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4 7:24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이해 안 가는데요
남자가 어떻게 했어야 하는데요?
2. 00000001
'25.1.24 7:29 AM
(220.65.xxx.115)
남자는 모를거 같아요
3. 뭐가문제?
'25.1.24 7:32 AM
(223.38.xxx.30)
데려다 준다 했잖아요?
어쩌라고?
4. como
'25.1.24 7:33 AM
(182.216.xxx.97)
남자는 모를거 같아요2222
남자들 감정 잘 못 읽어욬ㅋㅋ
5. ...
'25.1.24 7:34 AM
(218.51.xxx.247)
차에서도 고맙다는 표시도 안했나요,?
뭘해주기를 썸남에게 기대하신건지?
서로 맞춰가는게 연애인거죠.
의사표현을 하세요.
내 마음을 다 알아서 해주는 남자를 만날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6. 음,,,
'25.1.24 7:34 AM
(218.145.xxx.232)
차인에서 사 가지고 간 간식 조금 나눠 먹으면서 일이 많아 힘들었다,, 데려다 줘서 고맙다정도로 머리를 쓰담해주거나, 하는 맘 표현을 원했죠
7. 음,,,
'25.1.24 7:35 AM
(218.145.xxx.232)
세 정거장 거리를 일부러 차 가지고 가서 데려다 주는 건, 제 맘 표현이라 알거라 생각했죠 ㅠㅠ
8. .....
'25.1.24 7:3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늦게까지 일하고 배고픈데 편의점 간식거리는 식사 아니라고 생각할 듯. 그거 먹고 카페가서 원글님과 대화하기는 피로하지 않을까요.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요. 더구나 전철 네 정류장이면 집이 먼 것도 아닌데, 그 거리만 운전해주며 같이 있겠다 감수하고 가신 거 아닌가요.
9. ...
'25.1.24 7:47 AM
(218.51.xxx.247)
이제 썸남은 그냥 보통남자라는걸 아셨으니.
내마음은 이렇다라고 여우처럼 표현을 하세요.
내마음 보다 앞서서 나를 챙겨주는
완벽한비서 이준혁같은 실존인물은
기대그만.
10. 원글님
'25.1.24 7:59 AM
(1.227.xxx.55)
동성친구는 님 마음 잘 알아주던가요?
사람마다 많이 달라요.
남자라서가 아니라 인간이 그렇더군요.
내가 마음 써준 만큼 잘 알아주는 게 흔한 일은 아니더라구요.
11. 흠
'25.1.24 8:02 AM
(221.138.xxx.92)
안그런 남자 만난적 있으세요??
밥 못먹고 일하면 대부분 그럴껄요....
12. ...
'25.1.24 8:07 AM
(61.97.xxx.55)
본인이 나서서 북치고 장구치고 해놓고
그거 몰라준다고 팩 토라지는 여자...피곤해요
그래도 남자는 꽁하지 말고 말하라는 거 보니 상식적이네요
남자 위해서라도 놓아주세요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가 이러겠지 이러면서 혼자 상상하고 그대로 안 됐다고 삐치는 거 유아적 행동입니다
좀 성숙해지세요
13. 네
'25.1.24 8:16 AM
(180.227.xxx.173)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나도 남의 행동만 가지고 넘겨짚으면 안되구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만나야 편합니다.
14. ...
'25.1.24 8:20 AM
(106.102.xxx.224)
솔직히 지하철 4정거장이면 30분 안 걸리죠
원글 차 때문에 장거리 편하게 온 것도 아닌데 과한 생색을 내는 사람이네요
본인이 운전수 자처해놓고 어쩌라구요
기본은 본인에게나 기본이죠
상대에게 독심술 기대하지 말고 표현을 해요
사랑하면 당연히 아는 거 아니에요?
그런 생각하니 지금까지 혼자인 겁니다
15. 그런거 까지
'25.1.24 8:22 AM
(124.53.xxx.169)
일일이 헤아려 준다면
여인천하에서 성장했거나
선수일걸요
설마, 선수를 좋아하지는 않죠?
