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협조로 조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2030 여성들의 응원 물결이 쏟아졌다.
공수처를 겨냥한 일부 보수 매체의 흠집 내기 보도도 2030 여성들의 반발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TV)조선은 전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 음주 회식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는데, 검사 5명이 불판 하나에 고기를 굽는 회식 풍경이 오히려 공수처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8142
기사들어가시면
화환에 적힌 재치있는 응원무구 보실수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8142
" 계엄하고 장어 56kg 먹는 놈들도 있는데
우리 공수처 다음엔 돼지고기말고 소먹자 "
가슴 뭉클 하네요
근데 왜 밍지당 지지자들은 자꾸 한우고기를 돼지고기로 변신시키나 몰라요. 이미 소소기 드셨더구만.
5명이서 어떤 돼지고기를 드셨길래 40만원이 넘게 나왔대요. 그것도 특활비로.
뭐가 그리 신났다고 와인 주고 받고 짠 해가며
영장 발부도 안 나온 시점에 잘 하는 짓이네요
밍지당이 검찰 경찰 특활비 빵원 만들어놓고 꽁수처만 특활비 올려줬다더니 ㅉㅉ
근데 왜 밍지당 지지자들은 자꾸 한우고기를 돼지고기로 변신시키나 몰라요 이미 소고기 먹었구만.
40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그것도 매일 밍지당이 욕하는특활비로.
돼지고기를 둔갑시키면 짠해보이라고 그러는 건가? ㅎㅎ
뭐가 그리 신났다고 와인 주고 받고 짠 해가며
영장 발부도 안 나온 시점에 잘 하는 짓이네요.
밍지당이 검찰 경찰은 특활비 빵원 만들어놓고 꽁수처만 특활비 올려줬다더니 ㅉㅉ
근데 왜 밍지당 지지자들은 자꾸 한우고기를 돼지고기로 변신시키나 몰라요 이미 소고기 먹었구만.
40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그것도 매일 밍지당이 욕하는특활비로.
소고기를 돼지고기로 둔갑시키면 짠해보이라고 그러는 건가? ㅎㅎ
뭐가 그리 신났다고 와인 주고 받고 짠 해가며
영장 발부도 안 나온 시점에 잘 하는 짓이네요.
밍지당이 검찰 경찰은 특활비 빵원 만들어놓고 꽁수처만 특활비 올려줬다더니 ㅉㅉ
어제 기사보고 살만한 세상이라 뭉끌했는데
이 화환들 때려 부숴 놓은
기사 보고 가슴이 또 내려 앉네요.
뭐가 그리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상식과 질서는 온데간데 없고
무법과 폭력.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을 보니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처럼 보이고
손흥민이 꼴을 넣어도
예전처럼 기쁘지가 않아요.
흉 잡을게 없으면 회식 가지고 꼬투리?
룸싸롱이라도 간 줄
보내주면 심리적으로 힘이 더 나죠
김용현이 한끼 식사로 90만원 영수증 끊고
윤석열이 150만원씩 검사시절에 영수증 처리 한건 어쩔래요,
다섯이 불판하나에 40만원이면 짠하지.
https://www.newstong.co.kr/mobile/NewsView.aspx?seq=13363872&allSeq=32&txtSear...
이와 함께 공수처의 2024년도 3분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서도 공개됐다. 내역서를 보면 국회 업무 관련 준비로 12000원, 수사부장 간담회 준비 8000원, 직원 격려 간담회 20000원, 처장 직속부서 직원 격려 간담회 47000원 등 내역이 표시돼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간부 오찬 간담회에서 11만 5000원, 수사부장 간담회 준비 때는 8000원 썼는데 도대체 뭘 먹은 거냐?”, “이게 격려되는 금액이 맞나? 예산 좀 늘려줘라”, “검찰 특활비 뺏어서 공수처 줘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ㅡ 김용현은 3달간 3800만원 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