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신 경우 있으신가요.
집안 돈 없고 빽 없고 평범한 경우요.
여학생의 경우 진로가 천차만별이죠?
주변에 보신 경우 있으신가요.
집안 돈 없고 빽 없고 평범한 경우요.
여학생의 경우 진로가 천차만별이죠?
렛슨이죠
교회 성가대 솔리스트로 돈 좀 받고..
아예 유학간 경우 아니면요
유학도 다녀온 분도 결국 상관없는 분야 자기사업하는거 봤구요
잘풀리면 중고등 음악교사
요즘은 오디션 보고 뮤지컬 배우 해요
성량이 크니까 무대에서 활약하죠
손태진 .. 서울대 성악과 나와서 팬텀싱어 우승자임에도
트롯경연에 나오고 (우승은 했지만)
그뒤 서울대출신 유학파 팬텅싱어 수상자들
줄줄이 트롯경연에 지금도 나오는거보고
슬프더라구요
전공 살리는 사람이 몇%나 될까요.......많지 않아요.
근데 성악이라는 전공 자체가 애초에 돈없으면 못하는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대학교 마치고 이탈리아 유학까지 다녀와서 교수하는 사람은 친척중에 있어요
근데 그 과정 생각해보면 그렇게 쉬운길은 아니었던것같아요
그집안에 돈이 많았으니까 교수까지 되었던것 같구요
음악 전공 애초에 돈없으면 못함 2222
그래도 뮤지컬도 있고 진로가 다양한 것 같은데
다은 클래식 악기는 진짜 레슨 아니면 뭐할지.. 너무 막막한 것 같아요.
교회에서 돈 조금 받고 일하고
또 아는분도 교회에서 지휘하다가 백수예요. 둘다 남자임
교직 이수했다면 음악교사?
지난 번에 성악전공 출신 기간제 교사가 왔는데
그때가 교장퇴임이 있어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기간제 교사가 대표로 노래 불렀는데
세상에.. 그렇게 못 부르는 사람 첨 봤어요
대학 졸업후 대부분 유학가는거 같고 행사 공연 합창단들어가거나 방과후 교사 실력있으면 뮤지컬배우나 오페라 가수활동하네요
예대 쪽은 특출난 소수 외엔 전공 살리기 힘들어요.
유학 갔다온 후 전업주부.
음악학원 강사
미대도 응용미술쪽은 잘 나가던데
순수미술쪽은 작품 활동하다가스튜어디스로 취업
그러하듯이 아주 특별히 뛰어나고 그걸 뒷받침해 줄 가정형편이 아니면 먹고 살기 어렵죠.
몇년전에 대사관에 갈 일이 있어 택시 탔다가 기사와 잡담 나누게 됐는데 40대로 보이는 그 기사가 이탈리아 유학생 출신이라고...
해외에샤 한국에 교수자리 하늘의 별 따기라 유럽의 경우 대부분 관광 가이드, 부모 도움 받아 요식업 오픈으로 전혀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을 하지요.
성악 전공자들은 음악학원 실장, 교회 및 성당 성가대 지휘자, 다단계 판매. 이런 직업들이네요
여러 단체 활동하면서
성악학원 차려 꼬맹이 동요 지도나 입시 지도 같이 하던데요
그나마 돈 좀 없어도 어찌저찌 되긴하는데요
외모랑 목소리 톤. 이라고 하나요 ? 이런게 무지 중요
성악했다고 다 뮤지컬이니 팬텀 싱어. 이런거 할 수 있는게
아니리. 음색이 어울려야 해요
맞는 목소리가 있어요
교회 음악. 오페라. 각각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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