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상
'25.1.23 4:15 PM
(223.62.xxx.2)
맞죠;;; 사장한테 말하세요 여기서 사장 반응이 갈릴텐데
같이 분노하는 사장이면 괜찮은 사람인데
자기가 청소하는거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는 사장이면..ㅠㅠ
2. 거참..
'25.1.23 4:15 PM
(112.154.xxx.177)
담배피우면 바로 변의가 느껴지는 사람인가..
밖에서는 나오려다가도 들어가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희한하네요
돈 벌기 힘드네요ㅠ 고생많으십니다
3. 흠
'25.1.23 4:17 PM
(121.157.xxx.63)
어흐 드런놈 이네요. 거기 써붙이세요 똥은 집에서 라고ㅋ
4. 어우
'25.1.23 4:17 PM
(58.224.xxx.94)
드런ㄴ... 욕나와요
5. ᆢ
'25.1.23 4:17 PM
(121.167.xxx.120)
그 놈? 왔다 간 다음에 화장실 청소 하세요
드런 놈이네요
사장에게 얘기 하세요
6. ...
'25.1.23 4:18 PM
(125.178.xxx.184)
와 진상 정도가 아니라 정신병같은데요 ㅠㅠ
7. ...
'25.1.23 4:19 PM
(119.197.xxx.170)
똥싸러 카페오나봐요
내일 그 진상 오는시간에 화장실 고장이라고 A4용지에 붙여놓고
표정 살펴보세요.
8. ....
'25.1.23 4:20 PM
(211.186.xxx.26)
너무 싫고 진상이네요 왜 집 놔두고 카페에서 ㅠ
너무 깨끗해서 집보다 더 편한 화장실인가봐요
작은 용변용 화장실이다 큰 일 보시면 물이 안 내려간다 써붙이세요
그 손님 가면 떼고.
나중에 알아도 뭐 어때요.
9. ㅇㅇㅇ
'25.1.23 4:21 PM
(172.225.xxx.230)
헐…카페안에 화장실이 ㅠㅠ
10. 폐쇄
'25.1.23 4:21 PM
(211.221.xxx.43)
진짜 싫다 계속 그럴텐데
그냥 직원들용으로 쓰세요
11. .....
'25.1.23 4:22 PM
(211.186.xxx.26)
매일 그 사건에 화장실 고장이라고 써붙이는 것도 추천
12. ...
'25.1.23 4:24 PM
(89.246.xxx.202)
직원은 싫겠지만 원칙적으론 전혀 문제가 없어요.
카페에서 모닝커피가 소확행인가 보네요. 집에 돌아가서 변보고 출근은 아니죠..누가 그러겠어요ㅡ
13. 오잉?
'25.1.23 4:25 PM
(121.173.xxx.149)
-
삭제된댓글
화장실이 깨끗해서 더 쓰고 싶은거 아닌가
싶은데 그진상이 출근전 들리는시간이
어느정도 파악되잤아요
화장실막힘 이라고 써붙이고 문잠가놔요
추워서 물 아내려간다구
뚫어야한다구 시간 걸린다구 아니면 사장님하고
말해서 오전에는 못쓰게 해봐요
사장님이 좋은 분이라면서
매일 설사해놓고 가는 진상이있다구
똥싸러 일부러 카페오는거 같다구
14. 그 시간만
'25.1.23 4:26 PM
(118.235.xxx.49)
휴지 세칸만 남기고 걸어놓으면?아니면 휴지 잠시 치우기.
식겁하게 만듭시다.
15. ㅇ
'25.1.23 4:26 PM
(121.185.xxx.105)
극한직업이네요.
16. 싫어도
'25.1.23 4:28 PM
(118.235.xxx.92)
어쩔수 없는일이라 봅니다 진상이라 히시도 애매하잖아요 .
저도 자영업 하는데 대부분 오시면 화장실부터 가세요
집이 3분거리라도 저희 화장실 쓰세요
17. ...
'25.1.23 4:28 PM
(221.146.xxx.122)
아이디어 하나 드릴까요?
그 손님이 오는 시간에 맞춰 안내문을 붙이세요.
청소중 (약품 처리하여 ~몇시까지 이용이 제한되오니 양해 바랍니다.) 를
주 3회이상 붙여 놓으세요. 딱 30분 정도요.
그럼 이제 안올겁니다.
18. 오잉?
'25.1.23 4:28 PM
(121.173.xxx.149)
화장실이 깨끗해서 더 쓰고 싶나?
싶은데 그진상이 출근전 들리는시간
어느정도 파악되잖아요
화장실막힘 이라고 써붙이고 문 잠가놔요
추워서 물 안 내려간다구
뚫어야한다구 사장님하고
말해서 오전에는 그 진상방문 시간때에는 아예
다른 손님도 못쓰게 하거나
사장님이 좋은 분이라면서요
말은 해보세요
매일 설사해놓고 가는 진상이있다구
똥싸러 일부러 카페오는거 같다구
19. ...
