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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돈을 써주니 고맙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25-01-23 21:47:06

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학원갔다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 용돈을 좀 넉넉히 줬어요. 10만원..

그랬더니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네요..

용돈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가족 먹으라고 사온건데

별거도 아닌데 너무 고맙네요...

남편한테는 이런 감정이 안들던데...

IP : 223.38.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25.1.23 9:52 PM (124.28.xxx.72)

    아이가 마음 씀이 예쁘네요...

  • 2. ...
    '25.1.23 9:58 PM (58.234.xxx.21)

    아주 사소한거라도
    가족들 챙길때 이쁘더라구요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 3. ...
    '25.1.23 10:04 PM (223.38.xxx.40)

    얼마나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나요^^

    저도 자식이 사소한거라도 챙겨줄 때 그 마음이
    고맙고 기특하더라구요

  • 4. ㅇㅇ
    '25.1.23 10:04 PM (14.39.xxx.225)

    귀엽다 사랑스러워요 ^^

  • 5. ...
    '25.1.23 10:23 PM (220.123.xxx.111)

    아이 마음씨가 예쁘네요~잘 키우셨어요~^^

  • 6. ...
    '25.1.23 10:37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외벌이인가요 맞벌이인갸요?

  • 7. 333
    '25.1.23 11:29 PM (39.7.xxx.57)

    어머 ..아이가 용돈으로 가족들 먹으라고 붕어빵을 사오다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하나만 사서 밖에서 먹고 들어온다거나 뭐 그랄 수도 있는 건데 ㅎ 마음이 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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