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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며느리 쳐다보기

준맘 조회수 : 17,913
작성일 : 2025-01-24 08:17:02

어제 태국 며느리 한국 시집와서

사는 이야기 프로에 시어머니 합가해 사는데

하루종일 눈으로 너무 너무 쳐다봐서

고민의로 프로 보셨나요ㅋ

진짜 미칠지경이던데 도데체 왜그러시는지

나중에는 훈훈하게 마무리되던데

아효 노인특성인지 그분 성향인지 나쁜분같지는

않지만 며느리 미치겠더만요ㅜ

IP : 58.29.xxx.22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4 8:20 AM (49.172.xxx.25)

    저희 시모도 가끔 저희 집에 며칠 계실때면 소파에 앉아서 저를 그렇게 빤히 쳐다보셨어요. 너무너무 싫었음. 왜 그러시는 걸까요?

  • 2. ,,,
    '25.1.24 8:24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할일이 없으셔서...
    욕이 아니라 진짜 할일없어서 그러시더라구요
    저흰 시할머니가 시가에 오시면 소파에 앉아 하루종일 사람만 빤히 쳐다보심 ㅎㅎ

  • 3. 그냥
    '25.1.24 8:24 AM (70.106.xxx.95)

    할일없어서요
    저희 시어머니도 그래요

  • 4. ...
    '25.1.24 8:28 AM (106.102.xxx.145)

    진짜 노인소일거리 많음 좋겠는데 다 기계화돼서.
    텃밭이라도 가꾸면 다행.
    스마트폰도 못하고 티비는 재탕삼탕
    젊은이들 쌩쌩 돌아다니는게 세상 재밌나봄.

  • 5. 준맘
    '25.1.24 8:28 AM (58.29.xxx.227)

    싫다고 하는데도 치매도 아니신데
    머가 싫냐고 하시는데 ^^;미챠
    태국 며느리 미치고 팔짝뛸노릇
    남편도 답답 너가 그냥 참아라 이뻐서그런다
    난 쳐다도 안본다 허허

  • 6. 그러다가
    '25.1.24 8:29 AM (122.36.xxx.234)

    눈이 마주치면 온갖 얘기를 폭풍처럼 쏟아내심. 어디 아프다, 밥맛이 없다 등등 했던 얘기 무한반복이어서 일부러 시선을 피한 적 있어요.

  • 7. ...
    '25.1.24 8:29 AM (125.133.xxx.231)

    누구든 집서 티비안봄 사람쳐다보게 돼있어요
    일을하던가..
    가만있음 할일이 없어서 사람만 봄

  • 8. 노인들
    '25.1.24 8:30 AM (118.235.xxx.206)

    특성입니다. 시할머니가 하루종일 사람 움직이는거 쳐다봐서
    방에 들어가시라니 문 빼꼼 열고 눈을 밖으로 향해 보고 있더라고요
    Tv보듯

  • 9. 급드는생각
    '25.1.24 8:32 AM (221.138.xxx.92)

    기분은 나쁘겠지만
    예뻐서 그런 것 아닐까요.
    우리가 강아지 쳐다보는 것처럼요.
    뭐 매너있는 시선은 아니죠...

  • 10. .....
    '25.1.24 8:43 AM (180.69.xxx.152)

    다들 노인과 합가시 가장 힘든 점이 그거라고 얘기해요.

    방안에 TV가 있어도 답답하다며 일부러 거실로 나와서 TV 크게 틀어놓고
    하루종일 소파에 앉아서 며느리만 눈으로 쫒는거...씨씨티비가 따로 없는거죠.

  • 11. phrena
    '25.1.24 8:51 AM (175.112.xxx.149)

    조선 시대를 그린 예전 드라마나 영화 보면

    '뒷방 늙은이'라 불리던 노인들이 창호지 바른 쪽문 열고
    창가에 하루종일 쭈그르고 앉아 식구들 분주히 오가는 거
    하염없이 쳐다보는 ᆢ 그런 장면들이 있었는데::

    시부랑 합가해 살아보니
    아무리 노인이라도 저리도 할 일이 없나 싶더라구요ㅠ
    (몸 아픈 데 전혀 없고 거동 이상 없는 분인데도)

    노인이 되어도 종종 거리며 (무릎으로라도 기어다니며)
    도토리 까고 나물 손질하고 ᆢ바느질 하고
    텃밭 가꾸고 그런 성향윽 분들도 분명 계시고요
    (외국 할머니 중에도 아직도 퀼트 같은 거로 소일하는 분도 계시고)


