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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 여자 뭐에요?

와~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25-01-24 01:55:52

처음 영상보고 남자 욕설과 성질이 보이는데다

여자가 눈물을 촐촐이 흘려서  남편 나쁜 놈이다 했는데

여자가 거의 정신병  환자 같네요.

옛날 어느  부부처럼 남자가 성질 부릴 때까지

여자가 히스테릭하게 잔소리 짜증을 부리네요.

그러면서 본인만 억울하고 주변 사람들은 다 죄인이네요.

엄마가 종일 도와주다 가는데,  남편은 퇴근하면 배고픈데

밥도 못먹고 독박육아 했다고 앙앙대는 아내 눈치 보느라

쌍둥이 안아 올리고 지는 옆에서 소고기 구워 혼자 x먹고.

서장훈이 팩트 지적하면 딴소리하면서 억울하다고만.

정말 very emotional 한 narcissist 납셨네요.

오늘 본 영상까진 그렇네요. 아~두통!

IP : 221.153.xxx.1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에는
    '25.1.24 2:01 AM (70.106.xxx.95)

    옛날엔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주로 남자만 욕했지만
    알고보면 여자들이 더 큰 악질일수도 있다는거.

  • 2.
    '25.1.24 2:06 AM (220.94.xxx.134)

    자기가 같이 앉아 영상을 보는데도 억울하다구요. 근데 쌍둥이 둘이봐도 힘들듯 ㅠ

  • 3.
    '25.1.24 2:08 AM (211.42.xxx.133)

    독박육아는 무슨....
    새벽에 출근해서 밤에 퇴근하고 잘때까지 애 봐주고...
    솔까 가정주부면 독박육아 해도 된다고 보는데 이 집은 엄마가 낮에 도와주는데 집이 너무 어질러져 있네요...
    남자 퇴근하고 오면 너무 짜증날듯...

  • 4. 그쵸
    '25.1.24 2:14 AM (221.153.xxx.127)

    당연 힘들겠죠. 영상은 절대 독박육아가 아닌데
    적어도 자기 혼자 힘들어 죽겠다고 일하는 남편에게
    80통 넘게 전화를 해대고 복붙을 수십번한 문자를
    보내면 어쩌라는건지.
    다음 영상도 앞에 잠깐 나왔는데 쿠팡고객센타나
    병원 민원실을 달달 볶나봐요. 상담자 이름 따져 물으면서.
    혼자 연민에 겨워 뻑하면 눈물 흘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하나도 안스럽지 않고 밉상이네요.

  • 5. ㅇㅇ
    '25.1.24 2:15 AM (121.182.xxx.16)

    적어도 밥은 챙겨줘야죠.
    하루종일 일하고 온 사람 밥도 안주고 자기 혼자 소고기 구워먹고
    정말 아내분 ... 담주 예고편 보니 자기만 욕먹었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남편한테 짜증내고.아휴 진짜 어찌 사나요 저러고
    그냥 남자분 이혼하시길

  • 6. ..
    '25.1.24 3:0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들은 참...나빠요
    가정주부면 육아도 그 일에 포함되는데...독박육아란 말이 왜 나오는지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힘든데...집 들어오면 맘편하게 해줄 생각은 안하고/
    그렇게 육아,집안일에는 동등을 주장하면서, 결혼할땐 남자가 집사와야하고 ㅎㅎ

  • 7. ..
    '25.1.24 3:19 A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쌍둥이라지만..
    또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친정엄마한테 돈도 안드리고
    하루종일 일하고 출퇴근 왕복 3시간 한 남편한테
    하는 게 없다고 ㅜㅜ

  • 8. 아는
    '25.1.24 6:18 AM (121.166.xxx.230)

    아는집딸이 저랬어요
    남편 아침일찍출근하는 머리많이쓰는직업
    일이 너무많아 전화못받잖아요
    바람핀다고 회사근처가서 숨어있다가
    미행까지ㅅ나고 도저히못참은 남자가
    이혼하자고하니 이별여행가자해서
    임신 아이낳고 독박육아라고징징거리며
    울고불고 밥도안해주고 매일시켜먹고
    남편입짧아 집밥안먹는다고
    독박육아하지말고 사람쓰라고
    고액연봉남편이 일억통장에넣어줌
    아깝다고 안쓰고남편만 들들볶다가
    결국이혼
    남편도 엄청똑똑하고 고액연봉자였는데
    결국 다놔버리고 폐인됨

  • 9. 가을
    '25.1.24 8:52 AM (124.63.xxx.54)

    남자도 물론 카메라 의식해서 조심하는건 있었다 쳐도
    여자가 보통은 아니더군요 그엄만 무슨죄, 쌍둥이 봐주고 돈한푼 안주나보던데

  • 10. 루루~
    '25.1.24 10:00 AM (221.142.xxx.203)

    어제 편은 보지 않았지만 지난번에 폭군부부도 여자가 너무 이상했어요.
    남편이 욕한다고 이혼하고 싶다는데 남자는 마지막에 욕한 죄가 있긴 하지만 여자는 알콜중독에 여자는 욕만 안했을 뿐 끊임없이 남자를 갈궈댐. 그리고 남자가 욕하면 그거에 상처받음.
    남자분은 조용하고 가정적인 사람인 것 같던데 내 아들이면 이혼시키고 싶을 정도로 여자가 너무 이상했어요.

  • 11. yui
    '25.1.24 2:39 PM (106.101.xxx.17)

    여자가 머리도 나빠 보이고, 말귀 못알아듣고 불안도 심해보이고 목소리는 꽥꽥대고 지 연민에 빠져서 뻑하면 쳐울어서 옆에 있는 사람 죄인 만들고 돌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남편분 이혼 하시길.

  • 12. 제가
    '25.1.24 2:48 PM (1.235.xxx.138)

    그또래 여자분들을 겪을 일이 좀 많았는데..
    요즘 여자들이 더 못된거 같아요.남자이기적인거는 댈거도 아닙니다.
    아들 잘키우라고 82에서 그러죠? 딸을 더 잘가르쳐야 할듯요

  • 13. ..
    '25.1.24 3:06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단정하긴 이르지만
    혼자 소고기 쳐먹는거 보니 다른건 안봐도 알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지.
    서류 준비 해온거 보니 지 혼자 똑똑한줄 아는 멍청한 여자에요. 핵심 못잡고 말돌리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그 와중에 공격적이고..정말 최악이에요

  • 14. 남편불쌍
    '25.1.25 3:23 PM (222.233.xxx.17)

    저 여자랑 계속살면 정상남편도 비정상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 15. 아오
    '25.1.25 7:21 PM (210.126.xxx.33)

    재방 보다가 울화통 터져 죽을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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