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3(목)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337
작성일 : 2025-01-23 17:36:57

『연휴 불확실성 앞에서 외인 매도세』  

코스피 2,515.49 (-1.24%), 코스닥 724.01 (-1.13%)

 

설 연휴 앞둔 외인 매도세에 흔들린 시장

금일 KOSPI, KOSDAQ 각각 1.2%, 1.1% 하락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인은 KOSPI 현선물 1조원 이상 순매도 했고, 연초 이후 현물 수급도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내일 예정된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계감이 유입된 점도 투심을 흔들었습니다. 삼성전자(-1.1%)는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S25 시리즈 공개에도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고, SK하이닉스(-2.7%)는 4분기 영업이익 8.1조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 외 현대차(+0.2%, 작년 매출 175조원 최대치이나 영업이익 5.9% 감소)·삼성바이오로직스(+3.9%, 연 매출 4.5조원 돌파)는 실적 발표 후 강세를 보였습니다.

 

KOSPI 대형주 중심 약세 연출

외국인 수급 이탈에 따라 대형주 약세 연출됐습니다. 특히 KOSPI는 2차전지 밸류체인의 약세가 이어졌고(LGES -1.8%), 조선(HD현대중공업 -5.9%)도 차익실현 매도세로 지수기여도 하위에 다수 포진했습니다. 다만 시장 약세 가운데 전력기기 및 금융지주·통신 등 강세가 부각됐습니다.

#특징업종: 1)수산주: 中 당국, 후쿠시마 오염수 샘플 채취 결과에 따라 일본산 수입 재개 전망(사조씨푸드 +29.8%, CJ씨푸드 +3.9%)  2)정치 테마주: 김문수, 범여권 대통령 적합도 1위(평화산업 +29.9%, 평화홀딩스 +30.0%)  3)경영권 분쟁: 고려아연(-0.3%), 임시주총 앞두고 손자회사(SMC)의 영풍 주식 10% 초과 취득 공시→영풍 의결권 제한

 

Stargate 갑론을박에도 갈 길 가는 전력기기

간밤 Stargate 관련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Elon Musk는 X를 통해 주요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이 부족하다고 의구심을 제기했고, Sam Altman은 이에 반박하며 긴장이 형성됐습니다. 세부적인 자금 조달 방안이나 Trump의 언급은 부재했지만 여전히 기대감은 유효했습니다.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 Microsoft(+4.1%)·Nvidia(+4.4%)는 상승세 이어갔고, 국내는 AI 반도체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나왔지만 전력기기 강했습니다(HD현대일렉트릭 +1.7%, LS ELECTRIC +8.2%).

#주요일정: 1)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2:30) 2) Texas Instruments·GE Aerospace 등 실적 발표 4)日 12월 CPI(24일 08:30) 5)BOJ 통화정책회의(24일 12:00) 6)기아·한화오션·삼성전기·S-Oil 등 실적 발표(24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8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559 이재명왈 "윤석열이 대장동몸통" 23 가짜뉴스 2025/01/24 4,314
    1678558 명절인사하는 권성동 3 .... 2025/01/24 1,309
    1678557 일괄탄핵 가능 : 대한민국 헌법 제 82조 4 ... 2025/01/24 1,171
    1678556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투블럭과 카키맨 , 법원 폭동의.. 1 같이봅시다 .. 2025/01/24 1,231
    1678555 삼겹살 구이랑 족발중에 뭐가 더 나쁠까요? 2 ㅇㅇ 2025/01/24 1,214
    1678554 국짐당 대권 후보 김문수 시장 방문 12 ㅋㅋㅋㅋㅋㅋ.. 2025/01/24 2,047
    1678553 윤정권이후 어묵을 안먹고 있어요. 1 윤꼴통 2025/01/24 1,783
    1678552 최근 일본영화 보니까 도쿄도 엄청나게 낡은 도시가 되었네요. 11 .... 2025/01/24 3,169
    1678551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1 rladid.. 2025/01/24 609
    1678550 공수처장 고발한 사람이 이종배 시의원이라는데... 9 어이없네요 2025/01/24 1,818
    1678549 국민의힘 최원식, 인천투데이 기자 폭행… “정식으로 때린 건 아.. 4 ........ 2025/01/24 2,049
    1678548 넷플릭스 영화 추천합니다(잔잔한) 13 녹두전 2025/01/24 5,172
    1678547 예전명칭 파출소 즉 지구대 직원들 토요일과 일요일 바뀌나요 ..... 2025/01/24 281
    1678546 무속인은 죽으면 그 신은 어디로 갈까요? 10 Oo 2025/01/24 2,817
    1678545 4인 식비 6 .... 2025/01/24 3,278
    1678544 시댁이란 단어 없어져야돼요. 26 ,,,, 2025/01/24 6,352
    1678543 1인가구 세대주 5 ... 2025/01/24 1,731
    1678542 행안부 “비상계엄 국무회의록 없다” 헌재에 회신 3 일상이법위반.. 2025/01/24 2,349
    1678541 헌재 4명, 이진숙 탄핵 기각 - 복귀후 '내란'표현 쓰지말라고.. 7 헌재결정 2025/01/24 2,541
    1678540 내란당 서울역 실시간 1 서울역 2025/01/24 1,646
    1678539 jtbc에서 비교한 민주 국짐 귀성인사 분위기 8 레드향 2025/01/24 2,263
    1678538 퇴직한 남편, 제 직장의보로 넣을 수 있는지 14 들들맘 2025/01/24 3,130
    1678537 국회‘요’원 패러디 모음 4 000 2025/01/24 1,900
    1678536 소소한 자랑좀 할게요 9 ㅡㅡ 2025/01/24 2,730
    1678535 최상목측에서 마은혁 임명 변론재개 신청했네요 23 ㅅㅅ 2025/01/24 5,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