    제 남편 유럽서 10년 살았는데
    독일 할무니들도 일상이 창가에 앉아
    주정차 위반같은 거 관청에 신고하는 게
    유일한 소일거리더라고 ᆢ
    (독일은 복지가 좋아 할배할매 들이 경제적으로 궁핍하진 않다네요ㅠ)

  • 12. 그냥
    '25.1.24 8:58 AM (118.43.xxx.250)

    아무생각 없이 처다보는겁니다,
    브러워서 그런것도 있고
    이뻐서 처다보는 것도 있고

    우리도 쇼파에 앉아 있는대 애가 방에서 나와서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해봐요
    계속 처다볼걸요
    사람 심리가 그래요
    시엄마라서 못 되서 처다보는거 아니고

  • 13. 아까시
    '25.1.24 9:16 AM (211.234.xxx.183)

    생활이 자기주도적인게 없고 수동적이라 그래요.먹고사는 문제 없고 젊은이가 해주는 밥먹으니 남한테 시선이 가는거죠.
    저희 시어머님이 큰집에 잠시 주말마다 간적이 있었는데 직장다니는 손자 화정실 가는것도 시선이 따라가고 심지어. 불러세워 왜 날피하냐.방에만 있느냐 고문같은짓을 해서 형님이 미치기 일보직전이었어요.

    지금은 따로 아파트 얻어 사시고 낮에는 노치원 다니시느라 피곤하니 자식들 불러들이는 전화는 안하는데 그래도 주말마다 돌아가며 돌봅니다.

  • 14. 시부모님
    '25.1.24 9:18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모시고 병원가보면 앉아 기다리시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을 아주 뚫어져라 두 분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저쪽에서 와서 다른 쪽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또 다른 분 오면 그 분 따라가고 사람 바꿔가며 두 분 고개가
    얼마나 똑같이 움직이시는지 코미디가 따로 없고 넘 웃겼어요.

  • 15. 시부모님
    '25.1.24 9:19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모시고 병원 가보면 앉아 기다리시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을 아주 뚫어져라 두 분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저쪽에서 와서 다른 쪽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또 다른 분 오면 그 분 따라가고 사람 바꿔가며 두 분 고개가
    얼마나 똑같이 움직이시는지 코미디가 따로 없고 넘 웃겼어요.

  • 16. 예전에
    '25.1.24 9:20 AM (182.211.xxx.204)

    시부모님 모시고 병원 가보면 앉아 기다리시는 동안
    지나가는 사람들을 아주 뚫어져라 두 분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저쪽에서 와서 다른 쪽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또 다른 분 오면 그 분 따라가고 사람 바꿔가며 두 분 고개가
    얼마나 똑같이 움직이시는지 코미디가 따로 없고 넘 웃겼어요.

  • 17.
    '25.1.24 9:26 AM (223.38.xxx.41)

    나라면 미춰버릴듯.,
    예뻐서 쳐다보는거라니.
    여자가 머 빙신인즐아나..,
    이게 가스라이팅 아닌가뇨?

  • 18. kk 11
    '25.1.24 9:43 AM (114.204.xxx.203)

    노인특성이에요
    할일 없으니 움직임 따라가기

  • 19. ㅣㅣ
    '25.1.24 10:34 AM (1.246.xxx.173)

    저건 남녀노소 100프로 다 싫어하는 행동이예요 당하는 사람은 정신병걸려요

  • 20. ㅇㅇ
    '25.1.24 11:07 AM (219.250.xxx.211)

    댓글들을 읽고 보니 흔히 나타나는 패턴인가 보네요.
    TV 틀어 놓아도 그럴까요?

  • 21. 헐...
    '25.1.24 12:23 PM (180.69.xxx.152)

    저 위에 이뻐서 쳐다본다는 말에 비웃고 갑니다.

    우리 엄마가 8남매 맏며느리라서 할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하루 종일 엄마 뭐하나 지켜보고 있다가 아들 퇴근하면 며느리 흉 보고,
    다른 자식들 놀러 오면 큰며느리 흉 보고....징글징글.

  • 22. 할 일
    '25.1.24 4:27 PM (211.206.xxx.191)

    없는데 눈 앞에 움직이는 생명체가 있으면
    그냥 눈길이 가는 거.