16. Yio
'25.1.24 8:23 AM
(59.14.xxx.42)
뭐가 문제죠? 밥도 못 먹고 늦게까지 일한다하니
솔직히 밥이 더 먹고싶죠...ㅠㅜ
조각 과일ㆍ간식은 여자들이 주로 좋아하는거구요. .ㅠ
차라리 김밥이나 밥종류 사가시지 센스있게요...
그리고 넘겨짚지 말구 말하세요. 내가 말 않하는데
그 속을 상대가 어찌 아나요???
17. Yio
'25.1.24 8:25 AM
(59.14.xxx.42)
죄송 팩폭 드리면요..
본인이 나서서 북치고 장구치고 해놓고
그거 몰라준다고 팩 토라지는 여자...피곤해요
222222222222222222
18. 그냥
'25.1.24 8:26 AM
(70.106.xxx.95)
나이들면 연애도 좀 편하게 해야 가능한거에요
이십대 꽃띠 시절이랑 천지차이죠
19. 말 안해도
'25.1.24 8:27 AM
(220.85.xxx.165)
알아주는 나자 찾지 마시고 말하면 잘 들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20. 아이구야
'25.1.24 8:36 AM
(1.236.xxx.114)
진짜 좋아하는 여자나 남자가
밤에 집에 데려다주러 회사앞까지 간식사갖고 왔으면
그냥 쌩 들어갔겠어요?
원글님 맘을 몰라주는게 아니고
다알지만 그남자는 그정도 좋아하는게 아닌거죠
그남자는 나에게 반하지않았다 뭐그런거죠
21. 마찬가지
'25.1.24 8:3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밥도 못먹고 남아서 일을 한거면 급했거나 뭐가 잘 안풀렸거나... 몸도 머리도 피곤한 상태잖아요.
이거 말해야 아나요.
30분 가는 동안 얘기도 했을테고...
남친도 아니고 썸남인데... 상대에게도 원글님이 썸녀인건 맞는거죠? 온리원인지 원오브뎀인지가 중요하겠지만.
말안해도 다 알고 다정하고 그런남자는 이미 임자가 다 있어요.
22. ...
'25.1.24 8:40 AM
(73.195.xxx.124)
말 안해도 알아주는 남자 찾지 마시고 말하면 잘 들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22222
23. 남자들은
'25.1.24 8:41 AM
(122.36.xxx.73)
말 안하면 모릅니다 알아주겠거니 그런거 잘 안통하니 원하는걸 말을 하던지 그런 노력을 하질 말던지..20년 넘게 산 남편도 그래요 그런거 헤아리는 남자 드뭅니다
24. 쫑내요
'25.1.24 8:44 AM
(1.227.xxx.69)
간식 나눠 먹는거야 안할수도 있는데 고맙다는 표현도 안했다는 말입니꽈????
썸이면 여기서 그만 두시는게 나을듯~~
25. 아이구야
'25.1.24 8:47 AM
(1.236.xxx.114)
남자들은 모른다는 댓글 듣지마세요
톡에 뭐가 꽁해있냐
이것도 자기가 서운하게했다는거 알고있다는 뜻이에요
26. ...
'25.1.24 8:54 AM
(61.97.xxx.55)
남자만 모르는 게 아니라 여자도 몰라요
모두가 자기 입 안의 혀처럼 굴어야 하고 알아서 기어야 하나요?
서로 편하게 원하는 거 말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27. 그
'25.1.24 8:57 AM
(121.160.xxx.232)
님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란 책과 영화가 있지요. 원글님에게 필요한 작품같아요.
28. 참새엄마
'25.1.24 9:24 AM
(121.166.xxx.26)
좋아하는 여자라면
기회다 싶어서 같이 뭐먹자고 하거나 고맙다는 핑계로 시간 더 보내랴고 했을거 같아요.
29. ...
'25.1.24 9:41 AM
(219.255.xxx.39)
둘다 눈치없는 쪽일지도...
30. Nbnb
'25.1.24 10:04 AM
(223.39.xxx.158)
원글님은 썸남이지만 상대방은 그냥 지인인가 봐요
일부러 차 가지고 와서 바래다줬는데,
빠이~하고 가버린다니..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래요
썸의 시소가 아니라 기울어져 보이는 관계입니다
31. ㅈㅁㅅㅇㄴ
'25.1.24 12:01 PM
(211.192.xxx.145)
머리까지 쓰다듬으면 연애지 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