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기사였어요.
30년전보다는 거의 반으로 줄었고
매해 조금씩 계속 줄어든다는데
제조업체는 쌀 사용량이 늘고 있다함.
햇반으로 가고 있는거라고함.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기사였어요.
30년전보다는 거의 반으로 줄었고
매해 조금씩 계속 줄어든다는데
제조업체는 쌀 사용량이 늘고 있다함.
햇반으로 가고 있는거라고함.
저희집만해도 한달에 10킬로 먹다가 요즘은 10킬로로 석달도 먹어요.
당뇨라 잡곡밥 하고 양도 줄이고...
과거에는 쌀 이용한 상품을 못 만들었어요.
먹을 쌀도 부족해서요.
지금은 식문화가 많이 달라졌고
저조차도 삼시세끼 밥을 먹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끼는 밥을 먹어야 뭘 먹은 느낌이에요.
기후 위기 때문에라도
쌀 자급량은 계속 유지되어야 해요.
수입쌀은 늘었어요
떡볶이 떡류(시장떡.떡국떡) 대부분 수입쌀이예요
저희도 작년에 50킬로 가지고 여태 먹다가
반도 못먹고 햅쌀 나오는 바람에
필요한 곳에 여기저기 다 퍼줬어요.
친구가 농사지은 햅쌀 20킬로 보내왔는데
저 혼자 먹다시피 하니 1년이상 내년 햅쌀
나올때까지 먹을것 같아요
한국사람들 고기를 넘 좋아해서 ㅋㅋ
고기 먹고 밥은 후식으로 먹죠
평소에도 대체품이 많고
저탄고지. 당뇨등으로 적게 먹어요
저희집도 쌀 소비량 많이 줄었어요
집에서 하루 밥한끼 해먹어요
탄수화물 줄인다고 밥은 적게 먹는데
빵, 과자, 디저트 등 밀가루 소비량은 훨씬 늘었을 걸요.
쌀 소비량이 줄었으면 그에 맞게 쌀농사도 밀이나 다른 대체 작물로 바뀌어야죠.
우리세대랑 다르게 요즘 애들 밥 잘안먹어요.
파스타류들 많이먹죠.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스시나 덮밥류가 메인도 아니구요.
일본이 우리나라 김밥 따라한거 보시면 답이 나오죠.
우리는 나물등으로 속을 채우고 밥은 그 속재료를 붙이는 존재라면 일본은 밥잔뜩에 속재료는 모양내는 수준이거든요.
혈당에 더 나쁘다는 기사보고 더 줄여먹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