    같은 공간에 안 있는 게 답이죠.
    일부러 보는 것은 아니고 시선이 가게 되어 있어요.

  • 23. ............
    '25.1.24 5:17 PM (210.95.xxx.227)

    지금 세대가 노인이 되면 달라질까요.
    지금도 핸드폰 보기 바쁜데 나이 들어서 할일 없으면 더 보겠죠.
    커뮤하다가 소설 보다가 유튜브 보다가 뭐 살거 있으면 쇼핑몰 돌아다니면서 가격비교하고 뭐 할거 있으면 검색해서 정보 찾아보고 궁금한거 있어도 검색에 검색에 누구 쳐다볼 시간도 없어요.

  • 24. ..
    '25.1.24 5:19 PM (218.212.xxx.64)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 특징인지….
    그거에 더해서 소리없이 숨어서 대화 엿듣기도 있어요. ㅠㅠ

  • 25. 친정가서
    '25.1.24 5:29 PM (118.235.xxx.196)

    부모님 봐보세요. 똑같아요

  • 26. 시어머니들
    '25.1.24 5:48 PM (58.29.xxx.185)

    아들네 오면 소파에 앉아 며느리 동선 따라 눈이 가요 안 보는 척 하면서.
    할 일이 없어서 그러시는 건 아는데 며느리는 미치죠.
    전에 티비에 보니 시어머니라 같이 사는 며느리가 이 문제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시어머니 방의 문을 아예 다른 방향으로 새로 내서 달아버렸더군요.
    시어머니 시선이 느껴질 때마다 기를 쏙 빼가는 느낌이라 그 며느리의 처신이 백 번 이해가 갑니다.

  • 27. 웃긴다
    '25.1.24 6:11 PM (118.235.xxx.146)

    다들 시모 욕하지만 친정엄마는 안그럴것 같죠?
    내엄마라 며느리 쳐다보고 애들 쳐다보고 사위 쳐다 보는거 모른척 하는거겠죠

  • 28.
    '25.1.24 6:2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인간 CCTV', '인간 스캐너'네요.

    눈떠있는 내내 스캔 당하고 감시 당함.

    우와 아들이 너 이뻐서 그런다구요? 저런 건 아들이 엄마한테 ㅈㄹ하면서 컷트해내야하는데, 아들이 저따위 소리하면서 중간역할 못하니, 시어머니가 더 저러는 거죠.

    씨씨티비 할망구 본인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 29.
    '25.1.24 6:34 PM (1.229.xxx.172)

    이건 뭐 '인간 CCTV', '인간 스캐너'네요.

    눈떠있는 내내 스캔 당하고 감시 당함.

    우와 아들이 너 이뻐서 그런다구요? 저런 건 아들이 엄마한테 ㅈㄹ하면서 컷트해내야하는데, 아들이 저따위 소리하면서 중간역할 못하니, 시어머니가 계속 저러는 거죠.

  • 30. 짜짜로닝
    '25.1.24 7:08 PM (140.248.xxx.2)

    움직이는 것에 눈이 따라간다니
    시모 자리에 모빌이라도 달아드려야겠어요.
    신생아도 아니고 움직이는 것에 눈길 ㅋㅋ
    너무 웃겨요

  • 31. 시모자리
    '25.1.24 7:30 PM (118.235.xxx.142)

    아니고 부모님자리 모빌 달아드리세요. 이번 명절에 가서 엄마눈이 어디로 돌아가나 보세요 하루 종일 자식들 쳐다보고 있을걸요

  • 32. 저도
    '25.1.24 7:33 PM (112.152.xxx.66)

    저도 당해 봤어요
    전 종일 시아버지가 노려보셔서 엄청 기분나빴어요

  • 33. ...
    '25.1.24 7:38 PM (39.7.xxx.60)

    하루종일 할일없이 움직이는 생명체만 바라본다니...

    살아있는 것 같지도 않은 인생이네요.

    노인분들도 노인정같은 곳 가서 같이 화투라도 치는게 오히려 인간답게 사는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신앙이라도 있으면, 예를 들어 성당다니는 할머니들은 할머니등끼리 매일 미사가고 레지오회합하고 봉사다니고 기도량 채우고 반모임가고 엄청 바쁜데...

  • 34. 미안하지만
    '25.1.24 8:12 PM (223.38.xxx.223)

    자기 할일 안하고 남 쳐다보고 하루종일 있는거 사이코같아요.

