 알아요.
    화장품값 엄청 아까워해요.

    혼자 생각하지말고 주변에게 물어보세요.

    10명에게,물어서 3명이상이면 안해도 됨.

  • 32. ..
    '25.1.24 10:0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혼자 있을 때야 화장을 하든 말든 상관이 없지만.
    단 전 친구라도 만났을 때 화려하게는 아니더라도,
    아주 기본적인 것은 팩트라도 바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하다못해 립스틱을 바르는 것과 안 바르는 것조차 차이가 많이 나더만요.

  • 33. 화장안해요
    '25.1.24 10:07 AM (223.38.xxx.114)

    화장하고 지운후 피부색이 죽는거같아보여서 한번 한 이후로 몇십년 안하다가 일이 있어 했는데 요새 화장품 질이 좋아졌는지 그렇게 죽는 느낌 없는거 같았어요

  • 34. ㅇㅂㅇ
    '25.1.24 10:10 AM (182.215.xxx.32)

    안하면 병자같아서..

  • 35. ...
    '25.1.24 10:11 AM (1.241.xxx.220)

    전 피부가 한톤만 밝은 색이어도 안할텐데
    피부톤이 칙칙해서 해요. 내가 보기에도 아파보임.
    최소 톤업 크림, 입술은 바르고요.
    회사갈 때는 나름 티는 안나도 풀메합니다. 화장시간의 80%는 그냥 로션 등 베이스랑 화운데이션이에요.

    근데 남의 얼굴은 화장 하던 말던 관심없어요.--;;;

  • 36. 나이들수록
    '25.1.24 10:14 AM (118.235.xxx.240)

    안하면 못봐줘서요222222

  • 37. ..
    '25.1.24 10:15 AM (211.234.xxx.132)

    대부분 날것자체가 20대 아니면 생기없고 윤기가 없다생각해요 추레함까지 있으니 하는거라 생각 해요

  • 38. ㅇㅇ
    '25.1.24 10:19 AM (14.32.xxx.186)

    순전히 내만족이죠 누가 남의 얼굴 그리 신경쓴답니까

  • 39. ...
    '25.1.24 10:20 AM (219.255.xxx.39)

    안하는 사람은 모르는 뭔가가 있어요.
    가진자의 여유?

  • 40. 안하면
    '25.1.24 10:27 AM (70.106.xxx.95)

    아예 입술이 없는사람처럼 시체같아요

  • 41. 음..
    '25.1.24 10:37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화장을 왜 할까요?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면
    한국인들은 대화의 기술이 서투르고 나를 표현하는 대화는 아는 사람 이외에는 잘
    안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처음 본 사람이나
    일을 통해서 알게 되는 사람이나
    이런 저런 가족, 친구 이외의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방법,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외모
    뿐이잖아요.

    한국인들은 외모를 통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캐내려고 하는 거죠.
    외모로 판단하는 거거든요.

    그러니
    외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내 외모에서 내 정보를 준다고 생각하니까요.
    긍정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서 옷을 깨끗이 입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면 좀 더 깔끔한 인상을 주니까
    화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 42. ㅋㅋ
    '25.1.24 11:27 AM (211.218.xxx.238)

    댓글이 넘 웃겨요
    잡티 가리느라 어쩔 수 없이 집에서도 하고 있어요

  • 43. 동감
    '25.1.24 12:25 PM (222.98.xxx.226)

    하 나이 드니(50대) 민낯은 너무 병자같아요222222
    아프냐고 물어봐요

  • 44. 안하면흉해서
    '25.1.24 12:48 PM (124.5.xxx.60)

    안하면 흉해서요
    그리고 저는 화장 젊을때부터 엷게 했어요
    근데 하는게 더 이뻐요
    심지어 제딸 유딩때 친구가 ㅋㅋ(7살) 저보고 어느날 "아줌마. 화장하니까 훨씬 더 이뻐요"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에너제틱
    '25.1.24 1:54 PM (219.249.xxx.181)

    얼굴에 선을 긋는 거와 안긋는건 차이가 크답니다
    눈이든 입술이든 하나는 그으며 사세요
    활력의 차이가 커요.
    활력이 없으면 20대라도 노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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