'25.1.23 4:29 PM
(221.146.xxx.122)
무슨 청소냐고 물어보면
청소 업체에서 무료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우리 업장에서 신청해서 지금 이용중이다.
정도로 마무리 하면 별말 없을 겁니다.
고객이니 이해할거구요. 서로 좋은 거 같아요.
20. ㅎ
'25.1.23 4:29 PM
(121.157.xxx.63)
카페서 커피마셔야 똥이 나오나보네 ㅋ 드러
21. ;;
'25.1.23 4:31 PM
(223.62.xxx.11)
저런 남은 집요해서 그시간에 점검중이라고 하면 다른 시간에 오든지 진짠지 확인해볼 넘 같은데..그래도 이방법 저방법 다 써 보세요
22. ㅇㅇ
'25.1.23 4:32 PM
(116.32.xxx.18)
어흐 드런놈 이네요. 거기 써붙이세요 똥은 집에서 라고ㅋ22222
23. ....
'25.1.23 4:33 PM
(218.152.xxx.159)
역시 82. ㅎㅎ
멋진 해결책들 좋네요. 화장실 못쓰게 사장님하고 상의하고 안내문구 붙이세요.
24. ...
'25.1.23 4:34 PM
(125.178.xxx.184)
댓글 잘 살펴보시고
사장님하고 상의해서 원글님이 즐겁게 일할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요
25. 웩
'25.1.23 4:41 PM
(1.249.xxx.9)
진짜 미친
26. 근데
'25.1.23 4:59 PM
(110.70.xxx.200)
어떻게 아셨어요?
궁금..
그런거 잘 모르지 않나요?
27. ㄱㄴ
'25.1.23 5:11 PM
(118.220.xxx.61)
매일 화장실들리는건 알겠지만
큰거보고 ㅅㅅ3번까지 한건 어찌알며
그사람이 화장실을 지저분하게 쓰나요?
대부분 깨끗하게 쓰잖아요.
큰거봐도
그럼 별 상관없는거 아닌지요.
저는 밖에서 화장실이용 거의 안하지만
이런 뒷말 때문에
개인까페안가고 단골도 안만들어요.
스벅이 젤 편함
28. ...
'25.1.23 5:37 PM
(1.242.xxx.42)
그러게 어떻게 안지 그게 더 신기하네요.
지저분하게 사용하는거 아니면 알기 힘들지 않나요?
정한시간에 온다면 그시간에만 청소중 푯말 미리 붙이는거 아이디어네요.
29. 00
'25.1.23 6:41 PM
(211.178.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짜증나는것도 알겠고
그손님이 변태같다고 느껴지기도하지만
그게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할일인가?
생각해보면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런손님 저런손님 다 가리고 나면 장사 되나요?
특히 특정시간대만 쪽지 붙히면
금방 동네에 소문나요
30. 그런 소문은
'25.1.23 6:54 PM
(121.162.xxx.234)
나도 갑니다
냄새 나는 화장실이면 안가지.
31. 예전 카페사장
'25.1.23 7:28 PM
(119.192.xxx.165)
저희 가게에도 그런 손님 있었어요ㅋㅋ
매주 거의 4-5일 와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면서 화장실 쓰고 가셨어요
저는 별 생각없이 사는 곳이 화장실이 불편한가보다ᆢ 하고 말았어요
구매를 안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말리겠어요
물론 저도 화장실청소 했습니다
32. ㅡ,ㅡ
'25.1.23 8:34 PM
(124.80.xxx.38)
흡연자는 피고 바로 신호와서 그런경우있어요.
집에서는 못피는데 밖에 나와 피고 커피마시고 그 김에 화장실 쓰는거죠.
근데 원글님 입장에선 짜증은 나시겠지만 카페 손님이고 손님위한 화장실 쓰는건 합법이고 문제될일 아니니 그러려니하셔야할듯. 그분 말고도 응가하시는 다른 손님도 계실테니까요
33. 에휴
'25.1.23 8:57 PM
(116.122.xxx.50)
깨끗이 청소된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고 그러나..ㅠㅠ
미리 청소해놓지 말고
그 손님 다녀간 후 청소하세요.
그리고 방치(?)하다 다음날 그 손님 볼일 보고 가면 청소하고..
글 쓰다보니 향이 풍겨오는 불쾌한 이 느낌..ㅠㅠ
34. ...
'25.1.23 9:03 PM
(222.236.xxx.238)
그 인간 올 시간 때에 화장실 수리중 표시 붙여놔요.
35. 의식
'25.1.24 3:05 AM
(211.234.xxx.245)
루틴 깨줘요.변태