  • 35. 예쁘고
    '25.1.24 8:35 PM (27.167.xxx.155)

    예쁘고 궁금하고 참견하고 싶고

  • 36. 그러니
    '25.1.24 10:02 PM (70.106.xxx.95)

    노인이랑 합가해서 사는게 힘든거에요

  • 37. :::
    '25.1.24 10:41 PM (222.236.xxx.170)

    엘베나 거리에서 특히 여자 노인네들 왜케 뺀뺀히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정말 짜증나요

  • 38. 하아
    '25.1.25 12:03 AM (61.254.xxx.115)

    쳐다만 보면 다행이게요 쳐다보다가 꼭 지맘에 안드는거 지적질 해대니.미치는거죠 시댁갈땐 좋은맘으로 갔다가 맨날 남편이랑 싸우면서 나오게되요

  • 39. ㅇㅇ
    '25.1.25 1:36 AM (211.235.xxx.21)

    이뻐서 쳐다보기는 개뿔
    가스라이팅 하느라 열심이네

  • 40.
    '25.1.25 3:10 AM (1.236.xxx.93)

    며느리는 살아움직이는 TV속 주인공!
    우리가 나이들면 며느리 계속 쳐다보는것 자중합시다
    하긴 같이 살지도 않을것이고 어쩌다 가끔봐두요 쳐다보지말고
    뭔가 디른일 합시다 ㅋㅋㅋㅋㅋㅋ

  • 41. 도대체
    '25.1.25 4:39 AM (217.149.xxx.26)

    도.대.체.


    못믿으니 그런거죠.
    쟤가 뭐 하나. 이상한 짓 하지 않나.

  • 42. 원래 그런가봐요.
    '25.1.25 4:54 AM (124.53.xxx.169)

    가만히 앉아 시선만 따라 다녀요.
    독서 취미 가지신 분들이 노인되면 유리할거 같아요.

  • 43. ㅇㅇ
    '25.1.25 5:40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처다보기만 하면 다행이죠
    다른 가족, 친척들한테 가서 흉보면서 내 사생활 퍼트리고 다니니 문제
    우리 시어머니는 동서네 냉장고에 햄 유통기한이 얼마 지났더라, 콩나물 유통기한 얼마 지났더라
    그런 뒷담화까지 저한테 하십니다.
    우리 동서.. 애 셋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그 정도로 바쁘면 식재료 유통기한 좀 넘길수도ㅜ있지 그걸 다른 며느리한테 욕하시죠. 아마 동서한테는 제 욕도 하시겠죠

    그리고 시어머니 냉장고에 있는 묵은 식재료가 동서네 냉장고보다 훨씬 많음

  • 44. ㅇㅇ
    '25.1.25 5:40 AM (211.235.xxx.185)

    처다보기만 하면 다행이죠
    다른 가족, 친척들한테 가서 흉보면서 내 사생활 퍼트리고 다니니 문제
    우리 시어머니는 동서네 냉장고에 햄 유통기한이 얼마 지났더라, 콩나물 유통기한 얼마 지났더라
    그런 뒷담화까지 저한테 하십니다.
    우리 동서.. 애 셋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그 정도로 바쁘면 식재료 유통기한 좀 넘길수도ㅜ있지 그걸 다른 며느리한테 욕하시죠. 아마 동서한테는 제 욕도 하시겠죠

    그리고 시어머니 냉장고에 있는 묵은 식재료가 동서네 냉장고보다 훨씬 많음

  • 45. ;;
    '25.1.25 6:53 AM (118.235.xxx.144)

    80대이신 우리 엄마도 그렇게 날 눈으로 쫓아요
    거실소파에서 부엌에서 일하는 동선마다 눈을 대놓고 있더라구요
    자기는 몰라요 무의식인거죠 할일없으니 움직이는거에 시선을 두더라구요
    까페 유리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멍 때리면서 보는것처럼
    합가 3년되니 이젠 그러려니 해요

  • 46. 외워야해요
    '25.1.25 8:06 AM (211.234.xxx.159)

    노인은 아이다!!!
    애들이 엄마 졸졸 따라다니는것처럼 노인도 관심이
    눈에 보이는데 집중되서 그런것 같아요
    애들은 귀엽기나하지 ㅠ
    노인이되면 귀여워지려고 노력해야하나봐요 ㅎ
    신은 왜 이렇게 창조하셨는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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