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친이 결혼하는데 꿈에 나와요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25-01-23 22:22:22

전 전남친 이후로 2년 넘게 연애를 못하고 있고 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거겠죠

 

부잣집 여자한테 장가 간다니까 부러워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아휴 진짜 저는 아마 쭉 혼자일텐데 적응하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참.

 

오래 사귀지도 않았는데 제가 가족이랑도 연을 끊다시피했고 그나마 가까이 지냈던 사람이라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이 글 쓰면서 드네요.

 

그 친구가 장기 연애 끝내고 저를 만난 거라 사실 제가 좋아서 만났다기 보단 그냥 옆에 있고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 같아서 사귄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참 전 일인데 저도 참 찌질하네요. 나이만 먹고..

IP : 118.235.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좋은 기회
    '25.1.23 11:27 PM (223.38.xxx.224)

    만드세요

    좋은 분 만나시길요~

  • 2.
    '25.1.23 11:58 PM (47.136.xxx.216) - 삭제된댓글

    쭉 혼자살거라고 자기 암시를 주죠,?

    여름 불도 쐬고 나면 심심하다고 했어요
    연애를 하다 못 이루어지고 다릉여자에게 까지 가니
    아쉽고 사무치는 것은 당연한거지만
    털어버리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세요.

    나쁜 놈 떠나줘서 고맙다 하시고
    꼭 좋은분 만나실거여요

  • 3.
    '25.1.23 11:59 PM (47.136.xxx.216)

    쭉 혼자살거라고 자기 암시를 주죠,?

    여름 불도 쐬고 나면 심심하다고 했어요
    연애를 하다 못 이루어지고 다른여자에게 까지 가니
    아쉽고 사무치는 것은 당연한거여요. 의미없어요.
    털어버리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세요.

    나쁜 놈 떠나줘서 고맙다 하시고
    꼭 좋은분 만나실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911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2 .. 2025/03/04 2,079
1689910 조국혁신당 창당 1주년 야5당 대표 축사영상! 더불어민주당, 진.. ../.. 2025/03/04 538
1689909 시댁 친척이 매번 돈없다고 징징대길래 10 2025/03/04 4,567
1689908 치매의 현실 ㅡ치매부부 영상ㅠ 18 .. 2025/03/04 7,538
1689907 올해 6세 인데 아직도 통잠 못자는 아이 17 통잠 2025/03/04 1,825
1689906 82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분이 많은데 왜 주위에는 드문지 13 .. 2025/03/04 1,913
1689905 형편 어려운 지인에게 온누리상품권 선물했더니 15 에휴 2025/03/04 6,032
1689904 내동네에서 소비를 해야해요 22 :: 2025/03/04 4,434
1689903 미성년자들 편의점 상품권 쓸 수 있나요 3 ㅇㅇ 2025/03/04 473
1689902 변함 없이 좋은거 3 ㅡㅡ 2025/03/04 997
1689901 종소세 신고용 카드결제 내역은 다른 건가요? oo 2025/03/04 181
1689900 근본적으로.. 사람 좋아하세요? 8 심오하다 2025/03/04 1,608
1689899 연휴 내내 곱창김 30개 넘게 먹었어요. 7 곱창김 2025/03/04 2,285
1689898 베란다에 흙집이 생겼는데 뭘까요? 6 뭐지 2025/03/04 2,022
1689897 여드름 많은 남자 고등학생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12 .. 2025/03/04 1,542
1689896 디올의 핑크 라일락 블러셔 아름다워요 8 맘에꼭 2025/03/04 2,049
1689895 브로콜리 냉동하려면 2 ... 2025/03/04 802
1689894 왜 삼겹살집만 가면 냄새가 머리부터 다 난리 날까요? 7 청신육 2025/03/04 1,836
1689893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1,875
1689892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296
1689891 동생이 호스피스병원에 있는데요 41 .. 2025/03/04 21,859
1689890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8 ... 2025/03/04 7,314
1689889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182
1689888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2 지르기도힘드.. 2025/03/04 1,782
1689887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1 ㅇㅇ 2025/03/04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