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집에나 있던 선키스트 유리병에 보리차 딤은 건 많이 봤는데 이건 또 처음이네요
어린가봐요...
81년생... 중학교 때까지(90년대 중반) 유리병 콜라 있었습니다
1리터 유리병은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좀 무거웠겠어요.
유리병 콜라는 당연히 알죠. 그건 저것보사 작지 않나요?
저건 1리터라는데 첨 봤어요
앗 저거 어렸을때 본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칠성 사이다 같은 작은 유리병만 기억나요
도시 아니라 그런가 90년대 중반에 1리터는 제 주변은 없었어요
미란다 환타 갈색 유리병이 미란다였나요
아마 오백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뚜껑이 큼직해서 여러 개 엮어서 다리미 받침대로 사용하는 집도 있었어요 ㅋ
지방도시 살았는데 1리터 유리병은 안팔았어요
우유 유리병 생각나요....아침마다 배달되어오던.......
그거 폐품수집때 학교에 신문지랑 같이 가져가고 했었죠. 슈퍼에 팔아도 됏었고
그리고 아침마다 음식물 쓰레기 걷으러 다니던 아저씨 있었어요.
그게 뭔지..모르겠어요.
똥퍼는 아저씨도 있었고......
74년생인데 추억돋네요 아줌마들 이렇게 큰콜라있다고 둘러앉아 신기해하던 기억나요. 공병 갖다주면 100인가 150원 다른거보다 더줬어요
77 서초 살았는데 제가 한 대여섯살무렵 사진 속에 1리터 콜라병 있어요 ㅎ 언니가 코카콜라 넘 좋아했었어요.
ㅎㅎㅎㅎ신기해요
초등4학년인가 5학년 생일때 엄마가 친구랑 먹으라고 사주신 기억 나요. 유라병 1리터 콜라.
저 그거 샀던 기억 나요 아주 어릴 때였는데 제가 국민학교 입학 전이었나 직후였나 그런 나이였는데 집 근처 슈퍼에 가서 저걸 사오라는 거예요 어린 마음에 내가 이 걸 가지고 가다 깨뜨리면?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해서 마음 졸였던 기억이 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